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릴적만 해도 공부만 잘해도 대우받고 떠받드는 시대였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각박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한가지만 뛰어나서는 두각을 나타낼수 없는 전천후 엔터테이너가 되어야만 한다.

말짱 친구짱은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잘못된 언어습관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다.

여아,남아 성별의 언어발달, 학년별로 말하기 방법, 아이들의 각 성향별 의사 표현, 높임말의 올바른 사용.

정말 다양한 유형별 제시 방법과 해결법에 다시 한번 말하기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무심코 지나친 아이들의 말버릇과 무심코 내뱉은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습관적인 언어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아이들의 의사 표현방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좋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다짐이다.

서로를 배려하는 맘에서 우러나오는 말 한마디는 모두의 행복일 테니까.

초등1학년에 입학후 아이가 상대방에 대한 좋고 싫음에 대한 자기주장을 펼치지 못해서 억울함을

종종 호소했는데 그런 경험이 아이에게는 정말 당혹스러움이였을 것 같다.

평소 모든 결정을 엄마의 판단아래 내렸던 환경탓에 그런 우유부단함이 생겨났으리라 ~

이제부터라도 아이의 대답을 기다려주고 호응해 주는 시간을 만들어가야 겠다.

작은 아이는 둘째라보니 가끔씩은 아이같은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하고 통하지 않으면

돌출행동으로 주위의 이목을 한번에 끄는 것에 정말 대처하기 곤란했는데 그 또한 이해되는 부분이었다.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에도 아이가 어릴수록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교정이 될수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겠다.

tv,컴퓨터,게임이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은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

글이 아닌 말로 풀어가는 방법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올바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겠다.

우리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했지만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함은 두 말할 것 없는 사실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말하기에 대해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아이를 꿈꾸며 생활속에서 조금씩 실천해야겠다.

나의 어릴적만 해도 공부만 잘해도 대우받고 떠받드는 시대였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각박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한가지만 뛰어나서는 두각을 나타낼수 없는 전천후 엔터테이너가 되어야만 한다.

말짱 친구짱은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잘못된 언어습관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다.

여아,남아 성별의 언어발달, 학년별로 말하기 방법, 아이들의 각 성향별 의사 표현, 높임말의 올바른 사용.

정말 다양한 유형별 제시 방법과 해결법에 다시 한번 말하기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무심코 지나친 아이들의 말버릇과 무심코 내뱉은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습관적인 언어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아이들의 의사 표현방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엄마는 아니지만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좋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다짐이다.

서로를 배려하는 맘에서 우러나오는 말 한마디는 모두의 행복일 테니까.

초등1학년에 입학후 아이가 상대방에 대한 좋고 싫음에 대한 자기주장을 펼치지 못해서 억울함을

종종 호소했는데 그런 경험이 아이에게는 정말 당혹스러움이였을 것 같다.

평소 모든 결정을 엄마의 판단아래 내렸던 환경탓에 그런 우유부단함이 생겨났으리라 ~

이제부터라도 아이의 대답을 기다려주고 호응해 주는 시간을 만들어가야 겠다.

작은 아이는 둘째라보니 가끔씩은 아이같은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하고 통하지 않으면

돌출행동으로 주위의 이목을 한번에 끄는 것에 정말 대처하기 곤란했는데 그 또한 이해되는 부분이었다.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에도 아이가 어릴수록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교정이 될수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겠다.

tv,컴퓨터,게임이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인지 아이들은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

글이 아닌 말로 풀어가는 방법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올바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 명심해야겠다.

우리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했지만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함은 두 말할 것 없는 사실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말하기에 대해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아이를 꿈꾸며 생활속에서 조금씩 실천해야겠다.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직도 우주에 관한 탐험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우주에 관한 베일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있지만 무궁무진한 우주의 신비에 감탄한다.

각 나라에서도 앞다투어 우주인을 내보내 많은 자료들을 보내오고 있다.

70~80년대에는 서기 2000년이 되면 뭔가 획기적인 과학의 발달로 미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고 살았던 듯 싶다.

손에 잡히는 과학 시리즈는 손에 잡히면 놓지 않고 끝까지 읽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이제 어린 아이들도 지구의 공전쯤은 알고 있고, 태양계의 천체들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 상식적인 풍부함을 갖추고 있다.

이제 초1이 된 큰 아이는 우주의 블랙홀에 대해 관심이 있어 알고 싶어 했지만 이 책에는 수록되지

않아 시원한 답변을 내려주지 못하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1억 5,000만km라니 그 거리가 실감나질 않아 고개를 갸웃거려서 모두가 웃었다.

우주는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경이롭기만 하다.

부록으로 나와 있는 우주 학습자료는 아이들이 쉽게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다.

손에 잡히는 과학 시리즈 많은 분야의 과학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는 아직도 우주에 관한 탐험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우주에 관한 베일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있지만 무궁무진한 우주의 신비에 감탄한다.

