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게 해줄 8가지 비법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 꿈이라는 뭘까요?

가슴뀌는 이라는 단어가 꿈 앞에 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과연 가슴뀌는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들어는 봤지요.

가슴뛰는 꿈을 찾아라, 공부보다 그 것이 먼저다.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그 가슴뛰는 꿈을 찾게 해줄까 고민이 많았었답니다.

여러 책을 읽어봐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보였어요.

저는 아이들이 그런 가슴뛰는 꿈을 갖길 바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을 동안 내 안에 꿈틀대는 열정을 느끼게 됐습니다.

이 책은 묘했습니다.

나의 자존감을 건드리며 살살 나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나에게 꿈이 있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속삭여주었습니다.

이 나이에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이 책은 비단 이제 막 자신의 인생을 자기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은

청소년들을 위한 책만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계기가 된 꿈 스케치에는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은퇴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으니까요.

이 책은 묻습니다.

어느 단어나 어느 동사에 가슴이 뛰느냐고​.

저는 수학이나 천문학이란 말을 들으면 가슴이 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 책대로 잘 따라가다보면 제가 제대로된 꿈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 꿈도 제대로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부자 습관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에 그것과 중복되는 내용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바로 자신의 꿈을 성취하는 일기내지는 미래 일지를 써보는 것인데요.

부자들도 이런 습관이 있다고 하니,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런 방법은 특별한 효과가 있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 이 책을 읽었을 때 나에게 있던 열정과 깨달은 재능 등을

우리 아이들도 깨닫고 꿈을 찾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이 책과 함께라면 그런 바램이 이루어질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피노키오는 노기호라는 친구의 별명이에요.

엄마가 피노키오라는 동화책을 너무 좋아해

그걸 태몽으로 꾸고 난 아들이에요.

이름도 피노키오와 비슷한 노기호.

그래서 그런가 기호는 코가 다른 아이들보다 길어요.

그래서 마구 뛰어가다 코로 똥침을 놓게 되는 사고도 벌이게 된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중에 기호의 짝꿍이 되는 최점순 할머니예요.

만학의 꿈을 안고 초등학교에 다시 들어와

학교를 다니는 나이드신 노인분들의 이야기라

흔하디 흔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 얘기는 잠시더라구요.

할머니는 육이오 전쟁으로 헤어진 남편에게 편지를 쓰려고

한글을 배우려고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랍니다.

그래서 결국은 할아버지를 찾게 된다는 해피엔딩의 이야기예요.

처음엔 매 학년마다 ​여자 짝꿍을 못 만나는 기호에게

여자가 생긴다는 새점을 쳐준 할아버지가

최점순 할머니의 남편분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기호랑 같은 반의 수정이 할아버지였답니다.

수정이 할아버지는 영양실조로 아픈 상태였고

매우 가난해서 최점순 할머니의 도움을 받고 있기까지 했는데요.

그 사실을 수정이도 할아버지도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구요.

그런데 같은 사진을 할아버지 집과 할머니 집에서 발견한 기호덕분에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찾게 되는데요.

할아버지가 가난하고 소외된 분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충격적이었다고 해야할까

새드엔딩이 아닐까 싶어 마음을 졸였는데요.

그런데 단순한 영양실조였던 걸로 판명되어요.

할머니의 음식과 간호 덕으로 할아버지도 건강해지고

두분은 다시 합쳐서 여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극적인 만남을 하게 되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핑 돌았어요.

할아버지의 모습이 짠한 모습이라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용 책들 중 쉽게 읽히는 책들이 스토리가 엉성한 책들이 많은 걸 발견하게 되는데

이 책은 ​스토리가 탄탄한 점이 눈에 띄네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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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부자습관을 가르쳐주는 과정을 그린 것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아이를 행복한 부자로 만들어주고 싶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부자들은 대물림된다는 것이다.

부자 습관을 가르쳐준 부모한테서 아이들도 또한 그런 행복한 부자로 자라난다는 것이다.

그런 부모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세상에 5%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가난도 되물림된다는 것이다.

가난한 습관을 가진 부모한테서 아이들은 그런 가난 습관을 보고 배우며 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도 되물림되지 않게 ​부자 습관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부자 습관은 별로 특별한 것은 없었다.

다 어느 책에서인가 조금씩 들었던 것들이었다.

처음 들었던 것이 있었다면 부자의 감정이 따로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 것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부자의 감정이란 긍정적인 감정들이었는데 이런 감정들이 무의식에 입력됨으로써 무의식이 부와 성공을 

불러오게 해야된는 것이다.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는 것은 많이 듣는 것인데, 이와 반대되는 빈자의 감정에는

시기, 증오, 슬픔, 정말, 복수, 분노, 의심, 냉담함 등이 있었다.

나의 경우는 냉담한 편인데 이런 것은 고쳐야겠다.

이 책은 또 1시간의 규칙을 잘 지키라고 했다.

그러니까 tv등으로 낭비하는 시간을 1시간이내로 하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정말 맞는 것 같다.

내 자녀에게 이 규칙을 적용한 것이 어릴 적때까지 였던 것 같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고나서는

tv까지 합세하여 몇 시간도 쉽사리 써버린다.

이 것은 잔소리와 규칙의 일을 넘어서버렸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데,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 1시간 규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성공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것들은 쉬워보였지만 역시 실천의 문제이다.

이 책에 나오는 것들은 한번 실천으로 이끌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그러니까 습관의 문제이다.

부자 습관.

이 부자 습관만 잘 지키나가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