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특명!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어라.

대한민국 역사 열풍의 중심, 설민석

설쌤과 태건 역사 연구소의 철저한 검증

탄탄한 스토리로 재미있는 한국사의 세계로~~

우리 아이 한국사 실력을 책임질 핵심문제 50개 정리~

한국사의 감동과 교훈으로 우리 아이 인성을 쑥~~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곁에 두고 보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역사 속 인물을 통해 같이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지와 덕을 책임 질 첫 역사책~~

 

 

=========  간단 줄거리  =========

신랑감을 찾아 고구려에서 21세기 대한민국으로 온 평강 공주와 설쌤!!

평강이 선택한 신랑감은 잘생긴 온달.. 하지만 온달은 역사 무식자..

온달을 역사 천제로 만드릭 위해 역사의 문을 열고 역사 모험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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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엔 관심없던 온달은 세종대왕과 신사임당을 단지 지폐의 인물로만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처럼 흔히 우리 주위에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레 잘 나타낸 만화가 아닌가 싶다. ^^

 

 

 

역사 여행의 시작은 바로 고조선의 단군왕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군왕검은 호랑이와 곰의 이야기로 시작하면서

단지 신화라는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역시 다르다.

[ 생각해 보아요 ]

단군왕검을 배우면서 역사적 의미와 신화 속 배울점을 목표로 정리해 두었다.

우리가  단군왕검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하는지 부모가 집어주기도 좋다. ^^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대모험 속으로 빠져든다.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기 위해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여행을 시작하게된다.

시간 여행을 통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직접 겪는 듯 생생하게

그 역사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단군왕검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장면~~

1919년 3.1운동을 지나 1592년 이순신 장군과

647년 선덕여왕을 지나서야 고조선에 도착하게 된다. ^^

진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밌는 장면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역사 속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 하고 지나가면 좋을 것 같다.

 

 

재밌는 만화로 환인과 환웅의 이야기부터 곰과 호랑이의 100일  후

단군왕검의 탄생까지 한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설쌤의 역사 톡톡

만화 중간에 꼭 알아야 할 한국사 지식을 정리해 두었다.

아이가 어려워하면 부모가 읽어주면 좋고, 반드시 함께 체크하기 강추한다.

 

보통은 지식 전달 부분이라서 길게 글로 설명되어 있거나 어렵게 쓰여져 있는 것에 비해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역사 톡톡은 그야말로 간단 / 깔끔 / 요약 정리이다.

단군 (제사장, 무당) + 왕검 (정치지도자) = 단군왕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사회에서 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

얼마전 무도에서도 설명을 해주셨듯이 단군왕검이 단지 한명이 아니며

오늘날 대통령, 조선시대 왕을 뜻하는 명칭이였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쉽게 옛날에도 설명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 아이들은 복 받은 듯 ^^

 

 

설쌤의 한국사 톡톡과 주문을 외워보자!!

시간의 문을 열기 위한 설쌤의 주문

그 주문에는 역사 속 인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단군왕검을 만나러 갈때 외친 그 말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

또한 고조선이 처음부터 불리던 말이 아니였다는 이야기까지

읽으면 읽을 수록 어른들이 먼저 읽어서 알고 있어야 할 책이라 생각된다.

 

 

현장학습

만화에 없는 더 깊은 지식,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현장 학습 정보

어디에 체험을 가면 만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일석 이조의 페이지이다.

비파라는 중국의 악기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서 비파형 동검이라는 이름이 생긴

비파형 동검은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엔 반드시 아이와 박물관을 찾아서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이렇게 확대되는 체험형 역사교육.. 너무 좋다.

 

 

 

역사 타임머신

아래 설명을 보면 2014년 4쇄본, 초등 5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에 기재된 내용에 따라

연표가 제시되어 있으며, 구석기새대부터 고조선의 멸망까지 한페이지에 정리되어 있다.

시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고학년 아이들과 어른들에겐 꼭 필요한 페이지가 아닐까 싶다.

 

 

 

한국사 50문제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는 물론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초급에 해당하는

문제를 통해 응용 능력과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다.

단지 답만 체크하지 말고 맨 뒷부분 해설에 보면 친절하게 문제풀이까지

보충 설명이 되어 있다. 이부분을 참고하여 아이에게 설명해 주면 좋을 듯 하다.

 

 

기존의 역사 만화와는 차원이 다른 믿고 보는 설민석이다.

초등 저학년 이하 처음 역사를 공부하게 될 아이들에게 추천하며

꼭 부모와 함께 읽어볼 것을 권한다.

