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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쯤 되었을 때, 90% 이상은 죽거나 파산하며

단 1% 이하의 사람들만 부유하다고 합니다.

이는 행복한 사람들의 경우도 비슷한데요.

성공한 사람들, 사랑의 힘을 얻은 사람들,

행복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

곧 1%의 사람들의 비밀 이야기입니다.​

⁠3개 분야의 1%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묶은 책입니다.

한 중국노인으로부터 시작하여

1%의 사람들을 만나 그 비결이야기를 이야기 형식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쭉쭉 잘 읽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사람을 만나 비밀을 전해들은 것을

마지막 페이지에 잘 정리해주어서 참고하기 좋게 해주었더라구요.

부의 원칙으로는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신념의 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에 읽은 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에도 있는 것이었는데요.

끝없는 자기 암시로 인해 잠재의식 속에서

나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띄었던 것은 끈기의 힘이었어요.

이 역시 요즘 뜨는 그릿이라는 힘인 것 같아요.

어떤 실패의 연속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록키를 만들고 주인공 역할도 한 실베스타 스탤론이나

오십번이나 거절 당한 비틀즈 이야기 등을 통해

그릿의 진짜 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득의 10%는 다른 사람을 위해 쓰면

소득은 더 늘어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는 마치 기독교에서 말하는 십일조의 비밀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행복의 비밀 중에는 자기 이미지의 힘이란 비밀이 있었는데요.

이는 매일매일 원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대화의 기법도 배울 수 있었어요.

얼마 전에 들은 대화의 기법에서 배운 것인데요.

이 책에도 언급돼 있더라구요.

아이가 어리석은 행동을 했을 경우를 예를 들자면,

어리석구나 라고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은 어리석은 거야 라며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랍니다.

그래야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많은 부분에서 내가 변화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나 나이가 60이 넘어서 사업에 성공하거나 배움을 택한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지금 살고 있는 나의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대학교 시절 맛보기로 배운 정도인데요.

그것도 교수님들을 통해서 배운 게 아니라

스스로 읽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도출된 결과 위주로 외웠다고 해야 옳을 것 같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대성이론은

저자가 말하듯이 피타고라스 정리와 뉴턴의 운동법칙만 알면 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쉽게 기술돼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돼 있어

의식의 흐름을 따라 모르는 것을 해결받을 수 있게 구성했더라구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갈릴레이의 상대성이론을 발전시킨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갈릴레이의 상대성이론과

아인슈타인의 특수 및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비교를 시작으로

상대성이론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일정하다는 광속 불변의 법칙에서

출발하는데요.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가고

움직이는 물체의 길이는 수축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질량은 증가한다는 것을 도출하게 됩니다.

이 때 사고 실험을 통해 그 결과를 도출하는데,

그림을 통해 사고 실험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었어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대성이론답더군요.

일반상대성이론은 관성력과 중력이 실제 힘이 아니며

서로 구분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사고실험을 통해 이해를 시켜줍니다.

고전물리학에서 배웠듯이 두 힘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 힘이 아니라는 것은 매우 놀라운 것이었답니다.

그만큼 특수상대성이론도 그렇지만 일반상대성이론은

 많은 부분에서 상식을 깨뜨리는 이론이엇던 것 같아요.

기존의 고전물리학의 영역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는데요.

하지만 중력이 아주 큰 경우만 제외하면

뉴턴의 물립버칙으로도 해결이 된다고 하네요.

예를 들자면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갈 때도

무인 탐사선의 궤도 계산에도 뉴턴의 공식만 사용했다고 해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적용된 사례의 하나로는

네이게이션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이론이 있었기에 GPS 위성에서 생기는 시간의 오차를 보정하여

정확한 네비게이션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실생활에서 증명될 수 있었고

응용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결론은 시간과 공간,

에너지와 물질

이 네가지가 곧 같은 것이라는 것이라고 해요.

이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그래도 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정말 쉽게 이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 이론을 설명할 때 그림을 통한 사고 실험이 아주 쉽게 기술돼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에딩턴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이 세 사람이 있다는 질문에

아인슈타인과 자기말고 세번째는 누구냐고 되물었을만큼

이 이론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청소년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말 뉴턴의 운동법칙과 피타고라스 정리만 알면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릿은 쉽게 말하면 열정적 끈기라고 해요.

영재발굴단에서 보여지는 영재들의 특징은

그들은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들은 강력한 그릿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지능지수는 보통인 아이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릿이 강한 아이들이 영재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책은 동화 형식으로 그릿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선재라는 아이와 형 윤재라는 아이가

그리고 그 아빠가 그릿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담았어요.

선재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수준의 것들만 도전하고

그보다 높다싶은 것은 그냥 포기하는 아이인데,

이 그릿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자기 수준보다 높은 것을

끈기있게 도전하여 배우고 익히면서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로켓전국대회 대상을 거머쥐게 된다는 이야기랍니다.

이 책을 보면 생각 키우기 부분에서

 그릿에 관한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인상적인 것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릿을 갉아먹는 생각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무엇인가를 잘못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나요?

이건 정말 어려운 거 였어. 못 했다고 실망할 건 없지. 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나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은 그릿을 갉아먹는 생각이라고 해요.

그런 생각보다는 이건 어려운 거 였어, 하지만

아직 못한다고 해서 실망할 것 없어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그릿을 강화시키는 표현이라고 해요.

여기에 다른 상황에서도 그릿을 약화시키거나 강화시키는 표현을

적어주었는데요.

그릿을 약화시키는 말들에 우리가 쉽게 하는 말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 것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그런 상황에서

그릿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감이 잡히더라구요.​

그릿을 알게 된 후 꾸준한 노력으로 목표를 이뤄가는 아이를 통해

열정적 끈기인 그릿의 힘에 대해 알게 해준 재미있는 동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