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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눈앞에 언년아....니가 살아야지 나도 산다라고 말하는 대길이가 눈 앞에

선합니다. 그런 대길이가 다시 나올꺼 같았는데.. 벌써 꽤 시간이 흘렀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이하의 스케일과 꼬인 내용으로 마음에 안들었지만..

공형진의 열연으로 맨 마지막 부분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만화책으로 달래볼라고 합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ost

무척이나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보다는 드라마로 먼저 봐서

우에노 주리의 그 과장된 연기도 사랑스러웠지만 그래도 즐거웠죠.

클래식을 가깝게 해주는 그런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꼭 필요한거 같아요.

아직까지도 일반인에게는 클래식 공연은 멀긴만 하죠. 이런 시도가 꼭 필요할꺼 같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히사이시 조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그의 음악이 있기에 그 오랜 감동이 우리에게 전해지는 거 같습니다.

히사이시 조..그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이루 형연할수 없는 그런 감동이 있습니다.

정말 그 장면 장면 하나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중에 한명입니다. 언제 또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