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자녀교육이라는 말에 무관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귀를 열어두고 정보에 밝아야 함은 기본이고 기본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정성이 깃든

노력도 따라주어야 한다.

단편적으로 자녀교육은 10년 전략이다라는 표현보다는 자녀교육, 늦었다고 할 때가 시작이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동저자인 남궁은, 이은경씨의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고 각 분야에서 그간 교육에 관한 정보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는데, 교육이면에 모르고 지내왔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고민해왔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일말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먼저 준비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첫번째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대학 입시 제도 변화의 핵심이 논술 강화임에 틀림없고, 그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중부담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교육개혁을 앞장 선 정부의 의도와 달리 실질적으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측의 반발로 그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곧 7차 교육과정 개정이 현실화되고 그 핵심이 수준별 교육 강화라고 하니 어떤 식으로든 변화에 민감하고 그 중심에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경쟁력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영재 교육이 확대되고 영어 교육이 초등 저학년 확대로 사교육의 열풍으로 이어지고 모두가 혼란스럽다.

교육은 부모중 누구 한명의 권한도 위임도 될 수 없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부재를 크게 다루고 있다.

부모의 관계는 아이들의 학습자산이라고 한다. 그만큼 결코 소홀히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일 것이다.

정작 아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조언을 해주려면 그 전부터 지속적인 유대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아버지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부모의 행동양식에 따라 아이의 변화가 달라지고 그 미래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여기서도 책 읽기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꾸준한 책읽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갓 초등입학을 한 큰 아이와 취학전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학습지에 대한 유혹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고 경험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 문제로 온갖 학습지 테스트를 받아보고도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결국은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은 뭐라 단정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이와 부모 모두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대안법이라고 생각한다.

초등고학년, 중,고등 학년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느긋한 마음으로 아이를 지켜보고 독려해주는 준비된 부모가 되기를 원한다.

내 아이의 평생교육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올바른 소비방법에 대해 배웠다.

부모로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시행착오도 겪고 있지만 한 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아니라는 걸 믿기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먼저 준비하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하고 노력해야겠다.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자녀교육이라는 말에 무관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귀를 열어두고 정보에 밝아야 함은 기본이고 기본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의 정성이 깃든

노력도 따라주어야 한다.

단편적으로 자녀교육은 10년 전략이다라는 표현보다는 자녀교육, 늦었다고 할 때가 시작이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동저자인 남궁은, 이은경씨의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하고 각 분야에서 그간 교육에 관한 정보와 전략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는데, 교육이면에 모르고 지내왔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고민해왔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일말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먼저 준비하는 부모가 되기 위한 첫번째로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대학 입시 제도 변화의 핵심이 논술 강화임에 틀림없고, 그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중부담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교육개혁을 앞장 선 정부의 의도와 달리 실질적으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측의 반발로 그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곧 7차 교육과정 개정이 현실화되고 그 핵심이 수준별 교육 강화라고 하니 어떤 식으로든 변화에 민감하고 그 중심에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경쟁력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영재 교육이 확대되고 영어 교육이 초등 저학년 확대로 사교육의 열풍으로 이어지고 모두가 혼란스럽다.

교육은 부모중 누구 한명의 권한도 위임도 될 수 없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부재를 크게 다루고 있다.

부모의 관계는 아이들의 학습자산이라고 한다. 그만큼 결코 소홀히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일 것이다.

정작 아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조언을 해주려면 그 전부터 지속적인 유대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아버지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부모의 행동양식에 따라 아이의 변화가 달라지고 그 미래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여기서도 책 읽기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꾸준한 책읽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갓 초등입학을 한 큰 아이와 취학전 아이에게 적합한 교육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학습지에 대한 유혹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고 경험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 문제로 온갖 학습지 테스트를 받아보고도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결국은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은 뭐라 단정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아이와 부모 모두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대안법이라고 생각한다.

초등고학년, 중,고등 학년까지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느긋한 마음으로 아이를 지켜보고 독려해주는 준비된 부모가 되기를 원한다.

