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에는 날씨가 춥다고 바깥에서 활동하기보다는 집안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어요.

집에서 지내다보니 심심하다고 TV만 보았던 저희 아들들이

해나무 출판사의 최고다! 호기심딱지 책을 본 순간부터는

TV를 보는 것보다 호기심실험을 해서 어서빨리 절대딱지를 받아야겠다며

생활 속 과학에 재미를 붙였어요.

평소에도 EBS에서 방영되는 최고다! 호기심딱지 프로그램을 엄청 좋아하고 잘 보는데

책으로 직접 만나고 직접 실험해보니 더 재밌었나봐요~

최고다 호기심딱지2는 EBS에서 방영되는 호기심딱지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다르답니다.

주인공이 다르지만 실생활 속 과학 이야기와

쉽고 재미난 과학실험으로 이야기에 폭 빠져서 읽게 되요.

차례를 살펴보면

화신이 부글부글,  물먹기대장을 찾아라, 커져라 비누, 아슬아슬 삐뚜로 나라,

달걀의 비밀, 무지개 대소동, 화이맨의 화풀이 대작전, 우리는 호기심 요리사

이렇게 8개의 챕터로 되어있구요

각 챕터마다 딱코와 함께 실험을 코너가 있어 아이들과 간단하게 실험을 할 수 있어요

 

이야기는 만화책처럼 되어 있어 술술 읽을 수 있구요

그림에 주인공이 없어도 누가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게 말하는 사람의 그림이 있어서

누가 이야기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죠.

그리고 와이맨의 실험을 따라하고 싶게끔 만들어서 호기심, 과학실험욕구가 퐁송 솟아나요.

챕터가 끝난 뒤에 있는 딱코와 함께 실험을 코너에는 2가지 실험을 할 수 있는ㄷ요

준비물과 실험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쉽게 따라할수 있어요.

또한 주의해야할 사항도 밑줄과 눈에 띄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서 실험전에 읽어볼 수 있게 해요.

실험페이지 각 아래부분에는 실험이 성공하는 이유에 설명되어 있어

호기심 많은 우리 친구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답니다.

책 뒤에 실험에 성공할 때마다 호기심딱지와 절대딱지를 얻을수 잇는데요

딱지 뒤에는 주사위와 가위바위보 표시가 있어서 딱지만 갖고 따로 놀수 있어요.

또한 실험에 성공한 뒤 호기심 스티커를 떼어서 표지를 꾸밀수 있어요.

최고다! 호기심딱지2 책 표지를 보면 호기심 스티커붙이는 자리가 연하게 표시되어 있어요 

실험에 성공하는 친구들은 호기심스티커를 떼어서 표지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표지를 완성하는 재미 은근 쏠쏠해요

어서 빨리 다음 실험을 해보고 싶다고 아이들이 난리랍니다~ ㅎㅎㅎ

 

책이 온 첫날 집에 있는 것으로도 간단히 실험할수 있다고 해본

포크 이쑤시개 컵에 세우기인데요

어찌어찌해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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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에 배달온 피자..  

 같이 온 콜라캔을 보고 호기심딱지에서 본 실험을 이제서야 할 수 있다면서

당장 가져가서 실험을 하더니 이렇게 기우뚱하게 콜라캔을 세웠어요~

책에서 봤던 실험을 항상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던거죠~

정말 해보고 싶었나봐요 ㅎㅎ 






 

집에 있는 달걀을 살살 깨서 공기주머니도 확인했답니다~

과학실험한다는게넘 재밌는지  또다른것도 하자고 자꾸 이야기하네요.