각 나라에서도 앞다투어 우주인을 내보내 많은 자료들을 보내오고 있다.

70~80년대에는 서기 2000년이 되면 뭔가 획기적인 과학의 발달로 미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고 살았던 듯 싶다.

손에 잡히는 과학 시리즈는 손에 잡히면 놓지 않고 끝까지 읽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이제 어린 아이들도 지구의 공전쯤은 알고 있고, 태양계의 천체들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 상식적인 풍부함을 갖추고 있다.

이제 초1이 된 큰 아이는 우주의 블랙홀에 대해 관심이 있어 알고 싶어 했지만 이 책에는 수록되지

않아 시원한 답변을 내려주지 못하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1억 5,000만km라니 그 거리가 실감나질 않아 고개를 갸웃거려서 모두가 웃었다.

우주는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경이롭기만 하다.

부록으로 나와 있는 우주 학습자료는 아이들이 쉽게 알기 쉽게 정리 되어 있다.

손에 잡히는 과학 시리즈 많은 분야의 과학을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

정말 한 눈에 보기에도 아담하고 깔끔한 액자같죠?

빈 집은 한편의 시를 읽으면서 우리가락의 흥겨움에 흠뻑 빠져 한 장의 수묵 채색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네요.

아이들 방 벽에 당장 걸어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릴적 시골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면서 길가에 무릎까지 닿아 코끝을 간질이던 풀냄새,부뚜막에 불 지피고

굴뚝으로 타고 오르던 연기, 강아지 짖어대던 소리, 외양간 소의 긴 울음소리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향수가

밀려오네요. 지금은 가고 싶어도 시골에 남아계신 친지분들이 계시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구수한 시골동네의 넉넉한 인심과 사람들마저 모두들 고향을 등지고 도외지로 떠나면서 남겨진 빈 집들에

대한 느낌을 어쩜 이리도 잘 표현해냈는지 감탄이 절로 되네요.

버려진 빈 집을 가득채우고 있는 풀과 꽃들, 지저귀는 새들과 고양이 ~~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데.

왜 예전엔 빈집을 보고 쓸쓸함을 느꼈는지 부끄러울 만큼.

빈 집의 시와 어울려 듣게 되는 여러 악기들의 어울림이 정말 이사를 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텅 비어 있는 빈집에 대한 쓸쓸함과 여운을 남겨주고 있어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해금,클라리넷,오보에,플루트,바순,피리, 또 혼성 4부 합창단의 마무리가 더욱

멋들어지는 어울림을 연출하고 있어요. 플루트는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듣기에 좋았어요.

악기의 특색이 돋보이는 구성이네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락의 피리가 가장 정겹더군요.

CD에 들어있는 곡 감상하느라 세번씩이나 다시 들을만큼 넘 맘에 들었어요.

빈집이여도 비어 있지 않는 집 ~ 그 여유로움을 마음껏 느껴 보시길 바래요.

정말 한 눈에 보기에도 아담하고 깔끔한 액자같죠?

빈 집은 한편의 시를 읽으면서 우리가락의 흥겨움에 흠뻑 빠져 한 장의 수묵 채색화를 감상하는 느낌이네요.

아이들 방 벽에 당장 걸어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릴적 시골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면서 길가에 무릎까지 닿아 코끝을 간질이던 풀냄새,부뚜막에 불 지피고

굴뚝으로 타고 오르던 연기, 강아지 짖어대던 소리, 외양간 소의 긴 울음소리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향수가

밀려오네요. 지금은 가고 싶어도 시골에 남아계신 친지분들이 계시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구수한 시골동네의 넉넉한 인심과 사람들마저 모두들 고향을 등지고 도외지로 떠나면서 남겨진 빈 집들에

대한 느낌을 어쩜 이리도 잘 표현해냈는지 감탄이 절로 되네요.

버려진 빈 집을 가득채우고 있는 풀과 꽃들, 지저귀는 새들과 고양이 ~~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데.

왜 예전엔 빈집을 보고 쓸쓸함을 느꼈는지 부끄러울 만큼.

빈 집의 시와 어울려 듣게 되는 여러 악기들의 어울림이 정말 이사를 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텅 비어 있는 빈집에 대한 쓸쓸함과 여운을 남겨주고 있어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해금,클라리넷,오보에,플루트,바순,피리, 또 혼성 4부 합창단의 마무리가 더욱

멋들어지는 어울림을 연출하고 있어요. 플루트는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듣기에 좋았어요.

악기의 특색이 돋보이는 구성이네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락의 피리가 가장 정겹더군요.

CD에 들어있는 곡 감상하느라 세번씩이나 다시 들을만큼 넘 맘에 들었어요.

빈집이여도 비어 있지 않는 집 ~ 그 여유로움을 마음껏 느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