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물고기여서 바닷속을 맘껏 헤엄쳐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아이들에게서 상상력을 빼놓으면 뭐가 남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상상과 공상을 하는 아이들이기에 물고기라고 상상해 보는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강아지가 구슬인지 보배인지 상관없을 정도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때마다 흥미로운 시선으로 책장의 여백의 미를 맛보면서

다음장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으로 책 속으로 빠져 들었다.

학교 가기전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 읽어 본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는 쉬고 난뒤 월요일의 부담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 듯 싶어 기쁘다.

엄마, 왜 고래가 풀밭에 있어요? 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 걸 보니 아이들은

이 설정이 맘에 든 모양이다.

벌써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이야기에 몰입했으니 더이상 물어볼 것도 없겠지.

아기 고래가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연에 편지를 적어 하늘높이 올라보낸

구슬이와 보배는 커다란 구름이 되어 나타난 엄마고래와 함께 물고기라고

상상하며바닷속 구경을 한다.

정말 생동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자유로운 느낌을 가져다 준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면 좋을까? 라는 질문에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고 재빠르게 대답하는 큰

아이를 바라보며 현실속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꺾지 않도록 해야지라는

다짐을 해보았다.

지나친 공상과 상상은 자칫 아이들의 현실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책에서의 상상은 뻗어

나갈수록 풍부해지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것이다.

세밀한 그림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가벼운

스케치와 채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내가 물고기가 되어 자유로이

헤엄도 치고 구름도 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자유로운 상상을 펼칠 수 있었던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는 요즘 아이들이

믿지 않는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정말 생각만 해도 즐거워 미소짓게 되는

즐거운 상상이었다

내가 만약 물고기여서 바닷속을 맘껏 헤엄쳐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다.

아이들에게서 상상력을 빼놓으면 뭐가 남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상상과 공상을 하는 아이들이기에 물고기라고 상상해 보는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강아지가 구슬인지 보배인지 상관없을 정도로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때마다 흥미로운 시선으로 책장의 여백의 미를 맛보면서

다음장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으로 책 속으로 빠져 들었다.

학교 가기전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 읽어 본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는 쉬고 난뒤 월요일의 부담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 듯 싶어 기쁘다.

엄마, 왜 고래가 풀밭에 있어요? 라는 질문을 하지 않는 걸 보니 아이들은

이 설정이 맘에 든 모양이다.

벌써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이야기에 몰입했으니 더이상 물어볼 것도 없겠지.

아기 고래가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연에 편지를 적어 하늘높이 올라보낸

구슬이와 보배는 커다란 구름이 되어 나타난 엄마고래와 함께 물고기라고

상상하며바닷속 구경을 한다.

정말 생동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자유로운 느낌을 가져다 준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면 좋을까? 라는 질문에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고 재빠르게 대답하는 큰

아이를 바라보며 현실속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꺾지 않도록 해야지라는

다짐을 해보았다.

지나친 공상과 상상은 자칫 아이들의 현실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책에서의 상상은 뻗어

나갈수록 풍부해지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것이다.

세밀한 그림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가벼운

스케치와 채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내가 물고기가 되어 자유로이

헤엄도 치고 구름도 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자유로운 상상을 펼칠 수 있었던 물고기라고 상상해 봐요는 요즘 아이들이

믿지 않는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이야기 ~정말 생각만 해도 즐거워 미소짓게 되는

즐거운 상상이었다

2008학년 부터 도입되는 1학년 영어 수업때문에 고민인 요즘

작은 아이가 영어를 그나마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위안삼는다.

연년생 큰 아이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벌써부터 큰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영어공부는 많이 듣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여겨지는데

다른 공부에 치이다 보니 정작 영어듣기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올 여름방학을 통해서 새롭게 영어를 시작하려는데 아이작의 파닉스 동화는

아이들에게 큰 부담없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것 같다.

한 권의 파닉스 동화에 알파벳 ABCDE 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알파벳송과

필수 50단어,50문장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한 권의 책으로 많은 부분을 다루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한 사람으론

조금은 아쉬운 맘이 든다. 책의 구성을 따져볼때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 아쉬운 맘을 CD를 들으면서 달래 보았다.

아이도 어렵지 않는 반복되고 흥겨운 음률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쉽게 따라부른다.

아이작의 파닉스 동화2도 기대할 만큼 영어공부 당사자인 아이가 넘 좋아한다.

내 욕심이 과했나 싶게도 아이는 잘 적응하고 있다. 벌써 몇번째나 CD를 들으니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삽화의 그림도 몇장째 따라그리고 있는 걸 보니 정말 재미있나 보다~

아이작의 파닉스 동화 4권 세트로 영어의 기본인 알파벳을 확실하게 익히고

아이들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할 것 같다.

