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때문에 이 책의 서평을 신청했었답니다.

노는것에 정신이 팔려서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많이 참아서

팬티에 대변이 조금씩 묻어나 제 속을 많이 태웠었거든요..

 

내 아이가 달리지게 할수 있는 맞춤 처방전이 있다니

제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죠.

 

책을 보고나니 아들에게 화만 내는게 아니라

아이를 보듬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 외.. 제가 몰랐던 것들에 대해 아이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구여..

 

이 책은 여러 단계로 아이들의 상황에 따른 처벙법이 나와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건..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게해준 책이네요..

 

저와같이 아이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을 조금 더 설명해봅니다..

1.발달이 늦은 아이들

2.행동장야가 있는 아이들

3.정서가 불안한 아이들

4.산만한 아이들

5.공부가 힘든 아이들

 

책이 궁금하신 분들 참고해보세요..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무얼까 하고 궁금해서 보게된책.. 
정말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뛰어난 책이라고 볼수 있네요.. 
절망에 빠진 폰더씨는 아픈 딸아이를 위해 보험금을 타게 해주려고
해줄수 있는게 그것뿐이라고 생각하고 고의로 사고를 내려고 하죠.. 
하지만.. 사고가 나 자기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의 앞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역사속의 유명한 사람들과의 만남이죠.. 
다른 사람들 눈 앞에는 보이지 않고.. 그들 눈에만 보이죠.. 
그리고 그들은 폰더씨에게 그를 위해 그를 기다리면 써놓은 쪽지를 주게됩니다. 
그 쪽지들은 폰더씨에게 하나 하나 감명을 주게 되구여.. 
그러면서 폰더씨는 마지막으로 자기의 미래를 보게 됩니다. 
지금은 절망에 빠져 있지만.. 미래의 자기의 모습은 아주 유명하고 부유한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어쩌면 생각하기 나름이다,, 등등.. 우리가 쉽게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역사속 인물들을 상상속으로 불러내여 깨닫게 해주려는 작가의
의도는 아닐지??
폰더씨는 고의로 일으킨 사고에서 미약한 타박상만을 입고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게되죠.. 
그 후의 폰더씨는 어찌 되었을지.. 각자의 상상에 맡기고여.. 
폰더씨는 정말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만약 내가 그런 일을 실제로 격는다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구여.. 
쉽고 흥미있게 읽어내려갈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좋은 효과를 주는 
책이라 읽는 내내 재미있었답니다.. 

정말 이 책을 보고 나니.. 조금이라도 더 일찍 이 책을 접해서 읽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지금 저나 제 아이들이살아가고 있는 시대에나 
칼비테나 그의 아버지가 살던 시대에나 교육의 중요성은 강조되었나봅니다.
하지만 다른점은 칼 비테의 아버지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중요성을 깨닫고
미리미리 아이 교육을 준비했다는 점이 다르네요.. 
저는 아이들이 태어나서야 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니까요.. 
아이를 낳지 않은 신혼부부나 아이를 갖으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한번씩은 읽어야 할
필독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 다행인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해보기에 많은 늦은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지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칼비테 아버지의 교육법을 적용해서 아이들이
학습을 위해 공부하는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책에 흥미를 갖게 만들고
놀이로 공부할수 있게 도와주도록 노력해봐야겠어여.. 
그리고 공부만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이 바탕이 되도록 아이들에게 
인성 교육또한 중요시 해야겠어여.. 
아무로 똑똑하고 천재라 하더라도 인성이 잘못 되어있다면 제 잘난 맛에 살뿐일테니까요..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수 없으니.. 사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수 있도록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정말 생각없이 낳는것이 아니라.. 
그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어떻게 시킬것인지 계획을 한 후 아이를 낳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답니다. 

아직 아이가 없으신 분들.. 꼭 한번씩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