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이의 인성인것 같아요.

 

사람의 됨됨이가 갖춰지지 않으면 머리가 똑똑한들 무슨소용있겠어요.

 

아이의 도덕성, 그리고 자존감.. 이런것 을 어떻게 키워줘야하는지 난감했는데

 

아이의 사생활 2권 정서인성편에서는 이러한 궁금증 부분이 해소되더라구요.

 

여러가지 실험과 사례로 도덕성과 자존감을 과학적으로 풀어내줄뿐더러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알게되었고

 

그동안 제가 잘못해왔던 것들을 반성해보게 되었어요.

 

내가 잘못키운건가 하고 생각도 했지만,

 

자존감과 도덕성은 변할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내아이의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지고 고쳐질거라 말해주어

 

고쳐야겠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내 아이가스스로를 존중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커나가기 위해선

 

도덕성이랑 자존감 이 부분이 확실하게 서있어야해요.

 

그래서 아이의 사생활 정서인성편도 도덕성과 자존감 이 두부분을 깊게 짚어주고 있어요.

 

 

도덕성을 설명하기 위해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부터 하나하나 풀어내며

 

도덕성이 어떤 것인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죠.

 

높은 도덕성을 가진 아이들은 삶의 질을 바꿀수 있구

 

성공적인 인생을 살수 있게 해주며

 

좌절을 할때에도 일어날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해요.

 

이러한 도덕성은 0세부터 자라게 된다는 사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도덕성은 출발한답니다.

 

도덕성 역시 뇌에서 나오고 전두엽이 담당하고 있죠.

 

전두엽은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시기에 빠르게 발달해서

 

이 시기에 아이의 도덕성을 제대로 키워줘야하죠.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은 만족지연능력 또한 높더라구요.

 

만족지연능력은 사회성과 성취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죠.

 

도덕성이 높으면 여러가지 충동이나 유옥헤서 절제할 수 있는 자제력도 높고

 

다란사람의 입장을 공감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높아

 

사회 구성원들을 이끄는 리더의 자질을 갖추게 되는 거죠.

 

 

 

 

 

이렇게 중요한 도덕성을 부모들은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알려주고 있는데요.

 

일상에서 하는 말중 흔히 하는 말들을 예를 들어주었어요.

 

저도 평소 많이 하던 말이라서 완전 뜨끔하고..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레서 별표까지 치면서 표시했죠.

 

왜 안했니? 가 아닌 어떻게 하고 싶니로..

 

왜가 아닌 어떻게로 아이의 의도와 과정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려 노력했어요.

 

 

 

 

아이의 초등생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결과에 치중에서 칭찬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더군요.

 

아이의 노력을 먼저 칭찬하는게 우선이랍니다.

 

 

 

 

 

 

 

보너스페이지에 공중도덕을 가르쳐야할 때에 알려주고 있는데

 

아.. 진짜 도움 많이 되는 페이지랍니다.

 

밖에서 외식할때 너무 힘들게 해서 아예 외식을 안했던 적도 있는데

 

그런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부딪치고 경험하면서 아이가 깨달아 알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고 알려줘야겠더라구요.

 

 

 

 

 

 

 

도덕성이 높은 아이는 공감하는 능력또한 뛰어난데요

 

제 아들이 공감능력이 없어요.  남자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감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일상생활속에서도 아이에게 질문하면서 공감을 할수 있는 능력을 끌어내야하네요.

 

부족하다고 넘어갈게 아니라 채워줘야한다는거..

 

다시한번 반성했어요.

 

 

 

 

 

 

 

 

 

 

 

아이의 성공한 인생을 위한 두번째는 바로 자존감이에요.

 

자존감이란 무엇이며.. 자존감은 어떠한 능력인지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학업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죠.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도 잘 극복하고 이겨내죠.

 

직업이나 우정, 가족관계속에서도 더 잘해내는 것을 보면

 

자존감은 아이에게 꼭 키워줘야하죠.

 

 

 

 

 

 

부모역할을 해보는 상황극을 재현했을때

 

아이들은 부모가 되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거나 배려하지 않았다는

 

놀라운 반응이.. 솔직히 부끄러웠어요.

 

평상시 아이들을 그렇게 대하니 아이들도 그렇게 따라한거죠.

 

부모들이 아이를 대하는 방법 중

 

비판하거나, 설득을 하거나, 공감하죠.

 

저는 비판에 속하더라구요.

