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련이 그리고 이외수가 쓰다... 청춘불패라는 책 다음으로 두 번째로 접하는 이외수의 글이다.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다란 짧은 글로 이 저자를 평하고 싶다. 생긴 것 만큼 남다른 글... 난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으로 이외수의 글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다른 저자들의 질투를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다른 책들을 얼마보지 않았지만 이런책은 처음이였다. 간단한 글... 그리고 수많은 그림들.... 그리고 책 주위에 가득한 꽃향기... 쉽게쉽게 간단하게 책이나 읽어야겠다란 생각으로 이책을 본다면 한시간이면 다 볼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읽고 나면 남는 것이 없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각각 짧은 글이긴 하지만 이외수가 왜 이런 글을 썼을까란 생각을 한번쯤을 해본다면 뭔가 남는 것이 있을까..?? 이건 나의 생각이기에 남들이 어떻게 이 책을 읽었는지 잘 모르겠다.
하악하악의 뜻은 인간 혹은 동물의 거친 숨소리를 나타내는 단어로 난처한 상황, 혹은 불리한 상황에서 사용될수 있고 때론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도 사용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하악하악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외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지키고 힘든 상황을 재미있게 이겨낼수 있도록... 또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낼수 있도록 하악하악 할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것이고 고칠점이 있으면 고치고...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그 모르는 것을 아는체 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는 이외수의 생각으로... 나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근데 이 책을 분류하자면 어디에 포함되는걸까...?? 자기개발...??

어디에 속하든 이 책은 이외수다. 이외수의 솔직함이 묻어있는 이 글처럼 앞으로도 솔직하게 하악하악해야겠다.

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아니 정말 머리가 좋아 기억하는 사람일지라도 순간 기억일뿐 시간이 흘거 기억을 잃어간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메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기초적인 의학정보를밖에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좌뇌와 우뇌의 활요한 메모법을 생각해내어 보다 쉬고 편리하게 메모를 할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메모가 중요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알수 있다. 하지만 그 중요한 것을 사람들이 행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또 한다하더라도 꾸준히 하지 못하고, 많은 내용을 빠트리고 또 기록하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 할지라도 메모를 잘할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에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럼 이 책을 간단히 들여다보면 우선 메모는 간단 명료해야 한다. 메모로 통해 자신을 객관화하여 볼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하기 위해 셀프 디렉션(Self Direction)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우뇌적 항목
1.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리스트로 정리
2. 이렇게 되고 싶다. 고 생각하는 내용을 항목별 기록
3.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문장화
4.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그려본다.

좌뇌적 항목
1. 해야 할 일(To do List)을 매일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확인
2. 일정표를 확인(수정, 추가, 등의 작업)
3. 순서와 절차를 지시하고 곧바로 실행
4. 오늘 하루 일과를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민첩하게 행동
흔히 사람들은 꿈을 꾼다. 무언가가 되기위한 꿈은 우뇌적인 방법이고 그것을 하루하루 실천해나가는 것이 좌뇌적인 방법의 메모이다.
그리고 또 메모를 하기위해서는 자신만의 일정한 양식을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식으로 정리를 해야할지 정해야 어디서든 빠르고 간결하게 기록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온 예시로 보면 5W2H의 메모방법이 있다.
5W는 W(When, 언제), W(Where, 어디에서), W(Who, 누구와), W(Why, 왜), W(What, 무엇을)
2H는 H(How, 어떤 식으로), H(How much, 얼마로)
이런식으로 적으면 메모의 내용을 빠뜨리거나 실수도 적어진다.

메모로만 끝이 나면 안된다. 항상 셀프 체크을 하는 습관을 들리는 것또한 중요한다.
난 우뇌적 메모는 꾸준함을 지키기가 항상 어려웠다. 먼 미래을 위한 나의 도전으로 준비하자고 마음가짐은 좌뇌적 항목과 맞지 않고 또한 쉽게 잊어버리곤 하였다. 그러는 나에게 이 책은 또다른 방법을 설명한다.

 

[보고, 듣고, 적고,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고, 자신에게 감사한다. ]

 

모두 들어보고 아는 내용이지만 안다고 할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할수 있다는 믿음을 얻을수 있었다. 할수 있다. 나의 뇌를 내 두손으로 적극활용하여 나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를만들어나갈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와 그 아이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근데 이책을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없는 서른살의
내가 읽게 되었다. 이 책을 구입하게된 동기는 책의 대상이 어려 쉬은 설명을 통해 좋은 위인들의 예를 통하여 내 자신또한 변화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였다. 이 책을 읽고 조금 부족한면이 있다면 성공을 위한길을 단순히 쉽게 설명하였고 인물에 대한 내용이 너무 간단하다는 것이였다. 그래도 부모와 함께 어릴적에 읽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조금 더 성숙하지 않았을까란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다.
이 책은 여러 성공한 위인들을 예를 들어 그들의 좋은 습관으로 통해 성공한 발자취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존. F 케니디 대통령에서는 반복 학습의 힘, 타이거 우즈에서는 게임의 법칙, 위렌 버핏에게는 인내의 정신,
톨스토이에서는 자기 성찰, 록펠러에게는 자립심, 빌 게이츠에게는 친구의 소중함, 손정의에게는 도전정신, 반기문에게는 꼼을 이루는 기술, 괴테에게는 창의력, 스필버그에게는 배우는 열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소개 모두 개인의 노력이 중요했지만 그보다 더 주요한 것은 부모의 역할이였다. 부모의 바른길과 채찍질이 아니였다면 이들또한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다. 사람은 태어날시에 불완전하게 태어난다. 일반 동물과 다른게 다리의 사용이 늦고 학습도 늦어 부모가 아니면 살아남을수가 없다. 그렇기에 더더욱 부모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또 필요한 것이 독서이다. 그 누구도 인생을 살면서 가장가치있는 자산은 경험이라 흔히들 말하곤 한다. 독서는 직접할수 없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습듭할수 있다. 그것도 나이게 얾매이지 않고 어린시절부터 배울수 있다. 이렇게 어린시절부터 얻은 경험은 나이가 들어 더더욱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좋은 습관을 길러 내 자신의 미래를 시작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