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사계절 동식물 ★

교과서에 빠진 2%를 잡아주는 책이 아니라 100% 충전의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아이때문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접하게 된 책이 제게는 큰 행운이네요.

가끔씩 초등생인 조카들의 교과서를 한번씩 점검할때마다 어딘가 모르게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거든요.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세부적인 것들도 정립할수가 있는데~ 전학년에 걸쳐 한 주제가 여기 저기 내용들이

흩어져 있는 현 교과서를 보면 그런 기대를 하기 어렵지만,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끌어당길 만한 매력 충분히 있는 책이네요.

사계절 동식물에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들까지도 상세하게 알 수가 있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사계절 연극의 주인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식물,동물들이에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구리의 활동부터 아주 조그만 새싹이 틔는 것이 온도와 때맞추어 등장한다는 사실.

식물도 암수가 따로 있는 것들도 있다고 하네요. 수박,참외,오이,수세미등이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책 읽어줄때 슬쩍 과학관련책들을 들이민 덕분에 조금씩 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큰 애가 여름철 등장하는 벌레들에 대해 관심있게 삽화를 보더라구요.

집에서 성충부터 알 낳고 애벌레로 수개월씩 키워오던 장수풍뎅이가 나오니 또 아는 척을 할 만큼 벌레가 친근감있나봐요.

그래서 곧 번데기방을 만들고 번데기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겠죠.

길가에 있는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볼때면 아이들이 왜 은행 열매가 없냐고 물었던 적이 생각나는데요.

암수가 따로 있는 나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었네요. 바로 은행나무가 암,수가 따로 있는 나무라고 하네요.

저도 은행이 열리는 은행나무를 본 적이 없거든요. 정말 창피하고 무지함에 얼굴이 붉어지더라구요.

식물의 열매에 대해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씨가 하나인 열매와 씨가 여러개인 열매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봤네요.

귀뚜라미의 귀가 머리에 있지 않고 앞다리에 붙어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고, 메뚜기는 소리를 배에 있는 고막으로 듣는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았어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랜시간 자료수집과 함께 공들인 흔적들이 느껴질 만큼 좋은 책이네요.

아이들 교과서와 함께 나란히 꽂혀 있을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해결사가 되지 않을까요?

현장 체험학습 또한 없어서는 안 되겠지요? 알찬 계획으로 아이들의 과학적인 지식을 꽉 채웠으면 좋겠네요.

계속 시리즈로 나온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아이들 초등 과학은 문제없을 것 같아요~~~~

★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 사계절 동식물 ★

교과서에 빠진 2%를 잡아주는 책이 아니라 100% 충전의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큰 아이때문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접하게 된 책이 제게는 큰 행운이네요.

가끔씩 초등생인 조카들의 교과서를 한번씩 점검할때마다 어딘가 모르게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거든요.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세부적인 것들도 정립할수가 있는데~ 전학년에 걸쳐 한 주제가 여기 저기 내용들이

흩어져 있는 현 교과서를 보면 그런 기대를 하기 어렵지만,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는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까지도

끌어당길 만한 매력 충분히 있는 책이네요.

사계절 동식물에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들까지도 상세하게 알 수가 있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사계절 연극의 주인공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식물,동물들이에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구리의 활동부터 아주 조그만 새싹이 틔는 것이 온도와 때맞추어 등장한다는 사실.

식물도 암수가 따로 있는 것들도 있다고 하네요. 수박,참외,오이,수세미등이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책 읽어줄때 슬쩍 과학관련책들을 들이민 덕분에 조금씩 과학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큰 애가 여름철 등장하는 벌레들에 대해 관심있게 삽화를 보더라구요.

집에서 성충부터 알 낳고 애벌레로 수개월씩 키워오던 장수풍뎅이가 나오니 또 아는 척을 할 만큼 벌레가 친근감있나봐요.

그래서 곧 번데기방을 만들고 번데기가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겠죠.

길가에 있는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볼때면 아이들이 왜 은행 열매가 없냐고 물었던 적이 생각나는데요.

암수가 따로 있는 나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몰랐었네요. 바로 은행나무가 암,수가 따로 있는 나무라고 하네요.

저도 은행이 열리는 은행나무를 본 적이 없거든요. 정말 창피하고 무지함에 얼굴이 붉어지더라구요.

식물의 열매에 대해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씨가 하나인 열매와 씨가 여러개인 열매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봤네요.

귀뚜라미의 귀가 머리에 있지 않고 앞다리에 붙어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고, 메뚜기는 소리를 배에 있는 고막으로 듣는다는

놀라운 사실도 알았어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오랜시간 자료수집과 함께 공들인 흔적들이 느껴질 만큼 좋은 책이네요.

아이들 교과서와 함께 나란히 꽂혀 있을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해결사가 되지 않을까요?

현장 체험학습 또한 없어서는 안 되겠지요? 알찬 계획으로 아이들의 과학적인 지식을 꽉 채웠으면 좋겠네요.

계속 시리즈로 나온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아이들 초등 과학은 문제없을 것 같아요~~~~

과학을 전적으로 책임진 남편의 어깨가 무거워진다.

습관 아홉. 웃음은 내장형 평생건강권 - 자주 웃는 것으로 돈도 벌고 건강고 챙기고 기쁨도 얻자.

습관 열. 천지는 뇌력 충전소

위의 열가지 습관들은 평소 우리가 생각해오고 실천하려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새기고 실천의 의지를 불태워야겠다.

