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웰빙이란 단어가 여기저기 유행처럼 번져가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먹거리등으로 장난을 치는

 또는 먹거리 속에 등장하는 두 귀를 의심할 이상물질들로 먹거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멜라닌파문

 

그흐름을 타듯이 유치원아이들 입에서도 "멜라닌은 먹으면 안돼" 라는 말이 나온다.

저들이 멜라닌성분에 대해 뭘 안다고 그저 매체에서 하두떠들어대니 아이들도 덮어놓고 멜라닌은 좋지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듯하다.

나는 13년차 유치원교사다

간식거리도 예전과 확연히 다름을 느낀다. 야외로 나들이시나 원내에서 과자파티를 할때 예전에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과자한봉지씩을 가져왔다면 이제는 풍경이 조금달라졌다,

삶은 고구마나 삶은 밤을 일일이 까서 락앤락통에 담아오는 아이, 전병류나 과일을 싸오는 아이 ..

간식거리 풍부하지 않았을때야 이런 음식들 달콤했겠지만 요즘처럼 먹거리 입맛대로 풍족한 시대에  이런

간식들은 아이들의 기호를 충족시켜주기엔 너무나 부족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아이 먹을건 내가 손수

만들어보겠다는 .직접 눈으로 조리과정을 확인안한건 못믿겠다는 어머님들의 심사가 이를 뒷바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싶다.

 

원에서 간식으로 들어온 과자나, 초코릿 ,사탕을 아이들에게 먹일라치면 " 우리 아이는 그런것 안먹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이 들어온다. 나로써도 일부러 선호하며 먹이지는 않지만 단체생활하며 가끔맛볼수 있는

마시멜로 같은 존재로 가끔 게임후나 무엇을 성취하고 난 후 포만감 부여 목적으로 주는 것마저 태클 당한다.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무엇보다 먹거리에 많이 신경쓰이는 게 사실이다.  이럴때 직접 내손으로 우리아이의 먹거리를 만들어 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부모님들의 간절한 마음일것이다.

 

평상시 음식하는 것을 너무좋아하는 나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것을 좋아한다.(하지만 어려운재료앞에서 종종무릎을 꿇는다,)

음식삼매경에빠질땐 엄청 행복해진다. 그리고 완성된음식을 나의 음식마루타에게 시식시켜본다.

월간지를 보면 다른 페이지보다 유독 맛있는 음식 레시피가 있는곳에 한참 머물러있다 그리고 목표물 포착

하면 바로 스크랩들어간다.

이렇게 음식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나로써는 오븐앤조이 홈베이킹 이책이야말로 내게는 마시멜로

 같은 존재가아닐수 없었다 

 

빵,쿠키,케익이라면 만드는 과정도 어렵고 재료구입 그리고 그 속에서 사용하는 용어마저도 생소하고 어려울거라여겨 나는 못하는 것인양 여겼는데 이 책을 보고서  홈베이킹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쉽게 따라하는 오븐엔조이 홈베이킹 말그대로 쉽게 따라할수 있는 요리레시피가 친절히도 나와있었다.

쉽다해서 막상 열어보면 전문가아니면 못하게 저들만의 구역에 라인을 치고 우리는 그저 라인밖에서

서성이다가 돌아가기 쉽상이였는데 정말 쉽게 풀어놓았다. 결과물사진은 또 어쩜 그리 예쁜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낄수 있었고 처음베이킹을 하는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간간히

 삽입된 디테일을 통해 알수 있었다. 말이 필요없다 일다 한번 보시라.

 

가끔 Hand made 쿠키,파이를 만들어오시는 어머님들이 계셔 어떻게 이런걸 만들까 대단하다 여겼지만

오븐앤조이 홈베이킹을 보고 난후 그 대단한걸 나도 할수있겠구나 생각했다

그저 로망이 아닌 현실가능의 청신호를 켜고 내게 다가왔다,

 

 오븐 엔조이 홈베이킹 책의 여파로 오븐이 없는 나는 11번가와 지마켓을 돌며 하루반나절을

미니오븐 써핑을 다녔다. 행복한순간이였다. 나는 제과제빵요리사!!

