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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한테 츨근이라는 것은 정말 돼지 도살장에 끌려가는 느낌을
가지고 출근하는 사람이 정말 많을것이다... 나도 그중 한사람이며,
이놈의 회사 때려치고 말지? 하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찾아보기도 쉬울것이다... 정말 습관적으로 아무생각없이 툭툭 튀어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이 행복한 출근길 이라는 책에서는 그렇게 회사를 다니기 싫으면,,,, 정말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 "안녕히 계십시오"하고 사표를 던져버리고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것을 가지고 사람들은 요새 직장을 구하기 힘들어서,,,
먹기 힘들어서,,, 등등 갖은 이유를 가지고 정말 다니기 힘든 직장을 열심히 다닌다.
사회생활에서 제일힘든일은 인간관계라고 한다... 직장 상사 때문에 자기를 치고 올라
오는 직장 후배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그러나 그런
불평불만들속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럴만하겠다라는 상대방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해 본다면... 좀더 쉽게 생활할수 있지 않을까... 가족간에도 마찰이 생기고...
자식들은 부모님 말을 듣지 않는데 어떻게 몇십년간을 다른환경에서 산 사람들의
의견이 맞을리는 없을것이다...그렇게 상대방의 입장을 한걸음 물러나 생각해
준다면 동료간 인간관계에서 있어던 마찰은 많이 줄어들수 있을것이다.
회사일을 하면서 이 일이 내 적성에 맞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적성이 맞지 않아 괴로워 하는 사람의 마음속을 깊이 들여
다 보면 욕심때문이라고 말한다... 원래 사람들은 돈도 많이 벌고싶고... 적성에도 맞고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괴로워한다고 말한다
또한 직장생활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 직장 생활의 단조로움에 대한 걱정,,,
업무의 과중함 등등 이책에서는 직장인 이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만한 이야기들...
난 솔직히 이책을 읽으면서... 어 나랑 똑같은 상황이잖아 하면서 읽은 부분들도
있으니까...그러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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