설탕과 알코올은 화학구조식이 아주 유사해서 음료는 알코올이 없는 술과 같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음료 밝히는 아이들이 자라면 술도 잘 마실거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집에서는 음료는 취급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더욱 주의를 해야겠다.

상담사례로 두통,어지러움증,불면증,머리카락,키,차멀미,부종,술버릇,흡연,감기,당뇨병등의 증상으로

치료과정까지 자세한 설명과 처방까지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집 아이들이 겪고 있는 복통,불면증과 감기때문에 유심히 읽고 수긍하고 넘어간 대목이다.

정말 성장해야 할 시기에 잘못된 습관으로 제때에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해서 걱정이 된다.

나 자신이 아침만큼은 학창시절 단 한번도 걸러 본 적이 없어서인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억지 밥이라도

먹이는데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을 다시금 짜야 할 것 같다.

현대의 간편하고 빠른 음식문화로 인해 예전의 흔한 자연식 우리의 먹거리들이 찬밥신세가 되어 버린 지금,

우리의 밥상으로 엑스트라로 전락한 그 주인공들을 다시 초대하는 건 어떨까 싶다.

정말 속속들이 시원스럽게 짚어주는 맥처럼 십년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것 같다.

이러고도 실천하지 못하고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린다면 내 건강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겠지요. 또 다짐. 실천해야지~~~

이 한권의 책이 내 손안에 꽉 잡힌 날 ~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

용감한 세포 비안카 ~~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이 없을 것 같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제목.

세포라 하니 학창시절 싫어하던 생물시간에 나오던 온갖 것들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그 어려웠던 기억을 전제로 책을 다 읽고나니 한권의 과학창작책을 읽는 듯 아주 명료하고 간단한데.

우리몸에 대해 아직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읽었을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생각하니 자못 기대가 된다.

아이들의 책이 이렇게 이해를 도우면서 모든 분야를 다룬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왜 비안카의 자서전이라 불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자서전이라는 형식을 취한 작가의 발상이 신선하다.

백혈구인 비안카가 써 내려간 자서전 형식의 책인 만큼 먼저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

백혈구 비안카, 적혈구이자 친구인 짐꾼 테오, 근육세포인 티라몰라, 면역세포인 이반,뼈세포인 피에트리나, 신경세포인

뉴런 로고스 명예 교수님, 그 밖에 세포들과 세포들의 구성체인 카르멜로 데 포미스 아저씨가 등장한다.

카르멜로 데 포미스 아저씨의 몸 속에서 일어나는 세포들과 유해 바이러스간의 싸움끝에 승리를 쟁취한 많은 세포들의 활약

으로 몸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

우리몸의 일부분 아주 작은 1밀리미터의 1,000/1도 안되는 작은 세포로 백혈구인 비안카가 우리몸의 어떤일을 하며

병균이 우리몸에 침투했을때 어떤 반응을 보이며 각 세포들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가 있다.

세포의 발견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늦게 1838년에서야 로버트 후크라는 사람이 세포의 존재를 발견하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모든 생물이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세포는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니 지금 우리의 과학으로 보면 정말

무한한 발전을 한 셈이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세포들간의 연관성과 역할들에 대해 이해를 돕는 중간중간 팁들이 그 해결이 되어줄 것 같다.

우리 몸의 과학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학상식 창작책이라고 해도 될 듯 싶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하나 하나에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었던것 같다.

내 최대의 아킬레스건인 과학분야에 도전하게 만드는 놀라운 책이다.

어느 정도 책 읽기가 잘 되어 있는 2학년 이후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용감한 세포 비안카 ~~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이 없을 것 같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제목.

세포라 하니 학창시절 싫어하던 생물시간에 나오던 온갖 것들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그 어려웠던 기억을 전제로 책을 다 읽고나니 한권의 과학창작책을 읽는 듯 아주 명료하고 간단한데.

우리몸에 대해 아직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읽었을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 생각하니 자못 기대가 된다.

아이들의 책이 이렇게 이해를 도우면서 모든 분야를 다룬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왜 비안카의 자서전이라 불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자서전이라는 형식을 취한 작가의 발상이 신선하다.

백혈구인 비안카가 써 내려간 자서전 형식의 책인 만큼 먼저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

백혈구 비안카, 적혈구이자 친구인 짐꾼 테오, 근육세포인 티라몰라, 면역세포인 이반,뼈세포인 피에트리나, 신경세포인

뉴런 로고스 명예 교수님, 그 밖에 세포들과 세포들의 구성체인 카르멜로 데 포미스 아저씨가 등장한다.

카르멜로 데 포미스 아저씨의 몸 속에서 일어나는 세포들과 유해 바이러스간의 싸움끝에 승리를 쟁취한 많은 세포들의 활약

으로 몸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

우리몸의 일부분 아주 작은 1밀리미터의 1,000/1도 안되는 작은 세포로 백혈구인 비안카가 우리몸의 어떤일을 하며

병균이 우리몸에 침투했을때 어떤 반응을 보이며 각 세포들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가 있다.

세포의 발견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늦게 1838년에서야 로버트 후크라는 사람이 세포의 존재를 발견하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모든 생물이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세포는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하니 지금 우리의 과학으로 보면 정말

무한한 발전을 한 셈이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세포들간의 연관성과 역할들에 대해 이해를 돕는 중간중간 팁들이 그 해결이 되어줄 것 같다.

우리 몸의 과학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학상식 창작책이라고 해도 될 듯 싶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하나 하나에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었던것 같다.

내 최대의 아킬레스건인 과학분야에 도전하게 만드는 놀라운 책이다.

어느 정도 책 읽기가 잘 되어 있는 2학년 이후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