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좋아하는 두 아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그 마법천자문에서 이젠 단어마법까지 나왔네요.

필요에 의해서 강요하는 공부,습관들은 아이들이 먼저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자를 재미로 익히게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는 한자가 제법 많아진 뒤로는

지금까지도 한자를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마법천자문이 첨 나오고 조카에게 선물했던 3권이 13권이 되어 되돌려 받게 된 뒤로

특히 작은애의 보물 1호가 된 마법천자문이기에 손오공의 단어마법은 또 다른 의미가 되네요.

몇일전부터 단어마법 오기만 손 꼽아 기다렸는데, 받자마자 넘 좋아라 합니다.

한장 한장 넘겨보더니 "이건 좀 어렵네요. 엄마!" 작은 애가 말하더군요.

한글자씩 아니라 순간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한자 한글자씩 배워오면서 음,뜻을 알아가던 아이들에게 쉬운 단어구성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서 단어마법이 더욱 반가웠어요.

한두번씩 단어의 의미를 물어올때면 솔직히 알려주면서도 저도 반신반의했던때가 있었거든요.

어떤 공부이건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효과가 없다는 걸 잘 알기에

평소 제대로 짚어주지 못했던 부분을 아이들이 스스로 터득해간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高手, 下手 의 반의어를 보더니 큰 아이는 자기가 고수이고, 동생은 하수라며 한마디 하더군요.

한자실력을 쌓은 다음에 자기에게 도전하라면서 동생에게 말하더군요.

반의어의 단어구성들이 몇몇 단어들을 제외하곤 일상생활에서 알려주기 쉬운

말들이라서 앞으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단어마법을 한번씩 써보면서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페이지의 정답을 바로 뒷 페이지에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각 장마다 단어마법 수련대회가 있는데요.

몸풀기, 기본동작, 실전, 단어마법 고수되기를 통과하면 정말 고수라 인정해도 되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 한자공부와 곁들어 보게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법천자문의 특징은 재미있는 표현의 말들로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이미지 형상법이잖아요

아이의 한자실력도 키우고 어휘력향상에도 큰 도움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한자와 마법천자문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필요하겠죠.

알고 있던 한자도 자주 써서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단어마법으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마법천자문처럼 카드가 있었으면, 아님 카드가 아니더라도

단어 브로마이드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네요.

한자를 좋아하는 두 아들이 좋아하는 마법천자문~~

그 마법천자문에서 이젠 단어마법까지 나왔네요.

필요에 의해서 강요하는 공부,습관들은 아이들이 먼저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자를 재미로 익히게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는 한자가 제법 많아진 뒤로는

지금까지도 한자를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마법천자문이 첨 나오고 조카에게 선물했던 3권이 13권이 되어 되돌려 받게 된 뒤로

특히 작은애의 보물 1호가 된 마법천자문이기에 손오공의 단어마법은 또 다른 의미가 되네요.

몇일전부터 단어마법 오기만 손 꼽아 기다렸는데, 받자마자 넘 좋아라 합니다.

한장 한장 넘겨보더니 "이건 좀 어렵네요. 엄마!" 작은 애가 말하더군요.

한글자씩 아니라 순간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한자 한글자씩 배워오면서 음,뜻을 알아가던 아이들에게 쉬운 단어구성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서 단어마법이 더욱 반가웠어요.

한두번씩 단어의 의미를 물어올때면 솔직히 알려주면서도 저도 반신반의했던때가 있었거든요.

어떤 공부이건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효과가 없다는 걸 잘 알기에

평소 제대로 짚어주지 못했던 부분을 아이들이 스스로 터득해간다는 점에서 좋았어요.

高手, 下手 의 반의어를 보더니 큰 아이는 자기가 고수이고, 동생은 하수라며 한마디 하더군요.

한자실력을 쌓은 다음에 자기에게 도전하라면서 동생에게 말하더군요.

반의어의 단어구성들이 몇몇 단어들을 제외하곤 일상생활에서 알려주기 쉬운

말들이라서 앞으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단어마법을 한번씩 써보면서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페이지의 정답을 바로 뒷 페이지에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각 장마다 단어마법 수련대회가 있는데요.

몸풀기, 기본동작, 실전, 단어마법 고수되기를 통과하면 정말 고수라 인정해도 되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 한자공부와 곁들어 보게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법천자문의 특징은 재미있는 표현의 말들로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이미지 형상법이잖아요

아이의 한자실력도 키우고 어휘력향상에도 큰 도움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한자와 마법천자문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필요하겠죠.

알고 있던 한자도 자주 써서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단어마법으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마법천자문처럼 카드가 있었으면, 아님 카드가 아니더라도

단어 브로마이드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네요.