그래서 찾은 착한가격의 테팔 미니오븐 

이거야 원 존재감없는 오븐에 의미 부여하려 요리감을 찾는게 아니라 요리감에 눈 멀어 오븐 들여놓을 생각을 하다니 주객이 전도 되어도 한참은 전도된듯하다. 아무렴 어쩌겠나 빵,쿠키,케익 맹그러 볼 생각에

난 벌써 공중부양하듯 마음이 붕 떠있었다

 

흔히 손에 잡을 수 있는 먹거리에 염증나 있는 ,그리고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목말라하고 계시는 Mom님들이라면 오븐 엔조이 홈베이킹 적극추천한다.

그리고 이책의 매력에 빠져 있을 즈음엔 어느새 오븐이 배달되어 있을거다

나처럼 오븐이 부재된 상황이라면말이다

이쯤되니 미애,바닐라,,밍깅,아키라님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린다.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레시피  정성을 쏟으신 흔적이 너무많다. 꼭맛있는 홈베이킹만들어 보겠다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과 함께하는 cooking시간이있다.

 작년크리스마스 주의 cooking시간에는 미니케익을 만들어보았다 아주 초보티  팍팍나게 그래도 하나씩 케익상자에 담아가는 재미가 쏠쏠 했다.

올해는 오븐엔조이홈베이킹책을 100%활용했다.

크리스마스쿠키룰 커터로 찍어 색설탕이 부재된지라 백설탕으로 흰눈이 내린걸표현해서 구웠다.

머핀도 ,쿠키도 이미 만들어진 가루를 구입해 만들어본터라 역시 맛이 비교되었다. 역시 오븐엔조이 홈베이킹 날 실망시키지않았다. 브랜드 뺨치는

수준급의 맛. 역시 무늬만 그럴싸한게 아니였다

구워낸 쿠키를 투명봉지에 담아  스틱막대에 물감칠해 손글씨로 예쁘게 "메리크리스마스 !! oo에게  예쁘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세요" 라고  써서  막대에 구멍 뽕 뚫어 지끈에 끼워   하나씩 손에 들러 집으로 귀가시켰다

고이키우 자식  출가시킨 기분이랄까 이찌나 뿌듯하던지..핶

 아무튼 책한권으로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을까 싶었다

 

오븐기가 도착하면 제일먼저 슈크림빵에 도전해봐야겠다

한참 웰빙이란 단어가 여기저기 유행처럼 번져가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먹거리등으로 장난을 치는

 또는 먹거리 속에 등장하는 두 귀를 의심할 이상물질들로 먹거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멜라닌파문

 

그흐름을 타듯이 유치원아이들 입에서도 "멜라닌은 먹으면 안돼" 라는 말이 나온다.

저들이 멜라닌성분에 대해 뭘 안다고 그저 매체에서 하두떠들어대니 아이들도 덮어놓고 멜라닌은 좋지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듯하다.

나는 13년차 유치원교사다

간식거리도 예전과 확연히 다름을 느낀다. 야외로 나들이시나 원내에서 과자파티를 할때 예전에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과자한봉지씩을 가져왔다면 이제는 풍경이 조금달라졌다,

삶은 고구마나 삶은 밤을 일일이 까서 락앤락통에 담아오는 아이, 전병류나 과일을 싸오는 아이 ..

간식거리 풍부하지 않았을때야 이런 음식들 달콤했겠지만 요즘처럼 먹거리 입맛대로 풍족한 시대에  이런

간식들은 아이들의 기호를 충족시켜주기엔 너무나 부족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아이 먹을건 내가 손수

만들어보겠다는 .직접 눈으로 조리과정을 확인안한건 못믿겠다는 어머님들의 심사가 이를 뒷바침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싶다.

 

원에서 간식으로 들어온 과자나, 초코릿 ,사탕을 아이들에게 먹일라치면 " 우리 아이는 그런것 안먹였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이 들어온다. 나로써도 일부러 선호하며 먹이지는 않지만 단체생활하며 가끔맛볼수 있는

마시멜로 같은 존재로 가끔 게임후나 무엇을 성취하고 난 후 포만감 부여 목적으로 주는 것마저 태클 당한다.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무엇보다 먹거리에 많이 신경쓰이는 게 사실이다.  이럴때 직접 내손으로 우리아이의 먹거리를 만들어 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부모님들의 간절한 마음일것이다.