2008학년 부터 도입되는 1학년 영어 수업때문에 고민인 요즘

작은 아이가 영어를 그나마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위안삼는다.

연년생 큰 아이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으로 벌써부터 큰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영어공부는 많이 듣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여겨지는데

다른 공부에 치이다 보니 정작 영어듣기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올 여름방학을 통해서 새롭게 영어를 시작하려는데 아이작의 파닉스 동화는

아이들에게 큰 부담없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진 것 같다.

한 권의 파닉스 동화에 알파벳 ABCDE 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알파벳송과

필수 50단어,50문장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한 권의 책으로 많은 부분을 다루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한 사람으론

조금은 아쉬운 맘이 든다. 책의 구성을 따져볼때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 아쉬운 맘을 CD를 들으면서 달래 보았다.

아이도 어렵지 않는 반복되고 흥겨운 음률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쉽게 따라부른다.

아이작의 파닉스 동화2도 기대할 만큼 영어공부 당사자인 아이가 넘 좋아한다.

내 욕심이 과했나 싶게도 아이는 잘 적응하고 있다. 벌써 몇번째나 CD를 들으니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삽화의 그림도 몇장째 따라그리고 있는 걸 보니 정말 재미있나 보다~

아이작의 파닉스 동화 4권 세트로 영어의 기본인 알파벳을 확실하게 익히고

아이들 재미있는 영어공부를 할 것 같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판타지를

만들어낸 것 같다. 현재와 그리스 신화를 자연스럽게 엮이게 만든 그 이면엔 끝없는

상상력이 ~ 정말 상상력의 한계는 없는 것일까?

문제아들을 위한 특수학교 얀시 아카데미의 퍼시는 박물관 견학을 가면서 부터

퍼시의 주변은 믿기지 않는 현실들로 가득차게 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지고 그로인해 퍼시는 반쪽피의 여름캠프중

오러클의 예언을 받고 아테나의 딸인 아나베스와 사티로스인 그루버와 함께

사라진 제우스의 번개화살을 찾으러 탐색여행을 떠난다.

전편의 스릴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이어서 본 번개도둑의 이야기~

신화의 존재들의 이름을 부를때 느껴지는 힘때문에 푸리아이를 친절한 그들?

이라 부르는데 얼핏 떠오르는 말이 있지 않는가~ 냉소적이고 잔인함.

현실세계에선 퍼시의 존재를 위험인물로 공개수배중이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을 이간질시킨 아레스는 퍼시의 존재를 알고 찾아와

자신의 방패를 찾아달라고 위협하며 퍼시를 도와준다는 제안을 한다.

퍼시는 받아들이고 방패가 있는 워터랜드를 찾아가지만 H 에타로 통하는

헤파이스토스가 아레스 애인이자 자신의 아내인 아프로디페의 불륜의 장면을

포착하려는 음모에 휘말려 올림포스에 생중계되는 장면을 맞이한다.

큐피드의 카메라가 연출하는 장면 ~ 한 편의 쇼를 보듯 정말 이색적인 재미를

선보여 준다.

퍼시는 다시 떠난 여행길에서 현실을 벗어난 꿈을 꾸게 되고 교활한 자라 불리는

괴물의 정체와 속임수 위에 또 속임수라는 말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발을 들여놓게 된 로투스 카지노와 크러스티의 물침대 궁전이라는 곳에서 위기를

잘 벗어나고 바다의 정령 네레이스로 부터 위험을 벗어날 세개의 진주를 받는다.

퍼시일행은 지하세계로 통하는 곳~ DOA 녹음 스튜디오를 찾게 된다.

죽은자를 저승으로 건네주는 뱃사공 카론을 만나 거래를 성사시키고 지하세계의

강을 건너려 한다.

죽음의 강 스틱스 강의 오염을 이야기 하는 카론의 말에서 우리 인간들의 현실적인

무책임함을 꾸짖는 아이러니함을 마주했다. 무책임한 폐기물 관리의 죗값을 묻는다나.

지옥의 신 하데스를 대면한 자리에서 퍼시는 자기를 함정에 빠뜨린 아레스의 음모를

알게되고 네레이스에게 받은 세개의 진주로도 엄마를 구하지 못한채 지하세계를 빠져

나온다. 아레스의 뒤에 있는 배후를 알고자 했지만 아레스와의 싸움으로 퍼시를 의심한

하데스의 노여움을 풀게 되고 현실세계에서 퍼시를 둘러싼 오명도 씻게 된다.

올림포스가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도착한 퍼시는 뉴욕시 위에 놓여있는 올림포스의

실체에 놀랍기만 하다. 드디어 대면한 제우스와 아버지 포세이돈과의 만남.

아레스의 배후에 대해 알리고 번개화살을 제우스에게 건네준다.

