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이와 평범한 부모는 없는 것 같다.

초등학생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란 문구가 조금은 거슬릴 정도로

엄마들, 아니 부모의 시선을 잡아둘 교육적인 민감한 부분을 짚어냈다고

하니 세속적인 궁금증이 일어서라도 보고싶게금 만들었으니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차라리 제목이 추천사의 글처럼 당신만의 방식으로 자녀를 키워라가 낫지 않았을까?

아이들이 태어나고 글을 깨우칠 무렵이면 나이 불문하고 부모들의 모든 관심사가

교육적인 면을 신경쓰고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갖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 바라보는 지극히 평범한 엄마들이란 어떤 엄마들일까?

뛰어난 배경에 학벌에 직업에 관심사가 다 갖추어져야만 성공한다는 보장의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이제는 평범한 이라는 수식어보다 당당한 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10명의 당당한 부모들의 자식 성공 스토리에는 따로 책 출간까지 되어 한때 세상을

놀라게 했던 화제의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정말 같은 부모된 입장이지만 따라가기 힘든 일관된 행동양식과 자녀교육의 각기

차별화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아이마다 성향과 관심사가 다르듯 부모들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의 맞춤형 방식이 있듯 부모들 또한 내 방식을 찾아 아이들을 양육한다면

제2의 황보태조씨와 같은 부모, 제2의 빛나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에 준비된 부모가 돼라는 말은 충분한 공감이 간다.

잘못된 방식은 과감하게 버릴줄 알고 아이의 미래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까지도

설계하는 준비된 부모, 또 사교육의 열풍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가는 부모,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와 감정코치의 기술, 온가족이 참여하는 공동육아

정말 이상적인 설계인 것 같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은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이제 갓 초등학교 입학시킨 큰 아이를 바라보면서 지나간 시간들의 아쉬움이 많이 남

고 아직은 준비되지 않는 엄마로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아이들에겐 평생을 살아갈 에너지를 비축하는 시기가 초등학생 시절이다.

무엇보다도 공부이전에 중요시 되어야할 것이 인성. 생활습관의 자리매김이다.

꿈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스스로 선택할 줄 알고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줄 아는 몸이 건강한 아이. 모두가 꿈꾸는 이상형이다.

초등학생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를 읽고 나니 그간 화제가 되었던 모든 이들의 경험

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기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나 만의 방식을 가지고 내 아이에 맞는 맞춤형 육아법을 고수한다면 반드시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평범한 아이와 평범한 부모는 없는 것 같다.

초등학생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란 문구가 조금은 거슬릴 정도로

엄마들, 아니 부모의 시선을 잡아둘 교육적인 민감한 부분을 짚어냈다고

하니 세속적인 궁금증이 일어서라도 보고싶게금 만들었으니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차라리 제목이 추천사의 글처럼 당신만의 방식으로 자녀를 키워라가 낫지 않았을까?

아이들이 태어나고 글을 깨우칠 무렵이면 나이 불문하고 부모들의 모든 관심사가

교육적인 면을 신경쓰고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갖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 바라보는 지극히 평범한 엄마들이란 어떤 엄마들일까?

뛰어난 배경에 학벌에 직업에 관심사가 다 갖추어져야만 성공한다는 보장의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이제는 평범한 이라는 수식어보다 당당한 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10명의 당당한 부모들의 자식 성공 스토리에는 따로 책 출간까지 되어 한때 세상을

놀라게 했던 화제의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정말 같은 부모된 입장이지만 따라가기 힘든 일관된 행동양식과 자녀교육의 각기

차별화된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아이마다 성향과 관심사가 다르듯 부모들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내 아이의 맞춤형 방식이 있듯 부모들 또한 내 방식을 찾아 아이들을 양육한다면

제2의 황보태조씨와 같은 부모, 제2의 빛나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에 준비된 부모가 돼라는 말은 충분한 공감이 간다.

