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모들은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여..
이제 2년정도만 있으면 초등학교를 간다고 생각하니..
영어 교육도 시켜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교차되네요..
주변 선배맘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지만..
그래도 책에서 배우는 편이 좋을듯해서 영어 교육서를 찾다보니..
'오도리 미소짜의 하루30분 영어 그림책 육아'라는 이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이름이 재미있다 느꼈는데... 닉네임인가봐요... ^^
아이는 저희 아이들보다 어리지만....
엄마의 꾸준한 영어 들려주기와 영어그림책 보여주기로 실력은 우리 아이들보다도
훨씬 좋은것같네요..
이 책을 보면서 메모도 많이 했답니다.
영어책에는 문외한이나 마찬가지기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영어책을 메모하느라
정말 책을 보면서 많이 바빴네요..
오도리 미소짱님이 추천도서로 기록해놓은것중에 몇권은 벌써 도서관에서 빌려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독후 활동을 해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여..
추천도서가 많아 언제 다 읽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조금더
재미있게 할수 있을것 같아서 흐뭇하답니다.
오도리 미소짱님처럼 좀 더 일찍 아이이게 영어를 접해주지 못한게 많이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접해주다보면 초등학교 가서 영어를 처음 접해보는것 보다
수월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해 보렵니다.
엄마가 영어교육을 위해서라면 한번쯤 읽어볼 육아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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