단어 나와라 뚝딱, 요즘 쏟아지고 있는 교재들의 홍수속에서도 단연 눈에 뜨이는 교재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줏대없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속속들이 잘 살펴본 바로는 좋네요.

영어에 대한 관심은 정작 배우고 익혀야 할 아이들보다 가르쳐야 하는 어른들에게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교재를 잘 선택해서 꾸준히 가르치고 효과를 본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겠죠.

정말 내 아이가 볼 교재라 꼼꼼하게 살펴보았네요.

우선 단어나와라 뚝딱은 너무나 유명한 마법천자문을 펴낸 아울북에서 만들었구요.

명작과 신화( 로빈슨 크루소,헤라클레스)를 이용해서 흥미있는 영어로 접근한 방법이 맘에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캐릭터가 있고, 만화,퀴즈,퍼즐,추리,연상력 학습으로 구성되어 게임하듯이

영어를 즐겨면서 배운다는 것이죠.

로빈슨 크루소의 무인도와 헤라클레스의 모험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야하는데요.

Mission Start - 오늘의 미션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어요.

Worming Up - 등장하는 영어 캐릭터가 소개되어 있죠.

Opening Round -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전혀 다른 두 단어를 조합해요,

Word Power - 어떻게 쓰일까 찾아봐요. 쓰임새를 알아가요,

Brain Up - 머릿속에 확실하게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한 사냥법이죠.

Final Round - 사냥을 해요.

Mission Clear - 미션수행을 완성하는 거예요.

English Hands - 배운 영어를 써보는 거예요.

English Ears - CD를 통해서 듣고 평가하는 것이죠.

Never- ending Story

이 중 가장 맘에 드는 코스는 Word Power 와 Brain Up, Final Round 인데요.

퀴즈와 연상력 학습으로 아이의 기억을 이끌어주고 퍼즐로 확실하게 단어를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D는 첨 시작부터 튀어서 좀 아쉬웠지만요. 불량이었나 봐요. 잘 확인해 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스스로 듣고 챙길 수 있는 교재같아서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법으로는 정말 추천할 만한 교재이네요.

이 교재가 3학년부터 나와서 조금은 아쉽네요. 1학년 대상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영어 학습이 1학년부터 시작되면 조만간 반영이 되겠죠. 기대됩니다.

부모세대도 어려워하는 외국어인 영어는 무엇보다도 본인이 느껴야할 자신감이에요.

영어의 흥미와 재미를 가르쳐주는 교재가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단어 나와라 뚝딱, 요즘 쏟아지고 있는 교재들의 홍수속에서도 단연 눈에 뜨이는 교재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줏대없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속속들이 잘 살펴본 바로는 좋네요.

영어에 대한 관심은 정작 배우고 익혀야 할 아이들보다 가르쳐야 하는 어른들에게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교재를 잘 선택해서 꾸준히 가르치고 효과를 본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겠죠.

정말 내 아이가 볼 교재라 꼼꼼하게 살펴보았네요.

우선 단어나와라 뚝딱은 너무나 유명한 마법천자문을 펴낸 아울북에서 만들었구요.

명작과 신화( 로빈슨 크루소,헤라클레스)를 이용해서 흥미있는 영어로 접근한 방법이 맘에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 캐릭터가 있고, 만화,퀴즈,퍼즐,추리,연상력 학습으로 구성되어 게임하듯이

영어를 즐겨면서 배운다는 것이죠.

로빈슨 크루소의 무인도와 헤라클레스의 모험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야하는데요.

Mission Start - 오늘의 미션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어요.

Worming Up - 등장하는 영어 캐릭터가 소개되어 있죠.

Opening Round -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전혀 다른 두 단어를 조합해요,

Word Power - 어떻게 쓰일까 찾아봐요. 쓰임새를 알아가요,

Brain Up - 머릿속에 확실하게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한 사냥법이죠.

Final Round - 사냥을 해요.

Mission Clear - 미션수행을 완성하는 거예요.

English Hands - 배운 영어를 써보는 거예요.

English Ears - CD를 통해서 듣고 평가하는 것이죠.

Never- ending Story

이 중 가장 맘에 드는 코스는 Word Power 와 Brain Up, Final Round 인데요.

퀴즈와 연상력 학습으로 아이의 기억을 이끌어주고 퍼즐로 확실하게 단어를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D는 첨 시작부터 튀어서 좀 아쉬웠지만요. 불량이었나 봐요. 잘 확인해 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스스로 듣고 챙길 수 있는 교재같아서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법으로는 정말 추천할 만한 교재이네요.

이 교재가 3학년부터 나와서 조금은 아쉽네요. 1학년 대상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영어 학습이 1학년부터 시작되면 조만간 반영이 되겠죠. 기대됩니다.