 

설득형도 결코 좋은 편은 아니랍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아이를 공감해주는 것!!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공감을 받는 아이는 자존감이 자라게 되죠

 

 

 

 

 

생활속 대화에서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몇가지 사실을 유의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1. 사소한 이야기를 할 때 훈계조가 되지 않도록

( 추우니가 옷 두껍게 입어 X, 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너 또 꺾으면 안돼 X )

 

2. 너는 몰라도 돼 가 아니라 솔직하게 자세하게 말해주기

 

3. 아이의 잘못에 대해서는 짧고 단순하게, 장점을 길게 말하기

 

4. 아이의 말실수는 무시하기

 

5. 이야기를 할 때는 아이를 보고하기

(주방에서 거실의 아이에게 소리만치기 않기)

 

6. 화를 낼때가 아닌 칭찬을 할 때 아이의 이름 불러주기

 

 

 

 

이야기할 때 몇가지 사항만 주의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높아질수 있다네요

 

제가 아이를 대하면서 이야기할 때  거의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다는 사실에

 

미안해지더라구요.

 

부모교육서를 보면 나를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데

 

아이의 사생활 책은 유독 더 미안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약한 부분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평상시 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안됐기에

 

굉장히 미안해지고 잘못커가는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자존감은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는 사실에

 

솔직히 마음이 놓였어요

 

앞으로 조금씩 노력한다면 바뀔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가 스킨쉽이라는 사실.

 

전 스킨쉽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 어색한데

 

아이의 정서발달에 있어서 많은 자극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많이 껴안아주며 아이를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네요.

 

 

 

 

 

 

 

 

그리고 하면 안돼는 말을 알려주었는데요..

 

이건.. 뭐 일상에서 그냥 하는 말들이네요.

 

안돼, 하지마. 혼난다. 이따가. 나중에.... ㅠㅠ

 

이젠 쓰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보너스페이지에 있는 상처주는 말과 공감주는 말.. 

 

실생활에서 대화속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데요.

 

전 주로 상처주는 말을 했더라구요.

 

앞으로는 공감주는 말로 바뀌도록 적어놓고 기억해야겠어요.

 

 

 

 

 

 

나를 통해 아이가 커가는 아이.

 

나의 거울이 되는 아이.

 

나의 약한점이 아이를 도덕성과 자존감이 낮게 만든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았어요.

 

도덕성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아이가 아닌 부모인 제가 바뀌어야하는 일이네요.

 

한순간에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들고 실수투성이겠지만..

 

아이를위해서 노력해볼랍니다.

 

그러면 어느새 인성을 갖춘 아이로 자랄거라 믿어요.

 

아이의사생활, 자녀교육, 정서지능, 다중지능, EBS, 아이, 지식채널, 추천도서, 학교

 

전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아이는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단순히 남자아이라서 라고 치부하기엔 이해가 안되는 것들도 많고

 

육아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학부모가 되어도

 

아이를 온전히 이해하기엔 부족함이 많더라구요.

 

알수없는 남자아이 라는 생각을 깨뜨리고 아이를 좀더 이해하고 알수있게 해준

 

<아이의 사생활 두뇌 인지편>

 

아이의 행동들을 올바르게 이해해주고

 

우리아이를 어떻게.. 잘..키울것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잡게해주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면 아이의 사생활 책은 꼭 읽어봐야한다고 생각이드네요.

 

 

 

 

아이의 사생활은 2008년 EBS에서 다큐프라임에서 제작되어

 

방영이 되어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을 받았죠.

 

그 다음해 2009년에 방송에서 다룬 실험과 설문조사를 물론

 

하워드 가드너, 문용린, 존 매닝, 래너드삭스 등

 

국내외 전문가 70여명의 인터뷰 내용도 정리해 담고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것들을 담아 책으로 출간했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뒤에 최신개정판을 출간했는데요

 

두뇌인지편과 정서인성편으로 나누어 보다 심도있게 구성을 했답니다.

 

 

 

 

 

제가 읽은 책은 아이의 사생활 두뇌와 인지편.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를 알게 해주며

 

아이의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 및

 

우리 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교육법,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아 강점지능을 키우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방송에서 다룬 실험들... 기억이 나는 장면들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그것을 보면서 맞아맞아 하면서 얼마나 고개를 끄덕였는지

 

방송에서 봤던 실험내용들이 책속에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구요

 

이러한 실험으로 남녀가 왜 다른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남자니까.. 여자니까.. 가 아닌

 

두뇌를 사용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다르기 때문이죠

 

남자의 두뇌와 여자의 두뇌는 확실히 달라요.

