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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라. 적어도 나는 그랬다. 이책을 읽고 내 자신에 대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많이 변화했다고 느낀다. 이책은 크게 6가지, 세부적으로는 22가지의 이기는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 중요하다 생각한 것을 몇자 적어볼까 한다. 1. 첫 번째 동사형 조직.사람들이 둘러대는 변명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것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라고 했다. 시간은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또한 가장 잘못 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시간을 방목하지 말라. 데일 카네기는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현재는 이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다. 만일 하루를 헛되이보냈다면 큰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치 보배를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은 내 몸을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혁신을 해야한다. 혁신'에는 고통이 따른다. '革新이란 한자의 뜻을 그대로 옮기면 '가죽을 벗겨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일까'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는 종만이 살아 남는다. 이미 동남아시아와 미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BBQ등 맥도널드 아성을 무너뜨리고 세계 최고의 외식업체가 되겠다는 토종 프랜차이즈 기언인 제너시스의 윤홍근 부회장은 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글을 즐겨 인용하곤 한다.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종국에 살아남는 것은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 당신과 당신 조직은 어떤 종인가?2. 창조적 고통을 즐긴다.(프로 사관학교)'법조계의 팔방미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승덕 변호사는 그 어려운 사법고시에 도전할 때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한다.세상은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그냥 남보다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그런데 다름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남보다 좀더 하는 것이다. 인긴은 다 거기서 거기다. 만일 하는 일을 만족하는 만큼 하고 그 선에서 멈추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수 있다. 남들보다 10분만 더, 남들보다 1미터만 더 달려보라, 당신이 힘들땐 남들도 힘들고, 그들이 거기서 멈출 때 당신은 1%의 프리미엄으로 100%의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 함뼘 차이는 사소해 보이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의 커브를 바꾸어 놓는다. 일찍이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당신이 진심으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자기훈련을 두 번째 사랑으로, 목표설정을 첫 번째 사랑으로 삼아라. 현재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비는 연습벌레로 유명하다. "지금자면 꿈을 꿀수 있지만, 안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습에는 장사 없으니 죽을 만큼 노려하자, 안심하면 무너진다.... 그런 생각뿐이었죠. 제게는 노력이라는 칼이 있으니깐 불안감을 연습으로 극복했습니다.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저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이다.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지독한 프로세스)프로세스, 룰, 시스템이 확실히 구축되어 있다면, 그 어떤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또 어떤 위기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흔들림 없이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탕빈실에 컵 하나 깨진 것조차 기록으로 남기고 직원들이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왜 이익인지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최적화된 프로세스에 구성원 하나하나가 힘을 덧붙여 더욱 발전시킨다면 결국 그것은 강력한 집단적 파워를 발휘한다. 1+1=2가 아니라, 10이나 20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로세스의 힘이다.세계 최초의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아 헬렌켈러는 사람들이 맹인으로 때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뭐냐고 묻기에 헬렌 켈러는 그럴때마다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라 대답했다.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5%을 목표성장으로 삼으면 과거 방식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4% 성장도 달성하기 힘들다. 그러나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게 되고 접근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과을 거두곤 한다. 개인의 생활에도 마찬가지다. 목표는 가능한 높고 원대하게 세우는 것이 좋다.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이다 실패노트를 공유하고 학습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건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았다는 신호다." 미국의 유명한 영화감독 우디앨런의 말이다. 발명왕 에디슨 또한 전구 하나 발명하기까지 400번의 넘는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는 실패가아닌 400가지의 사례를 발견한 것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처럼 도전과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문제는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 경험은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다.4. 마케팅에 올인한다.