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446)

앤서니브라운의 책은 내용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참 포근하고 따스하다. 아이들에게 읽혀주기도 쉽고, 또 아이들 역시 곧잘 집중을 한다. 앤서니브라운의 아이들용 그림책들은 이 처럼 묘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았던 책들 소개해 본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최근 인테넷을 바탕으로 프라모델 동호회가 늘고 있다. 관련 인구도 늘어남은 물론이다. 프라모델은 이미 성인들의 건전한 취미생활로 자리잡은 지 오래이다. 위의 책들은 프라모델 관련 기초적인 작품 만들기에 대한 내용부터 도색, 광택 등 다소 어려운 부분까지 다루고 있는 책들이다.

우리에게 한국전쟁이란 어떤 의미일까. 단순히 2차대전후 치뤄진 작은 전쟁에 불과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결코 아니다. 민족의 모든 것이 달린 처절한 전쟁이었고 냉전의 상징이었다. 전쟁이 끝난 지 벌써 6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