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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에서 나온 바칼로레아 문고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궁금했거나 알고 싶어 했던 것들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유익한 책 시리즈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책은 두께와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고 가격이 참 착하다. 그러면서 내용은 굉장히 알차 정말 맘에 든다.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엮은 고려역사 관련 책들이다. 재미난 그림과 함께 역사적 사건들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 책들은 아이들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역사를 교과서로만 접할 것이 아니라 이 같은 다양한 책들과 함께 한다면 좋을 것이다.

거대한 비행기가 오늘도 하늘을 날아오른다. 어떻게 그렇게 큰 덩어리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물음에 쉽고 재밌게 답을 찾아 줄 책들 소개한다. 무책임한 이론으로 일반독자들에게 현기증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 아니고 다분히 친절하게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들이기에 기꺼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