 

평상시 음식하는 것을 너무좋아하는 나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것을 좋아한다.(하지만 어려운재료앞에서 종종무릎을 꿇는다,)

음식삼매경에빠질땐 엄청 행복해진다. 그리고 완성된음식을 나의 음식마루타에게 시식시켜본다.

월간지를 보면 다른 페이지보다 유독 맛있는 음식 레시피가 있는곳에 한참 머물러있다 그리고 목표물 포착

하면 바로 스크랩들어간다.

이렇게 음식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나로써는 오븐앤조이 홈베이킹 이책이야말로 내게는 마시멜로

 같은 존재가아닐수 없었다 

 

빵,쿠키,케익이라면 만드는 과정도 어렵고 재료구입 그리고 그 속에서 사용하는 용어마저도 생소하고 어려울거라여겨 나는 못하는 것인양 여겼는데 이 책을 보고서  홈베이킹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

쉽게 따라하는 오븐엔조이 홈베이킹 말그대로 쉽게 따라할수 있는 요리레시피가 친절히도 나와있었다.

쉽다해서 막상 열어보면 전문가아니면 못하게 저들만의 구역에 라인을 치고 우리는 그저 라인밖에서

서성이다가 돌아가기 쉽상이였는데 정말 쉽게 풀어놓았다. 결과물사진은 또 어쩜 그리 예쁜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낄수 있었고 처음베이킹을 하는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간간히

 삽입된 디테일을 통해 알수 있었다. 말이 필요없다 일다 한번 보시라.

 

가끔 Hand made 쿠키,파이를 만들어오시는 어머님들이 계셔 어떻게 이런걸 만들까 대단하다 여겼지만

오븐앤조이 홈베이킹을 보고 난후 그 대단한걸 나도 할수있겠구나 생각했다

그저 로망이 아닌 현실가능의 청신호를 켜고 내게 다가왔다,

 

 오븐 엔조이 홈베이킹 책의 여파로 오븐이 없는 나는 11번가와 지마켓을 돌며 하루반나절을

미니오븐 써핑을 다녔다. 행복한순간이였다. 나는 제과제빵요리사!!

그래서 찾은 착한가격의 테팔 미니오븐 

이거야 원 존재감없는 오븐에 의미 부여하려 요리감을 찾는게 아니라 요리감에 눈 멀어 오븐 들여놓을 생각을 하다니 주객이 전도 되어도 한참은 전도된듯하다. 아무렴 어쩌겠나 빵,쿠키,케익 맹그러 볼 생각에

난 벌써 공중부양하듯 마음이 붕 떠있었다

 

흔히 손에 잡을 수 있는 먹거리에 염증나 있는 ,그리고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목말라하고 계시는 Mom님들이라면 오븐 엔조이 홈베이킹 적극추천한다.

그리고 이책의 매력에 빠져 있을 즈음엔 어느새 오븐이 배달되어 있을거다

나처럼 오븐이 부재된 상황이라면말이다

이쯤되니 미애,바닐라,,밍깅,아키라님께 너무너무 감사를 드린다.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레시피  정성을 쏟으신 흔적이 너무많다. 꼭맛있는 홈베이킹만들어 보겠다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과 함께하는 cooking시간이있다.

 작년크리스마스 주의 cooking시간에는 미니케익을 만들어보았다 아주 초보티  팍팍나게 그래도 하나씩 케익상자에 담아가는 재미가 쏠쏠 했다.

올해는 오븐엔조이홈베이킹책을 100%활용했다.

크리스마스쿠키룰 커터로 찍어 색설탕이 부재된지라 백설탕으로 흰눈이 내린걸표현해서 구웠다.

머핀도 ,쿠키도 이미 만들어진 가루를 구입해 만들어본터라 역시 맛이 비교되었다. 역시 오븐엔조이 홈베이킹 날 실망시키지않았다. 브랜드 뺨치는

수준급의 맛. 역시 무늬만 그럴싸한게 아니였다

구워낸 쿠키를 투명봉지에 담아  스틱막대에 물감칠해 손글씨로 예쁘게 "메리크리스마스 !! oo에게  예쁘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세요" 라고  써서  막대에 구멍 뽕 뚫어 지끈에 끼워   하나씩 손에 들러 집으로 귀가시켰다

고이키우 자식  출가시킨 기분이랄까 이찌나 뿌듯하던지..핶

 아무튼 책한권으로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을까 싶었다

 

오븐기가 도착하면 제일먼저 슈크림빵에 도전해봐야겠다

밀레니엄II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리스베트 살란데르는 이책의 작가인 스티그 라르손이 어릴적 열렬한팬이였던  "말괄량이 삐삐"의 삐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리스베트에게 삐삐가

주는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느낌이들었다.