(체화된 마케팅적 사고)이제 개발이나 기획을 담당하는 사람이든, 인사와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이든, 재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든, 누구라도 모든 생가고가 의사결정의 채널을 고객감동의 주파수에 맟추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마케팅 전략의 귀신이 되어야 한다. 하물며 CEO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누군가 말처럼 "마케팅 부서가 기업 전체는 아니지만 기업 전체가 마케팅 부서가 되어야 한다."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규범이 있는 조직문화)최근들어 창의력이니 자율이니 하는 말들이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대변하는 말처럼 쓰이고 있다. 그러나 창의와 방만, 자율과 방종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규울이 없는 자유는 방종에 불과하고, 책임이 없는 창의는 방만함에 불과할 뿐이다. 비록 종업원 두셋에 불과한 구멍가게라 할지라도 질서와책임이 존재하지 않고는 금세 망하고 만다. 인간이란 누구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규칙이나 규범이 없으면 제 편한 대로 하려는 본성이 튀어나온다. 인간에 대한 첫 번째 예의, 인사 - 대문호 톨스토이는 이런말을 했다. "어떠한 경우라도 인사는 모자란 것보다 지나친 것이 낫다." 인사는 그냥 형식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한 존재에 대한 인정이자 존중의 표현이다. 내가 너를 알고 있고, 내가 너를 한 사람으로 존중한다는 신호이다. 앙숙지간에는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쳐도 서로 아는 척도 안하고 지나칠 것이다. 이는 화를 내고 시비를 거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나는 너라는 존재를 인정 안해. 너는이 세상에 있지만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야"란 뜻이기 때문이다. 인사성 하나가 당신이 교양을 가진 사람인지 싹수가 있는 사람인지 말해주고, 용모나옷차림 하나가 당신이 얼마나 준비된 사람인지를 말해주는 것이다.나폴레옹의 7배, 히틀러의 3배반,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한 영토의 2배나 더 넓은 땅을 차지한 칭기즈칸의 단정함에서 또한 배울수 있다. 진정한 단정함이란 그 기본은 물론이거니와 일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완벽한 태세를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 몽골군은 군복을 잘 정비해서 입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병사한명 보르츠(말린 쇠고기로 만든 휴대용 식량)을 주머니에 두 개씩 가지고 다니다가 더운 물에 조금씩풀어 마시는 것으로 식사를 해결함으로써 기동력을 높였고 몽골의 말은 작은 체구에 온순하면서도 환경적응력이 강해서 장기간 이동하기에 적합했다. 또한 군화는 발목 부근에 금속판이 달려 있어서 발을 보호했고, 신발 코가 위로 들려 있어 말에 탄 채로 일어서도 등자에서 발이 빠지지 않아 낙마의 위험 없이 전투를 할수 있었다. 철저한 준비야말로 진정한 단정함일 것이다.공자는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 "일생의 계획은 젊은 시절에 달려 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아침에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 한 일이 없게 된다." 우리의 일생은 하루하루가모여 만들어진다. 그 하루는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게 본다면 결국 우리 인생은매일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삶에 있어 기본은 아침에 만들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집요한 실행력)이 집요함이라는 것이 인생의 숨바꼭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그것을 어떻게 더 진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똑같은 풍경과 똑같은 정보를 접하더라도 전혀 다른 산출물(out-put)을 만들어낸다. 인생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하루 24시간은모두 동일할지 모른다. 그러나 50%만 향유하는 사람이 있고, 300%, 500% 향유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나는 얼마나 향유하고 있을까? 500%을 향유한느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 삶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나 보상을 넘어서 삶의 주인인 자신에게도 잊지 못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적당히 능력 있는 사람들보다 차라리 능력이 좀 모자라다 싶은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아주 탁월한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적당히 유능한 사람들은 교만해지거나 독선적으로 변하기 쉽다. 그들은 처음엔 남들보다 배우고 익히는게 좀 빨라 보이고 일의 결과도 그 이상은 해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능력은 더 이상 크게 향상되지 않는다. 그들은 조금 아는 지식으로 자만에 빠진다. 그 자만으로인하여 진심으로 충고해주는 사람들이 없다. 또 그리고 진정으로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들은, 흔히 말하듯 묵묵히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근무시간만 제대로 지키는 사람, 자기 일만 열심히 하고 마냥성격좋은 사람들이 아니다. 진정 성실함은 스스로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것이다. 다른 누구의 평가 때문에 성실한 것이 아니다. 즉 스스로와 한 약속에 대해, 자기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바로 성실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 후회도 많이 하고 앞으로 앞으로 어떻게 내 미래상에 도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전옥표는 마지막에 열거한 집요한 실행력을 이기는 습관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를 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한다. 계획을 잡더라고 3일만에 끝내고 말았던 그런일들 만약 이책을 조금 빨리 읽었더라면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집요하게 파고들었수있었을것만 같은 후회감이 든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후회를 한들 달라지는 것은 없다. 중요한 것은난 이책을 통해서 변할것이라는 것이다. 변한 모습을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미래상에도달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