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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용하, 유니, 최진영

이제는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중에 한명이 또 갔네요.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물론 제가 당사자 아니기 때문에 그분들이 얼마나 심한 고통을 겪었는지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선택은 하면 안됐을꺼 같네요.

에휴... 어쨌든 좋은 곳에 있길 바랍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소식이 나오질 않길 바라면서..

자장면

표준어는 자장면이지만 짜장면이라고도 많이들 하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씩 다 먹어봤을 만한 중국음식? 자장면....물론 우리나라에서 그 영향력이 더 커진

소비자물가의 가격지표인 자장면에 대한 이야기부터 자장면에 대한 역사 및 통계이야기..

그리고 자장면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에 대한 이야기까지 ...

이렇게 3가지 책을 묶어봤습니다. 한번쯤 흥미있게 다가오네요.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에 대해선 잘 모르고 갔다왔다가 와 대단하구나 하는 사실을 알고 왔습니다.

숲속에 그런 넓은 유적이 있다는것도 그렇고 그런 건축물을 지을 수 있었다는 놀라운

권력까지 참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그 곳을 생활터전으로 삼은 사람들부터...

처음에는 단순한 유적지인 줄 알았는데 돌에 새겨진 하나하나의 부조의 뜻까지 아니..새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