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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세월이 젊음에게>라는 책을 읽었어요.

제목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 책인데 역시 구본형 선생님의 책이더라구요.

읽고 참 좋은 삶의 이야기를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우리보다 앞서 젊음을 보내신 분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세월이 젊음에게> 같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우리결혼할까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알렉스가 신애에게

"화분"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었다.

너무 좋아 찾아서 지금도 듣고 있는 중 ㅋ

알렉스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해주는 노래 뭔가 없을까?

신영복 교수님...

우여곡절이 많았던 인생만큼 선생님의 글들은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을때는 어떻게 저런 글이 나오나 싶었습니다. 글 하나하나에 생명이 숨쉬고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죠.

그 이후부터 선생님의 글들을 자주 읽습니다....

 

한 교수님꼐서도 그러시더군요...  "자기계발서 100권을 읽을바엔. 차라리 신영복 교수의 강의와같은 책 한권을 읽고 정치 원서를 읽는게 훨씬 나을것이다..."는 말을하셨습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좋은 책들을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