70~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추억속의 천방지축소녀 삐삐를 기억할것이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거부하는 과학법칙을 초월하는 신기한 초능력을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근깨투성이 빼짝마른 영양부족소녀 삐삐 

이 책의 주인공  리스베트 역시  이런삐삐를 떠올리게 하는 소유자였다

25살 키150에 42킬로그램  깡마른여자아이 정신병원에 여러번 강금됐으며 유능한 조사원이자

법적무능력자.천재적해커실력으로  수십억크로나를 손에 쥔 그녀

삐삐가 주는  신기한 초능력대신 그녀는 천재적 해커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악당을 한손으로 들어 막대돌리듯빙빙돌려 날려버리는 삐삐처럼

여주인공은 2미터가 넘는 거인을 여러번 넉다운시키며 위기를 모면하고 있었다

 

그녀는[밀레니엄] 이란 탐사전문 시사경제월간지이며 출판사의  기자인 미카엘의 조사원으로 고용되어 복잡한 금융사기의 오보의 누명을 쓰게 된 미카엘기자의 누명을 벗게해주고 그를 뛰어난 기자로 자리매김해주는 큰 역할을 하며 동시의 그의 목숨까지 구해주게된다.

어느날 [밀레니엄]으로 다그라는 기자와 미아라는 범죄학자커플이 찾아와 [밀레니엄]특집호로 여성인신매매에대한 이야기를 싣고 그와 같은 주제인 책도 출판하자고한다

그의 책에는 성구매자 사례연구자료를 제시하려하는데 성구매자중에는 경찰 변호사,판사, 기자가

포함되어있고 완벽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그들의 실명까지 밝히려고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다그와 미아가 나타남은 사건이 시작되는 기폭제가 되는 시점이라고 해도 될것이다.

[밀레니엄]은 다그와 미아의 출현으로 청신호를 켜며 창간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저녁  리스베트는 미카엘의 컴퓨터에 들어가보았다가 다그가  책속의 중요인물이자 신비감있게 조용히  여성인신매매를 조정하고있는   살라첸코라는 인물을 조사중이라는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다그와 미아의 집으로 가게되었고 왜 살라첸코를 찾고 있는지 이유를 묻게 된다.

그리고 리스베트가 떠난후  다그와 미아의 집에가게된 미카엘은 그들이 총살되어 살해되어있음을 목격한다. 그리고 현장에 남겨진 권총한자루......조사결과 그 권총에서 리스베트의 지문이 나오게된다,

 리스베트를 수배하지만 위장을 하여 다른삶으로 사는 그녀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였다.

 

그리고 또한사람 비우르만 변호사 현재 리스베트의 후견인으로 역시 자택에서 총으로 살해되어발견된다.  다그와 미아는 권총에 남은 지문으로 그리고 비우르만변호사는  리스베트의 후견인이라는 점에서 리스베트를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은 그녀를 찾은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이 세사람을 살해한

 용의자가 살란데르라고 경찰에서는 단정지었지만 그 논리를 뒷바침하기엔 증거가 너무 미약하였다.

 비우르만과  리스베트는 연관성이 있었지만 다그와 미아. 왜 아무 연관도 없는 이들을 죽였을까

그러면 살라첸코 그는 과연 누구란말인가?  살란첸코라는 의문의 사람을 쫒는데에 이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면서 작가는  리스베트란 존재를 이 사건을 수사하는 내내 궁금할정도로 베일에 가려둔다.

뭐야  리스베트는 왜 안나오는 거야 이 수수께끼의 열쇠를 쥔 리스베트!! 맞춰질듯 맞춰질듯하다 안맞춰지는 이 퍼즐은 도대체 뭐야?

