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하자마자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아이들 한글도 엄마표로 깨우친지라.. 영어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엄마의 능력부족이라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만나 자신감 백배가 되었답니다.

송이 할머니를 선생님 삼아 엄마표로 아이들 영어 공부 성공하고 싶네요..

이 책에는 송이 할머니가 송이를 키우며 영어를 가르친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답니다.

저같이 아이들 영어책에도 문외한이었던 이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셨죠..

아이들 영어책의 종류와 종류별 차이점..

그리고 어떻게 활용했는지까지도여..

엄마표로 영어를 가르치려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더 없이 소중한 책이랍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셨음하는 마음으로 간략히 소개해봅니다.

처음 아이들 영어책을 접하면서 많이 들 구입하시는게 노부영이죠..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를 줄임말인데.jybooks라는 출판사에서 추출판하고 있구여.

문진은 "오디로로 배우는 문진 영어동화시리즈"를 문진출판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문진꺼.."라고 한다네요.. (이 책을 보면서 여기 저기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

그리고 노부영 책을 사려면 페이퍼북이나 보드북,하드커버북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페이퍼북은 흔히 가전제품 설명서와 같이 생긴 얇은 책을 말하구여..

보드북은 우유상자 재질로 만들어진 책을 그리고 하드커버북은 표지가 단단히 되어있는 책을 말한답니다.

저도 아이들 영어책 구입할때 대충 보고 샀었는데..

이런부분까지도 알게되었답니다..

ort(옥스퍼드 리딩트리) 그리고 런투리드, 선샤인 등..

여러가지 아이들 영어책 안내까지.. 너무 감사한 책이랍니다.

그리고 송이 할머니께서는 여러가지 영어책을 살수 있는 사이트와 학습 교재를 출력해서 아이들에게

공부할수 있는 사이트를 요약해서 책에 적어주셨더군여..

일이이 다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여..

송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할 정도로 이 책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내가할수 있는 만큼 아이가 영어를 접할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준게 전부였어요.’

이 말 잊지 않고 저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