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총 7개의 작은 이야기가 있다.

첫번째 이야기 - 빼빼로데이

이성교제에 대한 이야기 우주는 엄마께 솔직하게 말하고 엄마도

우주가 좋아하는 이슬이과 잘 교제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책에서는 이성교제를 할때에는 서로 존중해주라는 말이 있다.

참 좋은말이다.

두번째 이야기 - 어머니는 나를 가장 귀한 존재로 여긴다.

집이빈 친구집에 놀러가서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병아리 날리기

시합을 명수와 친구들이 한다. 병아리가 피투성이로 죽고

그일을 미성이는 엄마에게 알리고 그 일로 미성이는 왕따가

된다. 설상가상으로 학교에서는 도둑으로 몰리게 된다.

미성이는 마음고생으로 병이나고 엄마가 알게 되어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 오해가 풀리게 된다.

어려움을 겪을때 숨기지 않고 엄마에게 빨리 알리라는

충고가 있다.

세번째 이야기 - 인형뽑기 게임

엄마는 아빠가 갑자기 실종이 된후로 정신병을 앓게 된다.

매일 인형을 품고 잠을 자고 인형뽑기 게임을 한다.

아빠가 보고싶어 마음에 병을 앓게 된다.

엄마는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지만 지후는

외할머니에 사랑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란다.

네번째이야기 - 부모님과 함께 있으면 사랑을 체험할수 있다.

아파트에 갑자기 정전이 된다.

집에 혼자 있던 형우 갑자기 아빠가 교통사고가 나서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한단다. 형우는 혼자 집에 있어야 했다.

너무 무서웠다. 잠에서 깬후 엄마 아빠 곁에 있는것을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다섯번째 이야기 -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다.

영미엄마는 애견 미용실을 운영하신다. 어느날

몸이 몹시 아픈 유기견을 돌봐준다 이름도 꽃분이라고

지어준다. 영미도 한쪽 볼에 반점이 있어 항상 머리로

가리고 다닌다. 영미는 꽃분이랑 나랑 닮았다고 애기한다.

그래서 더 정이 가나보다. 영미가 항상 가는 아지트가

있는데 꽃분이가 첫번째 친구다.

여섯번째 이야기 - 나의 이웃 역시 나의 가족이다.

할머니는 오십년전 시장에서 잃어버린 아들을 기다린다.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판잣집에서 불을 때며

연기로 신호를 보내며 아들을 기다린다

아들로 마음고생을 하는 할머니를 이웃이 위로해 주고

힘을 준다 아들 대신 이웃이 효도를 하고 있다.

일곱번째 이야기 - 가족은 사랑으로 기적을 이루어 낸다

다운증후군딸을 놀이동산에서 읽어버린다.

아빠는 딸을 찾아 헤매다 사고로 죽게 된다.

엄마는 국화빵 장사를 하며 딸을 찾는다.

어느날 텔레비전에 나온 설아를 찾게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

각 이야기가 끝날때 마다 함께 생각해요라는 코너와

질문놀이가 있어서 아이와 책을 읽고 독후활동식으로

놀이를 해도 넘 좋을것 같다. 7개의 이야기가 넘

사랑스럽게 행복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