이 책의 주인공은 웜뱃인데요.

처음 보았을 때는 코알라인줄 알았습니다.

검색해서 보니 오소리의 일종이네요.

책을 받고 보니 지금 4살인 우리 둘째에게 딱 맞는 책이더군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따뜻하고,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아기 웜뱃은 집이 지저분하다면서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이사가자고 하는데,

엄마는 아기 웜뱃에게 살고 싶은 새집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아기 웜뱃은 코알라의 집인 나무 위도 가보고, 연못의 연잎에서 살고 있는 개구리집도 가보고,

두더지가 살고 있는 굴도 찾게 됩니다. 거북이 등껍질도 들춰보고, 개미의 집도 찾아보고,

새집도 가보지만 결국 자기의 집이 가장 편안하고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마치 파랑새를 찾아 떠난 아이들이 결국 자신의 집에 있던 새가 파랑새임을 알게 되는 이야기나 고릴라의 모습이 싫어서 마법사에게 다양한 동물로 바꿔달라고 하다가 결국에는 고릴라의 모습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되는 이야기도 흡사한 것 같아요.

비슷한 내용은 많지만 모두가 아이들에게 자기가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하고 좋은 것임을 일깨워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유칼리나무, 코알라, 에뮤 등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명한 동물들과 나무들이

나온답니다. 물론 각주로 설명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나무에서 쿵 떨어진 웜뱃의 모습들, 두더지 굴을 발견한 두더지의 표정,

에뮤에게 쫓겨날 때의 표정 등 위트있고, 귀엽고, 깜찍하기도 한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우리 윤택이 아이 귀여워~ 를 몇번이나 하는지... ^^

뒷편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책 좋아요.

이 책의 주인공은 웜뱃인데요.

처음 보았을 때는 코알라인줄 알았습니다.

검색해서 보니 오소리의 일종이네요.

책을 받고 보니 지금 4살인 우리 둘째에게 딱 맞는 책이더군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따뜻하고,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아기 웜뱃은 집이 지저분하다면서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이사가자고 하는데,

엄마는 아기 웜뱃에게 살고 싶은 새집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아기 웜뱃은 코알라의 집인 나무 위도 가보고, 연못의 연잎에서 살고 있는 개구리집도 가보고,

두더지가 살고 있는 굴도 찾게 됩니다. 거북이 등껍질도 들춰보고, 개미의 집도 찾아보고,

새집도 가보지만 결국 자기의 집이 가장 편안하고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마치 파랑새를 찾아 떠난 아이들이 결국 자신의 집에 있던 새가 파랑새임을 알게 되는 이야기나 고릴라의 모습이 싫어서 마법사에게 다양한 동물로 바꿔달라고 하다가 결국에는 고릴라의 모습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되는 이야기도 흡사한 것 같아요.

비슷한 내용은 많지만 모두가 아이들에게 자기가 가진 것이 가장 소중하고 좋은 것임을 일깨워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유칼리나무, 코알라, 에뮤 등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명한 동물들과 나무들이

나온답니다. 물론 각주로 설명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나무에서 쿵 떨어진 웜뱃의 모습들, 두더지 굴을 발견한 두더지의 표정,

에뮤에게 쫓겨날 때의 표정 등 위트있고, 귀엽고, 깜찍하기도 한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우리 윤택이 아이 귀여워~ 를 몇번이나 하는지... ^^

뒷편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책 좋아요.

책을 보면서 중학교 시절 딱 한번.. 아니 두번정도 읽어봤던 하이틴로맨스가 생각이 난다.

여성과 일, 그녀들을 둘러싼 남자들의 이야기들...

그렇다고 수준이 낮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흥미있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로 꼽고 싶다.

이 책에는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세 명의 여성이 나온다.

패션계의 빅토리 포드, 잡지계의 니코 오닐리, 영화계의 웬디 힐리...

잘 나간다는 공통점이 있고,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빅토리 포드는 독신이면서 화장품업계의 거물과 사귀고,

니코 오닐리는 결혼은 했지만 남편은 남편대로의 일이 있고, 니코는 자신의 일을 하면서 젊은 모델과 그렇고 그런관계가 되며,

마지막 웬디의 경우에는 남편과 세 아이들, 남편은 내조(내조라고 하기는 못하지만)를 하다가 결국은 남편을부터 이혼요구를 받게 된다.

책을 보면서 나 자신이나 혹은 내 주위에 이런 여성의 모습을 실제로 경험한 적이 없어서인지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들이 성공하기까지 했던 아마추어시절의 노력들은 가히 놀랄만한 일들이 많았다.

성공은 한순간에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세 명의 여성 중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흠... 웬디와 니코의 중간 쯤 되지 않을까?

그리고 세상은 여자들이 성공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점도 깨달은 사실 하나..

그리고 친구의 존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는 것도 깨달은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가 없고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하는데, 이 책의 세 주인공은

자신들만의 우정으로 서로를 토닥여주니 그나마 행복한 편에 속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2편도 주문해야겠음...

책을 보면서 중학교 시절 딱 한번.. 아니 두번정도 읽어봤던 하이틴로맨스가 생각이 난다.

여성과 일, 그녀들을 둘러싼 남자들의 이야기들...

