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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자랑스런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선수에 관한 재미있는 책입니다. 박지성선수에 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모습과 애피소드, 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 등 읽을거리가 많습니다. 아무튼 박지성선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작가 이청준의 작품을 나는 그동안 많이 읽어 왔다. 그 중에서도 내가 지극히 좋아하는 작품들을 한번 모아 보았다. 인간사이의 여러가지 보편적인 문제들, 또는 특수한 점들을 통찰력있게 조명하면서 나름대로의 해결책들을 제시하는 듯한 문제의식이 참 맘에 든다.

마이클잭슨에 대한 책이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그가 남긴 팝음악계의 영향력은 아직도 식을 줄을 모른다. 아마도 우리시대에, 더 나아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런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그의 위대한 음악적 생애를 쫓아 제대로 그의 삶을 조명해주는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