어쩌다 어른에서의 어른들에게 전하는 역사 이야기가

더 쉽고 재밌게 정리되어 있어서 결코 만화책이라 치부하면서

무시할 것이 아님을 꼭 알려주고 싶다. ^^

 

 

 

 

 

이야기 역사왕 10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역사 속 보물 이야기

설흔 글 / 김선배  그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 역사 속으로~~

스스로 울리는 북과 피리 (호동 왕자와 낙랑공주)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피리 (만파식적)

그림자보다 빠르게 달리는 말 (후백제 멸망?)

황금과 늙지 않는 신기한 책

 

 

그중 황금을 버린 형제의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했다.

사실 옛 그림책에서 많이 본 내용인데.. 설마 진짜 실화였다니 너무 신기해서

꼭 소개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바로 고려의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두 형제의 이야기다

이름도 특이한 이억년과 이조년 형제의 이야기

고려 공민왕때의 일이라고는 하는데 확실하진 않다고 시작한다.

진짜 역사책에 있는 인물이라서 더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된다.

 

 

친척을 만나러 가는 길에 두 형제는 황금 두덩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동생은 왠지 형의 황금이 더 커보이긴 했지만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생각지도 못한 황금 덩이를 얻은 형의 얼굴은 함박웃음이 가득했지만

동생은 왜 형이 더 큰 황금을 가진건지 속상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배를 탄 동생은 결국 황금을 강에 던져버렸다.

그 이유의 대사를 그대로 옮겨 보면

"난 지금껏 형을 무척 존경했어, 그런데 황금 덩이를 받은 다음부터

형을 의심하게 되었어, 혹시 형의 황금 덩이가 더 큰건 아닌가 하고.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지, 이깟 황금 덩이가 뭔데 형을 의심하게 만들까?

이런 나쁜 물건은 강물에 던지자"

물론 그다음 이야기는 알고 있듯이 형도 황금을 던지게 된다. ^^

 

 

챕터의 마지막엔 이야기 속 역사 읽기가 추가되어 있다.

이 황금을 버진 형제의 이야기는 고려사에도 소개되어 있다.

이렇듯 우리는 고려사의 기록을 통해서 고려 말에 효와 우애 같은

유교적인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고려사에는 형제라고만 되어있지만

경기읍지를 비롯한 여러책에서는 이억년과 이조년 형제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기에 그리 믿어도 될듯 ^^

또한 황금을 강물에 던진 또다른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김세렴은 통신사로 뽑혀 일본을 다녀왔는데 그때 받은

황금은 올바르게 얻은 물건이 아니라고 여겨서 강물에 던졌다고 한다.

 

 

이렇듯 재밌는 옛 보물이야기를 읽고 나면 마지막엔 역사 용어 풀이도 함께한다.

용어 문제풀이도 할 수 있고 다시한번 정리도 할 수 있고 좋다.

물론 역사 퀴즈도 간단히 정리되어 있다.

 사실 간단한 옛 이야기 일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 역사속 이야기와 역사를 모두 알게 되어

아이들에게 역사를 재밌게 알려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책이 아닐까 싶다.

^^

재밌게 역사를 공부할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강추~~

 

 

기본 개념을 익히는 개념 기본서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수학 3-1

모바일 코칭 시스템

한눈에 보는 개념 중심 해결서

개념 해결의 법칙

 

 

처음 수학을 접할 때나, 기초를 다질 때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개념 중심 해결서

개념 해결의 법칙

단계별 학습으로 수학 문제 해결역 향상

모바일 코칭 시스템으로 수학 자신감 향상

창의 융합학습으로 새 교육 과정에서 요구한 핵심 역량 강화

 

 

3학년은 또다른 수학의 개념이 나오기에 2학년 겨울 방학부터

꼭 3학년 수학을 살펴보고 미리 개념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선택한 천재교육의 개념 해결의 법칙

1. 개념 파헤치기

교과서 개념을 만화로 쉽게 익히고 기본문제, 쌍둥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이용한 개념 동영상 강의가 제공된다.

 

 

2. 개념 확인하기

다양한 교과서,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앞에서 배운 개념을 완전히 내것으로 익히는 부분

​개념 확인하기에도 간단한 개념이 정리되어 있어서

다시 살펴보고 자기걸로 만들 수 있다.

 

 

3. 단원 마무리 평가

단원 마무리 평가를 풀면서 최종 개념을 정리한다.

​QR코드를 이용한 유사문제도 추가로 풀 수 있다.

또한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히 학습할 수 있는 20문제가 준비되어 있다.

 

 

3학년 1학기의 마지막에 소개되는 분수와 소수

1~2학년은 단순 연산이나 시간, 길이, 도형 정도의 개념을 익히는데

3학년의 꽃은 분수와 소수가 아닐까 싶다.

3학년에 적응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금방 지나가기에

꼭 분수와 소수는 자세히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개념에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말이다.

2학년 2학기 겨울방학에 시작하면 매일 꾸준히 예습할 수 있고

만약 시간이 없다면 꼭 3학년 시작 전 2월 봄방학에는

개념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계획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