 

 

 

 

두뇌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각기 어떤 역할과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지

 

말을 할때는 어떤 부분이 사용되어지는 지 등

 

뇌에 관련된 전문지식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막연하고 궁금했던 부분들도 많이 해결되더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인들의 이야기과 인터뷰가 실려있으니

 

이 책의 실험결과와 주장들의 타당성이 한층 더 힘을 얻는답니다.

 

뿐만 아니라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 많은 지식을 얻기도 하죠~

 

 

 

 

 

저희 아들래미도 일기쓰는 것 싫어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걸 어려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던 거죠.

 

남자아이에게는 무엇을 할지를 물어보는 게 좋은 방법이구

 

짧고! 직접적이고! 해결지향적인 말을 해야 잘 알아듣는다네요.

 

예를 들어..  지금 게임을 그만두지 않으면 숙제를 못할지도 몰라라고 말하는 것보단

 

지금 당장 게임기 끄고 숙제를 해! 라고 말하는 것이

 

남자아이가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네요

 

제가 아이 숙제를 지도하면서 느낀 경험상으로 얻은 정답이었는데

 

그게 다 뇌가 가진 언어능력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 때문이죠.

 

 

 

 

 

 

책 속에는 이와 같이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면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어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할지 알게돼  좋더라구요

 

전 아들을 둘이나 키우기 때문에

 

남자아이 중심으로 읽었지만, 딸아이에 대한 부분도 많이 나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아들과 딸의 훈육과 말이 다르게 해야한다며

 

구체적인 예를 들어 알려주고 있죠.

 

 

 

 

 

 

왜 우리 아들은 말이 늦을까.. 왜 우리 아들은 글씨를 못 쓸까 등등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것 역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두뇌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라네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 아들이 부족한건가 라는 생각이 자유로워짐을 느꼈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잘할게 되지만, 남들과 비교했을때 참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인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거...

 

 

 

 

 

 

보너스 페이지로 소개되는 것들이 다섯개가 있는데요

 

이 부분들은 따로 발췌해서 기억하고 싶을 정도로 내용이 좋아요.

 

뇌의 구조와 놀라운 성능, 연령별 두뇌 발달표,

 

아들과 딸의 최적의 학습법, 내아이의 강점지능 발견 및 계발하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어

 

유아기 아이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페이지더라구요.

 

 

 

 

 

 

 

 

우리아이만의 강점지능은 어떤것인지를

 

질문을 통해 체크해보면서 아이를 알수있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을 미리 알고 체크해보았다면

 

아이를 키우면서 실수를 덜 범하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을 해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늦지 않은거 같아 열심히 체크해보았네요 ㅎ

 

 

 

 

 

 

 

 

 

챕터 중간중간에 있는 <왜 그럴까> 부분도 굉장히 유익하더라구요.

 

왜 아들래미들은 그렇게 폭력적인 것에 끌리는지..

 

숙제를 잘 하지 않는지 등과 같은 궁금증을 소개해주고 있죠.

 

많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라던가

 

박물관 교육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육아를 하는데 있어서 내 아이를 보다 객관적이고 잘 알수 있게 도와주는 페이지에요

 

 

 

 

 

 

 

이 책은 두뇌에 주목을 하며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공통점을 이야기해주고 있는데요

 

많은 것들이 기억해야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자기이해지능이 높아야하더라구요.

 

나를 살펴보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이끌어주기 위한 지능인데요

 

자기이해지능을 높이기 위해선 일기쓰기를 습관하라네요.

 

일기쓰기.. 저도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이지만

 

이것만큼 나를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하게 해주는 것도 없는듯해요~

 

 

 

이 책은 밑줄을 많이 그으면서 본 책이랍니다.

 

아들과 딸의 다름을 이해해주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아주어

 

올바른 교육과 훈육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인상깊은 구절이나 적용해야겠다라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이 글에 다 적지 못하겠네요.

 

저에게 많은 도움과 조언을 준 책이라

 

아이의 사생활 책은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려요.

 

 

아이의사생활, 자녀교육, 정서지능, 다중지능, EBS, 아이, 지식채널, 추천도서, 학교

 

 

초등영어듣기... 아이가 초1이니 영어생각만 하면

 

어떻게해야하나 신경이 굉장히 많이 쓰여요.

 

큰돈 들여 영어학원 보내면 제일 맘 편하겠지만

 

집에서 제가 조금씩 봐주는게 이래저래 낫겠다싶어요.