아버지 포세이돈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한채 집으로 향해 엄마의의 무사귀환을 확인한다.

너를 친구라 부르는 자에게 배신당할 것이다라는 예언의 실체가 루크였음이 밝혀지고

루크로 인해 퍼시는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회복된 퍼시는 아나베스,그루버와

각자의 길을 떠난다.

퍼시의 모험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스릴과 색다름으로 무장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내가 반쪽피의 존재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현실과 신화속을 오가는 착각을 일으킨다.

퍼시의 여름캠프는 방학이면 친척집에 머물며 외로움을 경험하는 해리포터와도 흡사하다.

어떤 새로운 모험들이 퍼시를 기다리고 있을지 퍼시의 다음 탐색여행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판타지를

만들어낸 것 같다. 현재와 그리스 신화를 자연스럽게 엮이게 만든 그 이면엔 끝없는

상상력이 ~ 정말 상상력의 한계는 없는 것일까?

문제아들을 위한 특수학교 얀시 아카데미의 퍼시는 박물관 견학을 가면서 부터

퍼시의 주변은 믿기지 않는 현실들로 가득차게 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밝혀지고 그로인해 퍼시는 반쪽피의 여름캠프중

오러클의 예언을 받고 아테나의 딸인 아나베스와 사티로스인 그루버와 함께

사라진 제우스의 번개화살을 찾으러 탐색여행을 떠난다.

전편의 스릴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이어서 본 번개도둑의 이야기~

신화의 존재들의 이름을 부를때 느껴지는 힘때문에 푸리아이를 친절한 그들?

이라 부르는데 얼핏 떠오르는 말이 있지 않는가~ 냉소적이고 잔인함.

현실세계에선 퍼시의 존재를 위험인물로 공개수배중이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을 이간질시킨 아레스는 퍼시의 존재를 알고 찾아와

자신의 방패를 찾아달라고 위협하며 퍼시를 도와준다는 제안을 한다.

퍼시는 받아들이고 방패가 있는 워터랜드를 찾아가지만 H 에타로 통하는

헤파이스토스가 아레스 애인이자 자신의 아내인 아프로디페의 불륜의 장면을

포착하려는 음모에 휘말려 올림포스에 생중계되는 장면을 맞이한다.

큐피드의 카메라가 연출하는 장면 ~ 한 편의 쇼를 보듯 정말 이색적인 재미를

선보여 준다.

퍼시는 다시 떠난 여행길에서 현실을 벗어난 꿈을 꾸게 되고 교활한 자라 불리는

괴물의 정체와 속임수 위에 또 속임수라는 말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발을 들여놓게 된 로투스 카지노와 크러스티의 물침대 궁전이라는 곳에서 위기를

잘 벗어나고 바다의 정령 네레이스로 부터 위험을 벗어날 세개의 진주를 받는다.

퍼시일행은 지하세계로 통하는 곳~ DOA 녹음 스튜디오를 찾게 된다.

죽은자를 저승으로 건네주는 뱃사공 카론을 만나 거래를 성사시키고 지하세계의

강을 건너려 한다.

죽음의 강 스틱스 강의 오염을 이야기 하는 카론의 말에서 우리 인간들의 현실적인

무책임함을 꾸짖는 아이러니함을 마주했다. 무책임한 폐기물 관리의 죗값을 묻는다나.

지옥의 신 하데스를 대면한 자리에서 퍼시는 자기를 함정에 빠뜨린 아레스의 음모를

알게되고 네레이스에게 받은 세개의 진주로도 엄마를 구하지 못한채 지하세계를 빠져

나온다. 아레스의 뒤에 있는 배후를 알고자 했지만 아레스와의 싸움으로 퍼시를 의심한

하데스의 노여움을 풀게 되고 현실세계에서 퍼시를 둘러싼 오명도 씻게 된다.

올림포스가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도착한 퍼시는 뉴욕시 위에 놓여있는 올림포스의

실체에 놀랍기만 하다. 드디어 대면한 제우스와 아버지 포세이돈과의 만남.

아레스의 배후에 대해 알리고 번개화살을 제우스에게 건네준다.

아버지 포세이돈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한채 집으로 향해 엄마의의 무사귀환을 확인한다.

너를 친구라 부르는 자에게 배신당할 것이다라는 예언의 실체가 루크였음이 밝혀지고

루크로 인해 퍼시는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회복된 퍼시는 아나베스,그루버와

각자의 길을 떠난다.

퍼시의 모험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스릴과 색다름으로 무장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내가 반쪽피의 존재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현실과 신화속을 오가는 착각을 일으킨다.

퍼시의 여름캠프는 방학이면 친척집에 머물며 외로움을 경험하는 해리포터와도 흡사하다.

어떤 새로운 모험들이 퍼시를 기다리고 있을지 퍼시의 다음 탐색여행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