그렇다고 수준이 낮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흥미있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로 꼽고 싶다.

이 책에는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세 명의 여성이 나온다.

패션계의 빅토리 포드, 잡지계의 니코 오닐리, 영화계의 웬디 힐리...

잘 나간다는 공통점이 있고,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빅토리 포드는 독신이면서 화장품업계의 거물과 사귀고,

니코 오닐리는 결혼은 했지만 남편은 남편대로의 일이 있고, 니코는 자신의 일을 하면서 젊은 모델과 그렇고 그런관계가 되며,

마지막 웬디의 경우에는 남편과 세 아이들, 남편은 내조(내조라고 하기는 못하지만)를 하다가 결국은 남편을부터 이혼요구를 받게 된다.

책을 보면서 나 자신이나 혹은 내 주위에 이런 여성의 모습을 실제로 경험한 적이 없어서인지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들이 성공하기까지 했던 아마추어시절의 노력들은 가히 놀랄만한 일들이 많았다.

성공은 한순간에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세 명의 여성 중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흠... 웬디와 니코의 중간 쯤 되지 않을까?

그리고 세상은 여자들이 성공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점도 깨달은 사실 하나..

그리고 친구의 존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는 것도 깨달은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가 없고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고 하는데, 이 책의 세 주인공은

자신들만의 우정으로 서로를 토닥여주니 그나마 행복한 편에 속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2편도 주문해야겠음...

우등생논술은 창간준비호로 미리 접해본 책이었답니다.

3월호에는 준비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잔소리에서 탈출하기의 경우 아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아주 좋은 특집기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브로마이드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네요.^^

그리고 책속의 책 <혼자서도 술술>의 경우에는 아이가 전래나 명작동화를 반전하여 생각하여

논술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재로 충분할 것 같아요.

또한 각 기사마다 관련되는 교과를 표시해 주어서 자기 보다 학년이 어린 아이들은 미래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고, 학년이 더 높은 아이들은 복습의 의미로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에 쓰인 한자어를 사이사이에 표시한 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 기사인 철학동화 <꿀물과 기사> 마치 동화책 한권을 담아놓은 듯한 페이지네요.

일부러 전집을 사지 않아도, 이렇게 매달 나오는 잡지에서 이러한 동화를 본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이어 등장하는 만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부분이 많더니 이번에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엄마의 눈으로 보기에 만화가 많은 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우리 둘 사이의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집기사에서는 학년별 잔소리의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서 아이들이 보는 잡지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네요.

이것도 좋습니다. 일단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뭐든지 이해를 해야 하기에 이러한 기사 꼭 필요합니다.

뒤이어 나오는 인어왕자... 인어공주는 있어도 인어왕자는 처음 들어봅니다.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생각하는 능력과 논술적인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인어왕자의 이야기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요.. ^^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대한 만화, 발차기에서 수학적인 각을 찾는 이야기,

봄 맞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 창작동화 한편, 광개토대왕 만화 외에도 여러 가지 기사들,

이야기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알짜 정보로만 이루어져 있네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가 많아서 좀 꺼려지더니 좀더 내용이 많아지고 풍부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논술이 너무나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볼 때 논술하면 왠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런 잡지를 보면서 논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면 논술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창간호 잘 보았습니다. 더더욱 유용한 정보가 되는 우등생 논술이 되길 바랍니다.우등생논술은 창간준비호로 미리 접해본 책이었답니다.

3월호에는 준비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잔소리에서 탈출하기의 경우 아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아주 좋은 특집기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브로마이드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네요.^^

그리고 책속의 책 <혼자서도 술술>의 경우에는 아이가 전래나 명작동화를 반전하여 생각하여

논술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재로 충분할 것 같아요.

또한 각 기사마다 관련되는 교과를 표시해 주어서 자기 보다 학년이 어린 아이들은 미래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고, 학년이 더 높은 아이들은 복습의 의미로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에 쓰인 한자어를 사이사이에 표시한 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 기사인 철학동화 <꿀물과 기사> 마치 동화책 한권을 담아놓은 듯한 페이지네요.

일부러 전집을 사지 않아도, 이렇게 매달 나오는 잡지에서 이러한 동화를 본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이어 등장하는 만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부분이 많더니 이번에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엄마의 눈으로 보기에 만화가 많은 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우리 둘 사이의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집기사에서는 학년별 잔소리의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서 아이들이 보는 잡지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네요.

이것도 좋습니다. 일단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뭐든지 이해를 해야 하기에 이러한 기사 꼭 필요합니다.

뒤이어 나오는 인어왕자... 인어공주는 있어도 인어왕자는 처음 들어봅니다.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생각하는 능력과 논술적인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인어왕자의 이야기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요.. ^^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대한 만화, 발차기에서 수학적인 각을 찾는 이야기,

봄 맞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 창작동화 한편, 광개토대왕 만화 외에도 여러 가지 기사들,

이야기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알짜 정보로만 이루어져 있네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가 많아서 좀 꺼려지더니 좀더 내용이 많아지고 풍부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논술이 너무나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볼 때 논술하면 왠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런 잡지를 보면서 논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면 논술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창간호 잘 보았습니다. 더더욱 유용한 정보가 되는 우등생 논술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