내 아이의 평생교육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올바른 소비방법에 대해 배웠다.

부모로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시행착오도 겪고 있지만 한 번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아니라는 걸 믿기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먼저 준비하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하고 노력해야겠다.

책을 받아들고 나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저의 얄궂은 생각과 달리 소문난 100문제 하나도 놓칠 것 없는 알짜배기로만 가득 차 있었어요.

중요과목 우리들은 1학년, 국어,수학,바른 생활,슬기로운 생활 5과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맘에 들었어요.

예전부터 초등1학년은 준비물만 잘 챙기고 수업시간만 잘 들으면 문제없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그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에서부터 다 알고 있고 쉽다고 가볍게 넘어갈 문제들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네요.

국어의 자신있게 말하기부분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입학해서 가장 떨리고 두려워하는 문제일 수 있는데요.

선생님의 짚어주는 힌트에 친구들을 바라보지 않고 먼 곳을 바라보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란

문구를 보니 아이들의 큰 고민을 해결해주는 듯한 진심어린 조언이었네요.

수학의 덧셈과 뺄셈의 관계에서는 저도 항상 아이에게 강조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연산에 익숙하고 문장제에 약한 아이다 보니 종종 허둥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차근차근 원리를 설명해놓은

힌트에 아이가 새롭게 받아들이는 걸 보았네요.

바른생활에서 우리나라의 상징을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태극기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앞으로 아이가 지켜야할 부분들과 알아야 할 부분들을 차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항상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아이가 나와 친구의 몸 비교하기로 조금이나마 고민을 덜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각 과목의 핵심 체크 리스트를 확인 하면서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문난 100문제와 교과서 밖 상식은 정말 유익한 정보로 아이들의 상식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힌트 아이들의 자신감에 힘을 실어 주네요.

학년별로 아이들에게 교과내용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알아가게금 정리해 놓은 100문제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책을 받아들고 나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저의 얄궂은 생각과 달리 소문난 100문제 하나도 놓칠 것 없는 알짜배기로만 가득 차 있었어요.

중요과목 우리들은 1학년, 국어,수학,바른 생활,슬기로운 생활 5과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맘에 들었어요.

예전부터 초등1학년은 준비물만 잘 챙기고 수업시간만 잘 들으면 문제없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요.

그 기본이 되는 생활습관에서부터 다 알고 있고 쉽다고 가볍게 넘어갈 문제들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네요.

국어의 자신있게 말하기부분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입학해서 가장 떨리고 두려워하는 문제일 수 있는데요.

선생님의 짚어주는 힌트에 친구들을 바라보지 않고 먼 곳을 바라보면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란

문구를 보니 아이들의 큰 고민을 해결해주는 듯한 진심어린 조언이었네요.

수학의 덧셈과 뺄셈의 관계에서는 저도 항상 아이에게 강조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연산에 익숙하고 문장제에 약한 아이다 보니 종종 허둥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차근차근 원리를 설명해놓은

힌트에 아이가 새롭게 받아들이는 걸 보았네요.

바른생활에서 우리나라의 상징을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태극기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앞으로 아이가 지켜야할 부분들과 알아야 할 부분들을 차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항상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아이가 나와 친구의 몸 비교하기로 조금이나마 고민을 덜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각 과목의 핵심 체크 리스트를 확인 하면서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문난 100문제와 교과서 밖 상식은 정말 유익한 정보로 아이들의 상식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힌트 아이들의 자신감에 힘을 실어 주네요.

학년별로 아이들에게 교과내용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알아가게금 정리해 놓은 100문제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시간 상자~~

책 표지의 물고기의 눈이 암시하듯 렌즈가 비추어지고 마치 또다른 렌즈가 보는 듯한 착각을 주네요.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가의 탁월함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구름 공항과 이상한 화요일을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과 봤던 기억이 난다.

그땐 엄마의 욕심으로 상상력을 자극한 그림의 컷에 감탄하면서도 글자 없는 그림책에 본전 생각이 나서

선뜻 사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 아쉬움에 머리를 저었던 기억에 날 미소짓게 한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뒤로 글자 없는 그림책이라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읽을때마다 느낌이 새로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지곤 합니다. 에릭 로만이 지은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도 아이들이 즐겨 보는 책이다.

