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명화를 봐도 별 감흥을 못 받았던 게 사실이에요.

딱딱한 이론으로 먼저 접했던 교과 미술 때문인지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데요.

요즘은 어릴 적부터 명화를 소재로 한 그림책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명화야 보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의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림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글쓴이의 주관적인 느낌을 강요하기 보다는

최대한 보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그로부터 자신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도록 도와주는 책이 좋은 책이란 생각이랍니다.

 

 

이번에 제가 만나본 책은 이주헌의 상상미술관이에요.

먼저 이주헌이란 이름표를 달고 있기에 그에 대해 주목하지 않을 수 없어요.

홍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신문의 문화부 기자, 화랑 관장, ebs 프로그램 진행, 다양한 미술관련 책을 냈더군요.

그야말로 미술 분야의 전문가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계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먼저, <사라진 문>이에요.

 

 

 

 

 

 

 

미술관으로 그림을 보러 간 아이가 이상한 그림 속으로 들어가 신기한 경험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 그림책 속 그림들은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기반으로 그린 것이랍니다.

명화 속 그림을 이야기 삼아 그림 속을 탐험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처럼 명화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어요. 

 

 

맨 뒤에는 본문 속에서 보았던 그림들의 실제 그림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림책 속 그림으로 명화와 유사한 것을 미리 보았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볼 때

아이들이 이 거 본 건데 하면서 더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되더군요.

 

두 번째 책은 <질감이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제목이 드러내 듯 그림 속 재료나 기법에 따라

그림들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어떻게 다른 느낌으로 나타나는지

세심하게 관찰해보면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여러 재료와 기법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 다양한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이 전해주는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좋답니다.

 

 

본문이 느낌 위주의 설명이라면 부록은 이론적 측면에서 접근해

그림에 대해 폭넓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명화라는게 어렵게 보면 한없이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이렇게 명화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때로는 그림을 표현하는 방법을 통한 그림책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명화를 볼 수 있는 책을 통해 나만의 그림 감상 방식을 터득하고

명화와 한껏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멋진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청림출판의 책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건강 분야의 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 허리둘레가 36인치(34인치) 이상이세요??

- 음식을 짜게 드시는 편인가요??

- 튀김, 부침류를 하루에 한 번은 꼭 드시나요??

- 일주일에 2회 이상 과음을 하시나요??

- 채소반찬을 하루에 2끼 이상 드시지 않나요??

위 질문 중 3개 이상에 Yes를 하셨다면 독자님은 대사증후군에 걸려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사증후군. 무척 생소한 단어일텐데요. 이 대사증후군은 현대인들의 질병인 암,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키는 아주 위험한 신체의 적신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매년 2만2천명의 대사증후군 대상자가 늘어나고 있고, 30~40대 직장인 4명 가운데 1명은 대사증후군, 또는 발병 위험군이라고 하더군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사증후군, 여기 제대로 알고 확실히 예방하는 법을 다룬 책이 나왔습니다. 

 

 

 

 

 

대사증후군

제대로 알고 확실히 예방하는 법

 

“한국인이 꼭 알아야 대사증후군에 관한 모든 것”

 

암, 심뇌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원인은 

대사증후군이다. 이 책은 대사증후군에 관해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치료와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다.

 

현재 고혈압과 당뇨병, 동맥경화에 의한 심뇌혈관질환 같은 질병은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우리가 쓰는 고혈압 약, 당뇨병 약들은 혈압과 혈당을 조절해서 심각한 합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이지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는 완치 단계로 이끌어주는 약은 아니다. 그럼 이런 질병들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부비만, 혈압 상승,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혈당 상승의 5가지 증상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진단기준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대사증후군에 대해 기본 정보와 예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저자: 오상우 박사

 

비만, 대사증후군, 암 예방 그리고 생활습관 교정 분야 최고 전문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석사·박사학위 받음.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임상강사 과정을 거쳤고, 현재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비만대사영양센터 소장.

스트레스, 비만, 그리고 현대인의 고질적 질병의 원인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을 바로 알고 뿌리를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책 <대사증후군>!

현대인의 질병의 심각성에 대해 느끼시는 바를 댓글로 달아주시고, 

이 페이지를 스크랩해주신 분들 중 추첨하여 10분을 <대사증후군> 서평단으로 모십니다.   

모집 인원: 10명

모집 기간: 2012년 2월 11일(토)~19일(일)

발표일: 2012년 2월 21일(화)

배송기간: 2012년 2월 22일(수)~24일(금)

서평마감일: 2012년 3월 1일(목)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3)

 

도서 증정 서평단 모집

 

 

저자: Michael A. Putlack | e‐Creative Contents

정가: 12,000원

출간예정일: 2012년 2월 29일

 

 

모집기간: 2012년 2월 29일까지

모집인원: 15명

 

안녕하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3>이 나왔습니다.

저희의 소중한 서평단이 되어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는 지난 2009년부터 출간되어

학원가와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제는 막 영어를 시작한 유치원생과 초등저학년들을 위한 준비단계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3>가 나왔습니다.

어린이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어휘와 문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1>이 동사를 테마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2>가 형용사를 테마로 구성되었다면,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3>는 명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본 어휘와 문법을 공부할 수 있어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기본 영단어와 문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재미나고 쉬운 방법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One, 사용빈도수가 높은 어휘를 다양한 읽기 자료로 배워 보아요.

 

Two, 기본 문법도 배우고 독해능력도 키워요.

 

Three, 읽기와 쓰기로 다양하게 공부해 보아요.

 

Four, 폭넓은 주제로 미국교과서 과목도 배울 수 있어요.

 

Five, 알록달록 사진이랑 그림도 많아요.

 

 

 미리보기

 

 

 

 

 

 

 

 

1,2 권에서 처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