 

 경찰은  리스베트의 주인물들을 파헤치고 미카엘은 다그의 조사서에 나온   익명의 성구매자들중에 범인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들을 찾아내고 그녀가 용의자가 아님을 파헤치려는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들 ,사건들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리스베트는 미카엘이 자기의 편에서서 도우려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그녀에 대한

경찰의 보고서중 빠진 1991년의 사건이  있음을 메일로 알린다. 이 사건은 열두살어린  리스베트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킬정도의 큰사건이 였는데 의도적인것처럼 경찰서의 그녀의 전기기록에는 이런사실이빠져있었던것이다. 그러면서  리스베트도 자기를 범인으로 주목하는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한듯 그녀는 이 수사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범인이 있는곳을 찾아간다. . 삐삐의 용맹함과  괴력으로 그들을 향해 돌진한다. 

 

그녀가 범인이 있는곳을 찾아갔을땐 정말 내몸에 미카엘처럼 아드레날린 마구 솟구치는것것같았다.

그 긴장감과 맨홀속으로 빠져가는 느낌이란 ... 

 

그리고 지금 그녀는 ..

미카엘이 뒤늦게 단서를 들고 나타난 다그와 미아 비우르만 변호사를 살해한

범인의 자택에서 석상처럼굳은채 엉망이되어있었다 그녀의 손에 쥔 권총은 힘없이 아래로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미약하게 헐떡이는 소리를 냈다. 미카엘은 휴대전화를 꺼내어 구급차번호를 눌렀다. 

 

맞춰질듯 맞춰지지않던 하나의 커다란 퍼즐조각이 이렇게 맞춰지는 순간이다

 리스베트가 이 시간의 범인은 아니지만 이 사건의 시작은 앞에서도 이야기한 그녀의 12실때의

 기록을 영원히 묻어두려고하기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리하여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을 증오하는여자 살란데르가 그로인해 일어난 사건으로인해 이야기가 구성된다.

 

사건사건의 생생한묘사 탄탄한주제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지루함을 줄 시간이 없었고  절제된듯한

 군더더기 없는 글이 읽는이로하여금 편안함을주었다 

밀레니엄III는 또 어떤 이야기로 또 강한 흡인력을 보일까 ? 

 유작이 된 밀레니엄 . 마지막 3부를 출판사에 건네주고 50세의 젊은나이로 심장마비로 죽은 저자

 한편의 소설같은 삶을 산 그의 마지막 유작 밀레니엄III로  다시 그를 만나고 싶다.

밀레니엄II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리스베트 살란데르는 이책의 작가인 스티그 라르손이 어릴적 열렬한팬이였던  "말괄량이 삐삐"의 삐삐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리스베트에게 삐삐가

주는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느낌이들었다.

70~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추억속의 천방지축소녀 삐삐를 기억할것이다 기존의 고정관념과 상식을 거부하는 과학법칙을 초월하는 신기한 초능력을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근깨투성이 빼짝마른 영양부족소녀 삐삐 

이 책의 주인공  리스베트 역시  이런삐삐를 떠올리게 하는 소유자였다

25살 키150에 42킬로그램  깡마른여자아이 정신병원에 여러번 강금됐으며 유능한 조사원이자

법적무능력자.천재적해커실력으로  수십억크로나를 손에 쥔 그녀

삐삐가 주는  신기한 초능력대신 그녀는 천재적 해커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악당을 한손으로 들어 막대돌리듯빙빙돌려 날려버리는 삐삐처럼

여주인공은 2미터가 넘는 거인을 여러번 넉다운시키며 위기를 모면하고 있었다

 

그녀는[밀레니엄] 이란 탐사전문 시사경제월간지이며 출판사의  기자인 미카엘의 조사원으로 고용되어 복잡한 금융사기의 오보의 누명을 쓰게 된 미카엘기자의 누명을 벗게해주고 그를 뛰어난 기자로 자리매김해주는 큰 역할을 하며 동시의 그의 목숨까지 구해주게된다.

어느날 [밀레니엄]으로 다그라는 기자와 미아라는 범죄학자커플이 찾아와 [밀레니엄]특집호로 여성인신매매에대한 이야기를 싣고 그와 같은 주제인 책도 출판하자고한다

그의 책에는 성구매자 사례연구자료를 제시하려하는데 성구매자중에는 경찰 변호사,판사, 기자가

포함되어있고 완벽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그들의 실명까지 밝히려고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다그와 미아가 나타남은 사건이 시작되는 기폭제가 되는 시점이라고 해도 될것이다.