잘못된 방식은 과감하게 버릴줄 알고 아이의 미래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까지도

설계하는 준비된 부모, 또 사교육의 열풍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가는 부모,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와 감정코치의 기술, 온가족이 참여하는 공동육아

정말 이상적인 설계인 것 같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은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이제 갓 초등학교 입학시킨 큰 아이를 바라보면서 지나간 시간들의 아쉬움이 많이 남

고 아직은 준비되지 않는 엄마로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아이들에겐 평생을 살아갈 에너지를 비축하는 시기가 초등학생 시절이다.

무엇보다도 공부이전에 중요시 되어야할 것이 인성. 생활습관의 자리매김이다.

꿈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스스로 선택할 줄 알고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줄 아는 몸이 건강한 아이. 모두가 꿈꾸는 이상형이다.

초등학생 엄마들의 첫번째 교과서를 읽고 나니 그간 화제가 되었던 모든 이들의 경험

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기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나 만의 방식을 가지고 내 아이에 맞는 맞춤형 육아법을 고수한다면 반드시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영어~~ 평생을 따라다니는 숙제가 될 것이다.

영어를 배웠던 첨 순간부터 따라다니는 꼬리표이다.

내가 그토록 좌절하고 느껴왔던 영어의 소외감에 내 아이만큼은 그 좌절감을 맛보지 않게 해야지

하는 생각은 나 뿐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내가 느껴왔던 좌절감에 마침표를 찍게 할 것인가? 하는 기대감에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어떤 소설책처럼 읽기 쉽고 풀스토리의 전개를 기대했던 아니였던 만큼 한번 읽고나니 내게 와닿는 구절을

골라 읽어도 도움이 된다.

그 동안 영어에 관한 많은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고 내 입맛에 맞는 참고서를 찾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어떤 저자는 영어 어릴때부터 접해야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고, 우리말을 충분히 알고 나서 접해야 한다는

이도 있고, 가능한 한 많이 들어야 한다는 이도 있었다.

무엇이 맞는 말인가는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 그들에게는 합당한 이유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본다.

또, 미국에서 자라오고 많은 시간을 영어속에서 지내왔던 한국계 학생이 느껴왔던 영어의 한계에 대해 생각해봤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영어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정작 부모와의 생활에서는 빠진 영어교육을 몸소 느껴왔던 것이다.

내가 생각해온 영어. 목표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봤다.

유창한 영어실력, 물론 어릴때 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 것이다.

어릴 때일수록 받아들이는 것이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어를 익힐때는 그 나라의 문화까지도 이해해야하는 것은 필수적이여야 한다.

우리말이 완성되기 이전이라면 우리말로 따로 해석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외국어를 표현하는 언어는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실생활을 표현하는 감정이 풍부한 언어를 우리말처럼 매일 접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다.

영어좌절의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막연한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 발음의 문제와 다른사람 앞에서의 실수까지도 두려워하는 생각의 문제점들이

나를 영어의 갓길로 나가게 한 것 같다.

두 아이가 서너살 되었을 무렵 난 특단의 조치로 영어공부를 시켰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나 자신도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될때 그만두고 난 뒤 다시 시작하려고

했을때에는 이미 아이들에게서 영어는 낯선 언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지금까지도 모든 과목에는 나의 손길이 닿지만 유독 영어만은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왜?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한다.

내 것이 될 만한 표현부터 시작할 것이다. 절대 조급함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이 이해할 만한 표현의 영어를 많이 들려줄 것이다.

두려움 없는 영어, 영어로 꿈꾸는 시간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영어~~ 평생을 따라다니는 숙제가 될 것이다.

영어를 배웠던 첨 순간부터 따라다니는 꼬리표이다.

내가 그토록 좌절하고 느껴왔던 영어의 소외감에 내 아이만큼은 그 좌절감을 맛보지 않게 해야지

하는 생각은 나 뿐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내가 느껴왔던 좌절감에 마침표를 찍게 할 것인가? 하는 기대감에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어떤 소설책처럼 읽기 쉽고 풀스토리의 전개를 기대했던 아니였던 만큼 한번 읽고나니 내게 와닿는 구절을

골라 읽어도 도움이 된다.