 

애 셋 키우려면 후덜덜 ㅋㅋㅋ

 

 

 

 

 

 

초등영어듣기 어려운 것 같아도

 

하루에 꾸준이 30분씩 리스닝으로 듣기 연습만해도

 

귀가 열리면서 도움 되더라구요.

 

디딤돌 21일만 리스닝 따라하면 된다 로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따라와주더라구요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된다 시리즈는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하면 좋은 습관을 들일수 있는지 가이드를 주지요

 

매일매일 사과 스티커로 아이의 학습시간을 체크하면서 붙이다보니

 

아이도 엄마도 아이의 상태를 한눈에 볼 뿐아니라

 

아이또한 자각합니다.

 

저희처럼 저학년의 경우는 살짝 밑밥?을 던져줘야하죠 ㅋㅋ

 

 

 

 

 

 

리스닝 교재이다보니 영어CD가 있어요.

 

PC 또는 MP3 파일이 지원되는 CD 플레이어에서 들을수 있어요.

 

 

 

오늘은 리스닝 4일차.

 

저희는 컴퓨터로 영어듣기를 합니다.

 

노트북도 CD 넣는 곳이 고장나서

 

외장ODD를 연결해야해서 다소 불편하지만..

 

아이의 영어듣기를 위해서라면... 해야죠!!

 

 

 

 

 

오늘 배울 문장을 들어보았어요

 

Are you sick

 

I am okay.

 

 

 

 

오늘 영어듣기는  간단한 문장이 나오니 좋네요 ㅎ

 

어떤 뜻인지 알려주면서 재미난 캐릭터 그림도 보았답니다 ㅋ

 

 

 

 

 

오늘의 문장을 들으면서 응용할 단어들을

 

챈트를 통해서 들어요.

 

이때 리스닝 책 앞에 있는 스마일 스티커를

 

검지 스티커에 붙여주어서

 

챈트에 맞춰 단어를 짚게 해주니 더 집중도 잘되고

 

기억도 잘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단어를 듣고 맞는 단어에 체크하기.

 

저희 아이에겐 자신감이 백프로 커지는 문제에요

 

영어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라서 위축된 면이 없잖아 잇는데

 

이 문제 풀때마다 어깨를 으쓱거린답니다 ㅎ

 

 

 

 

 

 

 

앞에서 배운 챈트 단어들을 가지고

 

ㅉ짧은 문장을 들으면서 단어를 써보는 페이지에요

 

영어CD를 한 문제 듣고 나서 멈추고

 

생각한뒤 쓰고.. ㅎㅎ 

 

CD에서 나오는 단어를 집중하면서 듣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답니다~

 

 

 

 

 

 

이번에는 더 진지해졌어요.

 

이번엔 긴 문장을 듣는 문제이거든요

 

A와 B의 대화를 다 듣고 단어를 적어봅니다

 

 

 

 

 

오늘 배운 단어들은 반대말이에요

 

아프니? 난 괜찮아 / 지루래? 난 신나 등

 

반대의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10개를 배우고 익히죠.

 

Are you ___ 이란 문장과

 

You look ___ 문장 패턴도 한번에 익힐수 있어요.

 

 

 

 

 

 

 

 

 

 

 

그렇게 짧은 문장과 긴 문장을 연습하고 나면

 

진짜 영어듣기 시험처럼 도전해보는 문제가 나와요.

 

열심히 들었건만 이런 문제가 나오니 당황하는;;;

 

배운대로 듣고 생각하고 천천히 쓰게 했답니다.

 

아이가 영어에 자신없어하니

 

옆에서 무한 칭찬해줘야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21일만 따라하면 리스닝 된다

 

공부시간이 항상 30분 정도 걸려요.

 

저녁쯤에 해야 좀더 집중되서 자기전에 하고 자요

 

꾸준히 21일만 하면 좋은 습관 플러스

 

영어듣기도 향상되어 있을거라 기대해요.

 

뭐든지 꾸준히 하는 사람은 못 이기잖아요... ^^

 

 

 

 

 

 

약속한 시간에 공부했으면 빨간색 사과를

 

아닐경우는 초록색 사과를~~ ㅎㅎ

 

이것을 보면서 자기도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달리길 바라더라구요.

 

내일은 꼭 그 시간에 하겠다며 ㅋㅋ

 

사과나무가 은근 성취감과 승부욕을 당기는 힘이 있더라구요.

 

긍정적인 승부욕으로 아이의 영어듣기 실력이 늘었음 합니다~

 

 

 

 

 

 

 

 

 

 

 

+ 디딤돌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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