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부족한 세라에게 개념을 

 잘 알려주고싶어서 선택한 교재예요.

2학년이지만 연산이 좀 되어있는데요.

내신을 하다보니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교과서를 준비해주긴 좀 ~ 아쉽고 연습문제도 필요해서요.

교과서에 가까운 완자~

비상완자 초등수학 3-2

진도 완자와, 정답친해, 시험대비완자로 구성이 되었답니다.

 첫 고비라는 분수가 등장하네요.

선행이라기보다 개념을 잘 해주고 싶어요.

2단원을 함께 해보았어요~

​

공부계획표를 활용하면 3학년때

자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수학은 되도록이면 늦게 학원에 보내고 싶은게

엄마들의 비슷한 맘이라서~

저도 그렇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어떤 단원인지 미리 살펴보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배우는구나 ~~

감을 잡을 잡아보는 부분이랍니다.

개념을 혼자 읽어보고 개념에 따른 기본문제를 풀어보았는데요.

역시 풀이과정없이 눈으로 휙~ 풀다보니

나눗셈 세로식도 과정없이 답만 달랑~

3학년이 되기전에는 습관을 좀 고쳐야할텐데...

교과서와 수학익힘책의 페이지까지

 안내가 되어있어서 신뢰도 가구요.

방학때 교과서 예습을 한다던지

세라처럼 한학년 미리 접해보고싶은 친구들에게도

교과서처럼 학습이 가능한 적당한 교재같아요.

교과서 개념

보충

더알기

부분들은 저처럼 자습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는 부분이랍니다.

이바탕들을 다시 한 번 짚어주면서

틀린 기본문제들을 다시 학습을 해보았어요.

3학년 문제에서도 드러나는 ...최악의 단점인데요.

습관인가봅니다.

세라는 좀 까다로운 문제는 다 맞는데요.

쉬운문제는 오히려 많이 틀려와요.

페이지마다 자꾸 써주고있어요..

풀이과정쓰세요 

★이 많을수록 어려운 문제래요.

우리 수학익힘책이랑 비슷하죠?

​

통합교과문제도 별두개짜리로 보이네요~

익힘책유형도 나와있네요.

유사문제로 강조되어있어서

예습용으로 딱 좋아보이지요?

덜렁대느라 기본문제 실수는 많고

까다로운 문제는 잘 맞아서 항상 어르고 달래보는데

다음학기에 내신 연습해볼땐 제가 좀 더 신경 써보자해야겠어요.

자칫하면 자존감 떨어지고 엄마 잔소리만 될까봐

저도 조심스러운데요.

이래서 학원으로 보내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그런 고비라 생각하고

아이에게 결과물도 모아서 보여줘봐야겠어요.

2학년뿐 아니라 3학년도 비슷한 패턴의 결과를 보이고 있으니까

스스로 느끼는 바가 있으면 좋겠네요.

응용문제 단계에서는 살짝 꼬아놓은 문제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연습해볼수있어요.

​

이 단계에서는 QR코드 강의가 포함되어있어서

모르는문제는 인강으로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답니다.

이정도 단계야 엄마도 설명을 해줄수는 있겠지만

엄마가 설명하면 10분 20분...

엄마만 속터지고

아이는 엄마가 뭔소리를 하는지 더욱 햇갈리곤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끔 인강확인해보면

선생님은 꼭 필요한 단어로

너무 이해하기쉽게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는걸 보면서

엄마가 이야기하죠...

내말이 저말이야...

스토리텔링문제와 서술형문제도 비중이 크네요.

요즘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서 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답니다.

단원평가로 한 단원을 잘 학습했는지

점검을 해 볼 수 도 있어요.

​

단원평가문제 중

꼭 나와

서술형문제

들이 강조되어있어서

눈에 띄는데요.

이정도 문제들을 잘 풀 수 있을정도면

학교공부는 잘 할 수 있을것같아요.

​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개념그래픽으로 개념을 이미지화 해볼수있는데요.

개념이 이해가 안갔어도

간단명료하게 정리가 되어있는

이 한페이지를 떠올려보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좋은 학습인것같아요.

이부분에서 아이가 좀 더 발전이 되고 응용을 한다면

노트필기의 본보기가 될 수도 있겠구나

 기대가되는 부분입니다.

완자는 딱 자기주도학습서네요

심화나 경시준비하는 친구들은 다른 교재를

추가하면 되구요. 

그 외에 친구들은 응용문제까지

연습해볼수있는 완자정도면 딱 좋은것같아요.

수학에 재미를 느끼며 웃으면서 생활하는

2학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