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문한뒤 하루만에 도착한 책을보고 운송시스템에 놀랬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있어 급하기도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 몰랐었어요 게다가 여긴 충북제천이거든요 여긴 대형서점도 없고 그나마 서점있는 곳도 시내나 나가야하는데 저희집은 시외곽이라 책한권 사려면 버스로 30분 정도나 걸립니다 그렇게 간다해도 서점엔 그다지 책이많지않죠... 어쩌다 서울갈때 벼렀다가 왕창 사오기도했었는데...이번에 무료배송한다는 인터파크광고를 보고 그냥 시범삼아 주문했었는데 좋은 사이트를 안다는게 이렇게 삶을 윤택하게 하는구나 싶네요...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책을 받아보다니... 저희처럼 교통불편하고 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겐 정말 오아시스나 다름없어요...물론 책내용도 맘에들죠...정찬용씨책은 열혈팬입니다 이 책은 영어일기 초보가 보기엔 무리가있구요 미국으로 이민간 두 형제가 실제로 쓴 일기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정찬용씨는 아이들이 쓴 일기를 예로 들어가며 미국문화와 우리가 영어일기를 쓰게되면 겪는 오류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지만 문법적인 팁은 없구요 이런 문장은 이렇게 써라 든지.. 문장형식 같은 설명은 없습니다 단지 그 아이들이 쓴일기를 통해 여러가지 비평들이 있어서... 어찌보면 내용이 작습니다 책의 절반은 그 아이들의 일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일기가 점점 나아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수있습니다 그속에서 이런 말은 이렇게 쓰는구나하고 독자여러분이 직접 찾아가며 보셔야해요
테잎은 아이들의 일기를 외국인이 한번 읽고 그 아이가 자기가 쓴걸 좀 빠른 톤으로 읽은 겁니다 외국은 또박또박 읽어주고 아이는 마치 친구한테 얘기하듯이 나레이션 처럼 빠르게 말합니다 남학생이라 좀 무뚝뚝하게 들리죠.. 그래도 그 발음은 미국아이들처럼 유창합니다 제 귀에도 좀 따라가기 힘들더군요...결론은 이책은 영어일기를 아예 못쓰는 사람보다 영어를 가르치거나 학부모나 문장형식에 대해 좀 알고있는사람이 보기에 괜찮은 책이라는겁니다
그럼 공부열심히 하세요~~먼저 주문한뒤 하루만에 도착한 책을보고 운송시스템에 놀랬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있어 급하기도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 몰랐었어요 게다가 여긴 충북제천이거든요 여긴 대형서점도 없고 그나마 서점있는 곳도 시내나 나가야하는데 저희집은 시외곽이라 책한권 사려면 버스로 30분 정도나 걸립니다 그렇게 간다해도 서점엔 그다지 책이많지않죠... 어쩌다 서울갈때 벼렀다가 왕창 사오기도했었는데...이번에 무료배송한다는 인터파크광고를 보고 그냥 시범삼아 주문했었는데 좋은 사이트를 안다는게 이렇게 삶을 윤택하게 하는구나 싶네요...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책을 받아보다니... 저희처럼 교통불편하고 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겐 정말 오아시스나 다름없어요...물론 책내용도 맘에들죠...정찬용씨책은 열혈팬입니다 이 책은 영어일기 초보가 보기엔 무리가있구요 미국으로 이민간 두 형제가 실제로 쓴 일기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정찬용씨는 아이들이 쓴 일기를 예로 들어가며 미국문화와 우리가 영어일기를 쓰게되면 겪는 오류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지만 문법적인 팁은 없구요 이런 문장은 이렇게 써라 든지.. 문장형식 같은 설명은 없습니다 단지 그 아이들이 쓴일기를 통해 여러가지 비평들이 있어서... 어찌보면 내용이 작습니다 책의 절반은 그 아이들의 일기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일기가 점점 나아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수있습니다 그속에서 이런 말은 이렇게 쓰는구나하고 독자여러분이 직접 찾아가며 보셔야해요
테잎은 아이들의 일기를 외국인이 한번 읽고 그 아이가 자기가 쓴걸 좀 빠른 톤으로 읽은 겁니다 외국은 또박또박 읽어주고 아이는 마치 친구한테 얘기하듯이 나레이션 처럼 빠르게 말합니다 남학생이라 좀 무뚝뚝하게 들리죠.. 그래도 그 발음은 미국아이들처럼 유창합니다 제 귀에도 좀 따라가기 힘들더군요...결론은 이책은 영어일기를 아예 못쓰는 사람보다 영어를 가르치거나 학부모나 문장형식에 대해 좀 알고있는사람이 보기에 괜찮은 책이라는겁니다
그럼 공부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