귀찮을 정도로 말이죠 ㅎㅎㅎ

다음엔 초코렛과 풍선으로 으로 컵 만들어보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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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실험에 성공할때마다 호기심 스티커로 표지에 붙이고

절대딱지를 받으니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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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뒤에 써있는 걸로 서로 가위바위보하고 내가 이겼다는 둥

그새 딱지가지고 놀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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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조용히 있길래 뭐하나 보면

오늘은 어떤 실험을 해볼까 하며 책상에서 최고다 호기심딱지 책을 본답니다

겨울방학동안에 심심하다고 뭐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생활 속 과학을 만화책으로 보면서 쉽게 이해하고 과학실험을 하니 하루가 알차요

그리고 최고다 호기심딱지로 과학은 재밌고 즐거운 것으로 느껴진 거 같아 엄마로서 맘에 쏙 들어요 



 

해나무, 호기심딱지, 최고다호기심딱지

 

 

국어를 공부할때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하듯

 

초등 영어도 reading, listening, writing 을 골고루 해야죠~

 

디딤돌 21일 시리즈를 만나니 영어공부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정도 해소되네요 ㅎ

 

아이도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니 저나름대로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꾸준하게 공부하게 해주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설계된 점이 가장 맘에 들죠.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는 4단계 쓰기 학습법을 통해서

 

글쓰기의 기본기를 훈련시켜줘요.

 

단어를 공부하고 -> 기본문장을 만들고 -> 문장을 확장하고 -> 글을 완성하는

 

4단계 쓰기학습이라 체계쩍이구요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연습할수 있게 해주어 글쓰는 경험을 많이하네요.

 

일기라던가, 편지, 초대장, 리포트 등등 여러가지라서 지루해하지 않고 좋아해요

 

 

 

 

오늘 배우는 writing은 애완동물 pet 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아까도 얘기해듯이 writing은 4단계 학습법이에요.

 

그중에 첫번째는 단어죠!

 

아이가 알고있는 여러 애완동물의 단어를 익혀보았어요.

 

아래에 보기가 있으니 서툴거나 처음인 아이들은 보기를 보면서

 

조금 영어를 쓸줄 아는 아이들은 테스트겸으로 진행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기본문장을 만들어보는데요

 

반복적인 패턴이 나오니 쉽게 머릿속에 익힐수 있구요

 

동물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매치해보면서 기본문장을 익힙니다.

 

My pet rabbit eats.

My pet dogs run.

My pet bird sleeps.

My pet turtle swims.

My pet cats play.

 

 

 

 

 

 

위에서 만든 문장을 규칙에 맞게 써봅니다.

 

저희 아이는 1학년인데다가 남자아이라 그런지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크기에 맞춰 쓴다거나 정확히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빈다.

 

그리고 여기에서 문장의 규칙(문법)을 얘기해주긴했는데

 

아들래미는 영어 스펠링 쓰느라 바빴을거에요 ㅋㅋ

 

 

 

 

 

초등영어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는

 

이렇게 글쓰기를 연습하면서 문법도 간단하게 익힐수 있어요

 

오늘은 주어가 단수일때는 동사끝에 -(e)s를 붙이고,

 

복수일때는 붙이지 않는다는 것을

 

글쓰는 은연중에 배우게 됩니다~

 

 

 

 

 

 

 

삼단계인 문장을 확장하기!

 

앞에서 배운 기본문장을 좀더 장소를 넣는다던가 목적어를 넣어

 

좀더 풍성하고 구체적인 문장을 만들어보는데요

 

이렇게 쓰다보면 저절로 영어문장이 구사되는지 익혀질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 완성하기

 

앞에서 배운 기본문장으로 아이만의 글을 쓰는것이죠.

 

저희 아이는 혼자서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ㅋ

 

제가 옆에서 도와줬는데요

 

고양이 이름은 '물화'로 짓고 싶다고 해서 난감했던지 몰라요 ㅋㅋ

 

 

 

 

 

 

영어 글쓰기가 힘들다고 해도 아무리못해도 30분면 끝나더라구요

 

하루에 30분씩 21일간 공부하면 영어 writing도 어렵지 않게되죠

 

하루 이틀은 힘들지 모르지만

 

이게 일주일이 세번씩만 쌓이면..