그 동안 영어에 관한 많은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고 내 입맛에 맞는 참고서를 찾느라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어떤 저자는 영어 어릴때부터 접해야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고, 우리말을 충분히 알고 나서 접해야 한다는

이도 있고, 가능한 한 많이 들어야 한다는 이도 있었다.

무엇이 맞는 말인가는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 그들에게는 합당한 이유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본다.

또, 미국에서 자라오고 많은 시간을 영어속에서 지내왔던 한국계 학생이 느껴왔던 영어의 한계에 대해 생각해봤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영어로 생활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정작 부모와의 생활에서는 빠진 영어교육을 몸소 느껴왔던 것이다.

내가 생각해온 영어. 목표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봤다.

유창한 영어실력, 물론 어릴때 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 것이다.

어릴 때일수록 받아들이는 것이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어를 익힐때는 그 나라의 문화까지도 이해해야하는 것은 필수적이여야 한다.

우리말이 완성되기 이전이라면 우리말로 따로 해석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외국어를 표현하는 언어는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실생활을 표현하는 감정이 풍부한 언어를 우리말처럼 매일 접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다.

영어좌절의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막연한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 발음의 문제와 다른사람 앞에서의 실수까지도 두려워하는 생각의 문제점들이

나를 영어의 갓길로 나가게 한 것 같다.

두 아이가 서너살 되었을 무렵 난 특단의 조치로 영어공부를 시켰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나 자신도 만족스러움을 느끼게 될때 그만두고 난 뒤 다시 시작하려고

했을때에는 이미 아이들에게서 영어는 낯선 언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지금까지도 모든 과목에는 나의 손길이 닿지만 유독 영어만은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왜?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한다.

내 것이 될 만한 표현부터 시작할 것이다. 절대 조급함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이 이해할 만한 표현의 영어를 많이 들려줄 것이다.

두려움 없는 영어, 영어로 꿈꾸는 시간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매번 육아서들을 접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잘못 대해 왔던 순간들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왔다.하지만 반성하는 시간만큼 그 만큼의 변화도 가져왔으니 실패한 것은 아니다.반성하는 사람만이 느끼는 자숙의 시간도 그 만큼 좋은 결실을 가져올테니까.

 존 카트맨 박사의 감정코치법은 이미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미처 접하지 못하고 이 책을 접한 나는 감정코치법에 대해 절로 수긍이 된다.단순히 책상머리에서 지식을 논한 것이 아니고 끊임없는 연구와 긴 세월의 노력의 결과이니 신뢰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감정코치에는 5가지의 전략이 있다.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한다.아이의 감정의 순간을 친밀감 조성과 교육의 기회로 삼는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경청해준다.스스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스스로 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행동의 한계를 정해준다.

 이 5가지의 원칙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하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다 보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필요충족 조건이 될 것이다.

 때로는 감정코치에 적절하지 못한 상황들도 다가올 것이고 실패도 경험하겠지만 계속 실천하기에 힘쓸 것이다.내가 꿈꿔왔던 가정과 육아는 지금의 모습이 결코 아니었다.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너무나 다르다는 냉혹한 사실에 난 좌절감도 맛보고 이상적인 부모상에 도전을 해왔지만 지금의 두 아이들을 보면 결과는 만족할 만한 조건은 아니다.

 난 아이들에게 그닥 너그럽고 자상한 엄마는 아니었다.연년생 두아들을 사이에 두고 비교와 선택의 갈림길에 서왔다.아이들의 감정을 헤아리기에 앞서 먼저 엄마인 내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해야 할 것 같다.

 그 동안 나의 말과 행동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서글프다.요즘 현대에서는 아버지의 공백을 자주 이야기 한다. 그만큼 아이들의 양육에 있어서는 항상 뒷짐지고 물러서는게 미덕인양 권위를 내세우기 바쁜 세월이었다.

 이젠 누구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닌 부부가 풀어가야 할 평생과제가 되어야 한다.

 부족함 없이 자라는 것만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된다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사소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생활에 활력을 얻는 것이다.친구같은 부모, 아이들의 거울이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가는 부모이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