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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관련 책이다. 몸에 좋은 된장을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쉽고 알차게 알려준다. 된장을 소재로 해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제대로 즐기게 해준다는 말이다. 이런 류의 책을 한 권 정도는 집에 비치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면 좋을 것이다..

후쿠자와 유키치를 빼놓고는 일본의 근대를 말 할 수 없다. 그 만큼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인물의 비중은 굉장한 것이다. 사상가로서, 저술가로서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하게 꽤뚫어 보고 있던 그였기에 많은 저작들이 아직까지 생생히 남아 있다. 관심 있는 이들은 꼭 한 번 읽어 보길 바란다.

오규소라이의 논어집이다. 논어를 그 만의 시선으로 잘 정리한 책이다. 뭐 물론 일반인들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이쪽 분야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갖게 해 주는 좋은 논어 관련 책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있을 때 마다 틈틈히 읽어 보는 맛이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