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대문자 A형... 그래서 어디서 사람들이 무슨형이냐고 물어보는걸 디게 싫어했다...사람들은 4가지의 혈액형으로 모든 사람을 규정시켜 버리기 때문이.... 울렁증 예방백신이라~~이책을 보면서... 모든 부분이 나랑 일치 하지는 않지만...그래도 소심하고 수줍음을 많이타고, 특히 사람들앞에서 발표를 하라 치면 정말 가슴에서 심정소리가 방망이질 치듯이 뛴다. 그래서 학생때부타 발표라는 것이 있으면...다른사람한테 미루던 기억이 생각이 난다.
 
이책은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 문제 남몰래 흘리는 눈물 이부분에 있어서 사람들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늘 겸손하고 친절하고 남을 배려해야 하고, 무엇을 하던지 간에 다른 사람의 비판이 무서워 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부분에서 나도 다른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왠지 나때문에 분위기가 이런가 같아... 등등 내가 이행동은 하면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생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 까지 생각을 해서 친구들이 고생을 사서 한다는 식을로 말한적도 있다..

2부,원인 실패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 자신이 수줍으르 많이타고, 대인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생각해 봤을 만한 나의 이성격이 유전일까...나도 생각해 본적이 있으니까 말이다...그러나 이책에서는 유전자는 운명이 아니듯 대인관계도 노력한다면 재능을 타고난사람들 못지않게 사람들과  잘 어울리수 있다고 말하며, 믿는대로 이루어 진다는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고 있다.

3부, 치유 사람들에게서 편안해 지는법 에서는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내 특징은 옷을 사러갈때 옷가게에 사람이 없으면 들어가지 않고, 특히 혼자 있을때 그렇다.. 그래서 사람많은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서는 한번 사지도 않은 구두를 몇십켤레 신어보고... 사지 않고 나와버리기, 그전에서 했던 자신의 행동들과 반대의 행동을 해보라고 한다... 그렇다고... 그것을 해보라는 것이지...계속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다...사람들에게 어떻게 시선처리를 해야 하는지 등등 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울렁증이라는 것은 13%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모두들 자신감만 가진 사람들만 이사회에 있다면 어떨까?? 울렁증이라는 것 때문에 좀더 완벽하게,,, 그것또한 자신을 발전시킬수 있을것이지만,,, 지나치게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면... 노력한다면 고치지 못하는게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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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을 선정해서 <나는 서 있다>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모집 기간 : 11월 2일~ 11월 15일
당첨자 발표 : 11월 18일
* 당첨된 분들은 인터파크에 리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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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 있다

국내 최고의 신경과 의사,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다
-아홉 달 간의 치열한 투병 끝에 다시 일어서기까지

자신의 분야에 국내 최고라 불리는 의사가 있었다. 미국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교수의 지도 아래 연수를 마쳤고, 외국인 과학자에게 쉽사리 허락되지 않는 연구 기회가 주어졌으나 사양한 것은 그에게 더욱 소중한 고국이 있고 그를 기다리는 부모님이 계신 까닭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과 교수가 된 그는 1993년 같은 병원 신경외과 김현집 교수팀과 함께 태아의 뇌세포를 파킨슨환자의 뇌에 이식하는 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하고, 2000년 이후에만 10여 개 이상의 재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는 등 주목받는 의학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계에서 돌연 그의 이름이 사라진다. 주말이면 즐겨 오르던 남한산성 정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졸도로 쓰러져 전신마비가 된 것이다. 사고 직후 의식이 돌아온 순간부터 그는 팔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상태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남다른 정신력과 의학적 지식으로 주치의와 협력하여 스스로 진단하고 처치해 나간다. 오직 다시 서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던 그가 아홉 달 간의 투병 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다. 『나는 서 있다』(부제 :기나긴 싸움 그리고 기적에 관하여, 예담 펴냄)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범석 교수가 불의의 사고 직후,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투병의 나날을 구술하여 남긴 일기이다. 국내 최고의 신경과의가 자신의 전공 분야인 신경마비 증세로 꼼짝없이 병상에 누운 처지가 되어 남긴 병상의 기록.
눈물이나 억지 감동은 없다. 환자가 쓴 투병기라기보다는 담당의가 쓴 진료 기록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치료와 회복의 과정을 철저하게 객관적인 시각에서 추적하는 까닭이다. 몸은 마비되었지만 이성의 마비는 허락지 않는다. 스스로 짐승에 비유할 정도로 살아남겠다는 무서운 집념과 생존본능 그리고 환자인 동시에 의사로서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끊임없이 분석하는 고도의 지성은 읽는 이에게 슬픔이나 연민이 아닌 전율과 섬뜩함마저 안겨준다.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상황을 차가운 이성과 강렬한 의지로 압도하는 경이로운 정신력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나는 내 병에 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저자의 절친한 친구이자 서울대학교병원 동료 의사인 이왕재 교수는 병상에 누운 전범석 박사에게서 전형적인 사지 마비 환자의 모습을 보고 탄식한다. ‘하필이면 우리나라 최고의 신경과 의사에게 사지 마비라는 기막힌 사고가 발생하다니!’ 환자들의 신경을 치료해주던 명의가 이제 스스로의 신경마비와 싸워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무력하고 겁에 질린 환자로 남아 있기를 거부한다. 남한산성 정상에서 쓰러진 직후, 그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스스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척추손상의 대가답게 주변의 당황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목을 보호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헬기를 요청하여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상황을 주도해 나갔다. 또한 자신의 병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흡인성 폐렴과 욕창 등 생길 수 있는 모든 합병증을 예상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피해갈 수 있었다.
물론 그는 입원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의 마비 증세와 기대에 못 미치는 더딘 회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꿰뚫고 있었다. 의사로서 스스로를 진단할 때마다 우울한 통계 수치가 떠올랐지만 희망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저자는 이를 악물고 다짐한다. 자신이 아는 모든 의학적 지식을 총동원하고 최선을 다하여 이 구덩이에서 빠져나가고 말겠다고. 그에게 중요한 것은 두려움과 분노, 자기연민이 아니었다. 그는 매 순간 날카로운 지성과 의사로서의 차가운 이성으로 상황을 반전시켜 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두 발로 일어선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는 기적 속을 걷고 있다