정교한 터치감이 정말 그 주인공이 내가 되는 양 그림의 구심점이 되는 손바닥위의 고동게에 시선이 멈추어지고

빨려든다.모래사장으로 휩쓰려온 카메라에 소년의 시선이 멈추고 카메라 속에 들어있는 필름을 꺼내들고

사진 현상을 기다리는 소년의 기다림이 나의 일인양 초조함과 설레임이 교차한다.

클로즈업 된 소년의 눈 속의 놀라움이 무얼까? 하는 궁금증은 바로 뒷장을 넘기면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물고기들과 기계화된 물고기의 모습에서 또 다른 조화를 엿 볼 수 있고, 다른 사진들에서도 또 다른 놀라운

광경들이 연출되고 있다. 거대한 불사가리들의 등에 놓여진 산의 모습에 아이들은 놀라움과 감탄사를 연발한다.

여러장의 사진들 중 어떤 소녀가 들고 있는 또 다른 아이들의 사진의 모습에 렌즈를 들이밀고 아예 현미경까지 동원해

사진속의 사진 또 그 사진속의 사진을 찾아내기에 여념이 없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한 장면은 어른이 내가 보기에도

마냥 신기하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사진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소년의 호기심은 보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자기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으려는 의지를 보인다.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일까? 소년은 카메라를 바닷속 깊이 던져버리고 카메라는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설명이 필요없는 글자없는 그림책.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각자 느낀 바가 달라지는 놀라운 책이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최고의 책이 될 것 같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상자와의 여행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정말 즐거운 시간여행이었다.

시간 상자~~

책 표지의 물고기의 눈이 암시하듯 렌즈가 비추어지고 마치 또다른 렌즈가 보는 듯한 착각을 주네요.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가의 탁월함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구름 공항과 이상한 화요일을 정말 재미있게 아이들과 봤던 기억이 난다.

그땐 엄마의 욕심으로 상상력을 자극한 그림의 컷에 감탄하면서도 글자 없는 그림책에 본전 생각이 나서

선뜻 사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 아쉬움에 머리를 저었던 기억에 날 미소짓게 한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뒤로 글자 없는 그림책이라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읽을때마다 느낌이 새로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지곤 합니다. 에릭 로만이 지은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도 아이들이 즐겨 보는 책이다.

정교한 터치감이 정말 그 주인공이 내가 되는 양 그림의 구심점이 되는 손바닥위의 고동게에 시선이 멈추어지고

빨려든다.모래사장으로 휩쓰려온 카메라에 소년의 시선이 멈추고 카메라 속에 들어있는 필름을 꺼내들고

사진 현상을 기다리는 소년의 기다림이 나의 일인양 초조함과 설레임이 교차한다.

클로즈업 된 소년의 눈 속의 놀라움이 무얼까? 하는 궁금증은 바로 뒷장을 넘기면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물고기들과 기계화된 물고기의 모습에서 또 다른 조화를 엿 볼 수 있고, 다른 사진들에서도 또 다른 놀라운

광경들이 연출되고 있다. 거대한 불사가리들의 등에 놓여진 산의 모습에 아이들은 놀라움과 감탄사를 연발한다.

여러장의 사진들 중 어떤 소녀가 들고 있는 또 다른 아이들의 사진의 모습에 렌즈를 들이밀고 아예 현미경까지 동원해

사진속의 사진 또 그 사진속의 사진을 찾아내기에 여념이 없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한 장면은 어른이 내가 보기에도

마냥 신기하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사진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소년의 호기심은 보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자기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으려는 의지를 보인다.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일까? 소년은 카메라를 바닷속 깊이 던져버리고 카메라는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설명이 필요없는 글자없는 그림책.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각자 느낀 바가 달라지는 놀라운 책이다.

데이비드 위즈너의 최고의 책이 될 것 같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상자와의 여행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정말 즐거운 시간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