[밀레니엄]은 다그와 미아의 출현으로 청신호를 켜며 창간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저녁  리스베트는 미카엘의 컴퓨터에 들어가보았다가 다그가  책속의 중요인물이자 신비감있게 조용히  여성인신매매를 조정하고있는   살라첸코라는 인물을 조사중이라는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다그와 미아의 집으로 가게되었고 왜 살라첸코를 찾고 있는지 이유를 묻게 된다.

그리고 리스베트가 떠난후  다그와 미아의 집에가게된 미카엘은 그들이 총살되어 살해되어있음을 목격한다. 그리고 현장에 남겨진 권총한자루......조사결과 그 권총에서 리스베트의 지문이 나오게된다,

 리스베트를 수배하지만 위장을 하여 다른삶으로 사는 그녀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였다.

 

그리고 또한사람 비우르만 변호사 현재 리스베트의 후견인으로 역시 자택에서 총으로 살해되어발견된다.  다그와 미아는 권총에 남은 지문으로 그리고 비우르만변호사는  리스베트의 후견인이라는 점에서 리스베트를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은 그녀를 찾은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이 세사람을 살해한

 용의자가 살란데르라고 경찰에서는 단정지었지만 그 논리를 뒷바침하기엔 증거가 너무 미약하였다.

 비우르만과  리스베트는 연관성이 있었지만 다그와 미아. 왜 아무 연관도 없는 이들을 죽였을까

그러면 살라첸코 그는 과연 누구란말인가?  살란첸코라는 의문의 사람을 쫒는데에 이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부딪히게 된다.

 

그러면서 작가는  리스베트란 존재를 이 사건을 수사하는 내내 궁금할정도로 베일에 가려둔다.

뭐야  리스베트는 왜 안나오는 거야 이 수수께끼의 열쇠를 쥔 리스베트!! 맞춰질듯 맞춰질듯하다 안맞춰지는 이 퍼즐은 도대체 뭐야?

 

 경찰은  리스베트의 주인물들을 파헤치고 미카엘은 다그의 조사서에 나온   익명의 성구매자들중에 범인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들을 찾아내고 그녀가 용의자가 아님을 파헤치려는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들 ,사건들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리스베트는 미카엘이 자기의 편에서서 도우려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그녀에 대한

경찰의 보고서중 빠진 1991년의 사건이  있음을 메일로 알린다. 이 사건은 열두살어린  리스베트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킬정도의 큰사건이 였는데 의도적인것처럼 경찰서의 그녀의 전기기록에는 이런사실이빠져있었던것이다. 그러면서  리스베트도 자기를 범인으로 주목하는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한듯 그녀는 이 수사의 종지부를 찍기위해 범인이 있는곳을 찾아간다. . 삐삐의 용맹함과  괴력으로 그들을 향해 돌진한다. 

 

그녀가 범인이 있는곳을 찾아갔을땐 정말 내몸에 미카엘처럼 아드레날린 마구 솟구치는것것같았다.

그 긴장감과 맨홀속으로 빠져가는 느낌이란 ... 

 

그리고 지금 그녀는 ..

미카엘이 뒤늦게 단서를 들고 나타난 다그와 미아 비우르만 변호사를 살해한

범인의 자택에서 석상처럼굳은채 엉망이되어있었다 그녀의 손에 쥔 권총은 힘없이 아래로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미약하게 헐떡이는 소리를 냈다. 미카엘은 휴대전화를 꺼내어 구급차번호를 눌렀다. 

 

맞춰질듯 맞춰지지않던 하나의 커다란 퍼즐조각이 이렇게 맞춰지는 순간이다

 리스베트가 이 시간의 범인은 아니지만 이 사건의 시작은 앞에서도 이야기한 그녀의 12실때의

 기록을 영원히 묻어두려고하기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리하여 여자를 증오하는 남자들을 증오하는여자 살란데르가 그로인해 일어난 사건으로인해 이야기가 구성된다.

 

사건사건의 생생한묘사 탄탄한주제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지루함을 줄 시간이 없었고  절제된듯한

 군더더기 없는 글이 읽는이로하여금 편안함을주었다 

밀레니엄III는 또 어떤 이야기로 또 강한 흡인력을 보일까 ? 

 유작이 된 밀레니엄 . 마지막 3부를 출판사에 건네주고 50세의 젊은나이로 심장마비로 죽은 저자

 한편의 소설같은 삶을 산 그의 마지막 유작 밀레니엄III로  다시 그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