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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전거 정비법 관련 책들이다. 뭐 상당한 전문가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저 사진과 그림을 보면서 따라한다면 아무나 할 수 있는 내용들만 가득하다. 요즘처럼 자전거에 대한 인식과 갈망이 높아지면서 이런 책은 한 두권쯤은 있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열의를 갖고 읽어 나갔던 푸른역사에서 나온 역사관련 책들이다. 특히나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은 역사,사회,문화,인종 등 다양한 가치들을 일반인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이었다. 푸른역사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가치들이 숨쉬는 유익한 책들을 많이 펴내는 것 같다.

재밌게 배우는 풍선아트 관련 책들이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선아트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관련 책들을 뒤지고 하다가 위의 책들이 가장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꾸준히 따라하면 못할 것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