 

그리고 사과나무에 이렇게 사과스티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되면

 

아이의 실력도 자라고 영어쓰기도 어렵지않게되는거죠~

 

 

 

 

 

 

잉글라이더 한달 자유이용권을 사용하면

 

영어 writnig을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ㅎ

 

초등영어 21일만 따라하면 된다 시리즈로

 

체계적으로 다잡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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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읽기 -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 된다1 

초등영어읽기 준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영어를 생각하면 솔직히 막막해요.

 

 영어학원을 보내자니 값비싼 학원비를 당해낼 재간도 없고

 

제가 혼자하기에는 힘들고 벅차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 된다는 문제집을 만나니

 

저의 고민이 한시름 놓여졌어요

 

 

 

 

 

 

 

8살 큰애랑 함께 첫번째 날 영어 읽기를 시작했어요.

 

제가 겁내하듯 아이도 살짝 두려워합니다.

 

이 많은 문장을 읽어보라는 말에 떨더라구요.

 

하지만 반복되는 문장 패턴을 알려주고 따라읽게하니

 

그 불안함 마음이 많이 사라지면서 정확하진 않아도 열심히 따라 읽었어요.

 

10문장도 안되는 영어를 읽으면서 패턴을 익히면서 읽으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이 쉽게 다가왔는지 큰소리로 따라 읽었어요

 

 

 

 

 

 

 

 

 

오늘 배우는 영어 리딩 문장입니다.

 

가운데 단어만 바뀌고 다 똑같죠??

 

 

 

 

 

 

 

 

그리고 난뒤 단어들을 보면서 익혔어요.

 

우리 신체에 관련된 단어들이 많네요

 

 

 

 

 

 

여기서 muddy가 어떤뜻일거 같냐고 물어봤는데요

 

처음엔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을 보면 알수 있다고 힌트를 주었더니

 

진흙 이야기냐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네요.

 

맞다고 칭찬해주고 자신있게 대답하라고 격려해줬어요.

 

 

 

 

 

영어 문장들만 통으로 있는 게 아니라

 

관련된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유추해볼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앞에서 읽은 영어 문장을 토대로 문제를 풀었어요.

 

문제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처음 시작하는 단계고 아직 영어를 무서워하니

 

제가 읽고 설명해주었어요.

 

저랑 같이 하고 모르는 건 알려주니 용기가 생겨 씩씩하게 정답을 맞췄어요.

 

 

 

 

 

 

페이지를 넘겨 B 문제를 풀었어요.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알맞은 문장을 만드는 것인데요

 

얼핏보면 비슷한 단어들이라 헷갈릴수가 있더라구요.

 

잘못된 답을 선택하면 이것의 뜻은 이거다 라고 얘기해주면서

 

아~~ 하며 바로 고쳤구요

 

단어들이 비슷하다고 얘기를 하네요.

 

 

 

 

 

 

 

 

문장을 읽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간단한 문법도 배워보는 페이지도 있답니다

 

 

 

읽은 내용을 순서대로 적어보며 문장을 완성해보는 D 문제

 

한번더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주어진 보기로 알맞은 곳에 단어를 써넣으면 되거든요.

 

 

 

 

 

삐뚤빼뚤이지만 열심히 영어로 단어를 쓰면서

 

영어문장읽기를 연습했어요.

 

어렵지 않게 쉽게 풀게 해주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었답니다.

 

 

 

 

 

다 푼다음에는 사과나무의 사과스티커를 붙여주며

 

매일같이 열심히 해서 사과나무가 풍성하게 열리도록 하자고 약속했어요.

 

습관처럼 매일매일 하다보면

 

영어읽기도 어렵지 않게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할수 있는 만큼만

 

매일매일 하면 공부하는 좋은 습관을 들일수 있답니다.

 

디딤돌 21일 시리즈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길러주세요~  

 

 

 

부록으로는 잉글라이더 자유이용권이 있으니

 

컴퓨터로 재미있게 잉글라이더 활용하면서

 

영어를 다질수 있답니다~

 

 

 

 

 

 

 

 

 

+ 디딤돌 서포터즈 활동으로 학습지를 무료지원받고 사용한 후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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