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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논어 관련 책이다. 논어하면 으레 어렵고 지겹고 지루한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논어의 그 의미를 바르고 쉽게 이해한다면 기존에 갖고 있는 그 생각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고대로마에 대한 진지한 책들이다. 진지하다 함은 정말 수준있고 내용의 깊이가 남다른 책들을 의미한다.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아무튼 고대로마에 대한 제대로된 접근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다분히 수준높은 좋은 책임을 다시한번 강조해 본다.

홍길동전이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 지 참 난감하기만 하다. 그래서 그나마 내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책들 골라 보았다. 홍길동전이야 워낙 유명한 글이니 그 내용을 모르는 이는 없을테지만 그래도 교과서 말고 책으로 진정으로 만나는 것은 또 다른 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