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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단연 야구다. 야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그렇게 많이 신체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 물론 기본적인 몸은 되야겠지만, 작으면 작은데로, 마르면 마른데로, 크면 큰데로, 뚱뚱하면 뚱뚱한데로 그야말로 모든 몸의 조건이 쓸모가 있다. 아무튼 야구를 재밌게 이론적으로 알고 싶다면 위의 책들을 읽어 보시라.

성경책의 용어나 문장이 어렵다면 쉬운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을 좀 더 이해하고 다가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표현방식보다는 그 안의 내용이니까 말이다. 물론 내용을 담는 그릇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괜찮은 쉬운성경책 추천해본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동물 놀이 책이다. 무책임하게 제목만 놀이라고 표기 했을 뿐 전혀 놀이와는 상관없는 그저 그런 책들이 아니다. 정말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정성이 가득한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소리내면서 읽으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