부모세대도 어려워하는 외국어인 영어는 무엇보다도 본인이 느껴야할 자신감이에요.

영어의 흥미와 재미를 가르쳐주는 교재가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결혼과 함께 듣게 된 아줌마라는 말에 질색하고 도리질하던 때가 있었나 싶게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아줌마, 대한민국 아줌마로 등록된 자타공인 진짜 아줌마의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책 한권의 힘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요즘 새삼 실감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내가 부딪히고 고민하는 문제때마다 때마침 쏟아져

나오는 맞춤형 책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 정영순씨도 보통 아줌마에서 인생전환을 맞이하고 지금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커리어우먼이다.

이 책을 한순간도 손에서 떼지않고 읽었을때 난 재충천의 힘을 받았다.

난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큰 아들과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보내는 둘째 아들까지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요즘 정말 버겁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감과 한 치의 여유도 없는 현실에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신앙생활과 현실과의 벽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 여러가지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어제 저녁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간에 읽었을때와 지금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니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모든 부분에 공감하고 멍해져 있던 내 머릿속을 환하게 밝혀주던 어제와는 다른 맘이 드니까 말이다.

자칫 식상할 수도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정해진 순서대로 가는 순환의 삶이라는 점에서

먼저 살아온 윗세대의 말에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경계해야할 가장 큰 문제점이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고 좋은 말들이지만 행동으로 옮겨야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때로는 지나간 삶을 뒤돌아보고 다시 전진해야 할 때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변화된

시대에 맞추어 발빠르게 앞서 나가야 한다. 이 것이 요즘 아줌마가 갖춰야 할 조건이다.

성공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희열을 나도 맛보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 아니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말하는 정영순씨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받아들일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와도 가질 수 없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내가 살아오면서 놓쳤던 많은 기회들, 두 아이들에게 미처 주지 못한 기회들의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10년후 내 모습을

보았을때 최소한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 것이라고 다짐해본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부사이의 호칭때문에 여보,당신 어때? 하고 남편에게 말한적이 있었다.

낯 간지럽게 그게 뭐냐고 핀잔을 준 남편이 넘 얄미울 수가 없었다.

여보,당신의 의미를 알고나니 여보,당신의 호칭이 좋아진다. 꼭 한번 남편이 이 글을 읽게 해야겠다.

더욱 더 아줌마다워지는 것이 아줌마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에게 한번쯤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결혼과 함께 듣게 된 아줌마라는 말에 질색하고 도리질하던 때가 있었나 싶게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아줌마, 대한민국 아줌마로 등록된 자타공인 진짜 아줌마의 일상을 들여다 보았다.

책 한권의 힘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요즘 새삼 실감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내가 부딪히고 고민하는 문제때마다 때마침 쏟아져

나오는 맞춤형 책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 정영순씨도 보통 아줌마에서 인생전환을 맞이하고 지금은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커리어우먼이다.

이 책을 한순간도 손에서 떼지않고 읽었을때 난 재충천의 힘을 받았다.

난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큰 아들과 같은 학교 병설유치원에 보내는 둘째 아들까지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요즘 정말 버겁고 사교육에 대한 부담감과 한 치의 여유도 없는 현실에 슬럼프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신앙생활과 현실과의 벽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 여러가지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어제 저녁 모두가 잠든 늦은 시간에 읽었을때와 지금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니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모든 부분에 공감하고 멍해져 있던 내 머릿속을 환하게 밝혀주던 어제와는 다른 맘이 드니까 말이다.

자칫 식상할 수도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정해진 순서대로 가는 순환의 삶이라는 점에서

먼저 살아온 윗세대의 말에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경계해야할 가장 큰 문제점이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이고 좋은 말들이지만 행동으로 옮겨야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때로는 지나간 삶을 뒤돌아보고 다시 전진해야 할 때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변화된

시대에 맞추어 발빠르게 앞서 나가야 한다. 이 것이 요즘 아줌마가 갖춰야 할 조건이다.

성공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희열을 나도 맛보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 아니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말하는 정영순씨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받아들일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와도 가질 수 없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내가 살아오면서 놓쳤던 많은 기회들, 두 아이들에게 미처 주지 못한 기회들의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10년후 내 모습을

보았을때 최소한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 것이라고 다짐해본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부사이의 호칭때문에 여보,당신 어때? 하고 남편에게 말한적이 있었다.

낯 간지럽게 그게 뭐냐고 핀잔을 준 남편이 넘 얄미울 수가 없었다.

여보,당신의 의미를 알고나니 여보,당신의 호칭이 좋아진다. 꼭 한번 남편이 이 글을 읽게 해야겠다.

더욱 더 아줌마다워지는 것이 아줌마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에게 한번쯤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