그는 기적에 대하여 생각한다. 누구보다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으로 몸을 다졌던 그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사지 마비가 된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가파른 경사로도 아니고 내리막길도 아닌 정상에서 넘어졌다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넘어질 때는 손으로 땅을 짚거나 팔을 뻗어 몸을 보호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가 쓰러지는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마치 통나무가 쓰러지듯 했다고 회상한다.
그가 당한 척수손상은 호흡 마비를 유발할 수 있었는데 호흡이 마비되지 않았던 것도 기적이요, 사고를 당한 본인이 척수손상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 또한 기적이며 넘어질 때 땅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면서 뇌 손상을 받지 않은 것이 기적이었다.
땅바닥에 고꾸라진 그가 정신이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청동색 조약돌 두 개였다. 순간적으로 저자는 그것이 자신을 친 하나님의 도끼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 치열한 재활훈련을 하는 동안 그는 기도한다. 신이 나를 쳤다고 생각하게 하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이끄신다 여기게 해 달라고. 그는 자신이 처한 불행에 수동적으로 적응하거나 위안을 찾는 대신 심한 부상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고난의 의미를 찾기보다는 고통을 이겨낼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힘든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문하였다.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일상으로 복귀하였기에 놀기에는 불편하고 일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보니 오히려 일 처리는 전보다 빨라졌다. 복귀 후 우수연구교수상, 우수강의교수상을 받고 의료정책실장, 학회 이사를 겸임하는 등 열정적으로 의학연구에 정진하는 그의 삶은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고난 속에 있거나 시련이 끝나지 않을 사람들을 위한 기록

저자는 신경계질환 환자가 겪는 거의 모든 고통을 직접 겪어 보았고 현재까지도 그 고통은 지속되고 있다. 마비로 인해 걷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씻지 못하는 불편,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수치와 어려움, 견딜 수 없는 통증과 죽음과의 대면….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일상에 복귀하고, 다시 의사의 신분으로 돌아가 진료를 시작한 현재까지도 그의 신체적 움직임은 여전히 자유롭지가 않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근력이 없어지고 몸이 굳어 불편해지는데, 운동 또한 쉽지 않으니 저자는 자신의 처지를 ‘계속 밟지 않으면 물속으로 빠질 물방아에 오른 처지’, ‘무간지옥’에 비유한다.
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환자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감사하게 여긴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육신의 고통으로 인하여 좀 더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는 따뜻한 의사, 그리고 이를 가르치는 교육자가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러한 목표가 있기에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파킨슨병 안내서를 개정하였고 환자 가족 수기도 번역하여 환자와 가족, 의사와 학생들에게 권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달콤한 승리의 기록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글은 아직도 진행 중인 투병 기록이며, 아직 시련 속에 있거나 고난이 끝나지 않을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글이다. 같은 어려움에 처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되는 것이 이 책을 쓴 저자의 소망이다. 


추천사 

처음 그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 침상에 누워 있었을 때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하필이면 한국 최고의 신경과 의사 중의 하나인 그에게 사지마비라는 사고가 발생하다니! 다른 이들의 신경을 치료해 주던 그가 이제 자신의 신경마비와 필사적으로 싸워야 할 안타깝고 절망스런 처지가 된 것이다.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한 의사라 할지라도 사지를 움직일 수 없는 그가 향후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정말 그의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전범석 박사는 결코 그렇게 자기의 삶을 그렇게 나락에 던져두지 않았다. 솔직히 나 역시 의사이긴 하지만 전범석 박사에게 일어난 기적과 같은 일이 과연 의학적 필연성이 있는지를 잘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사고 당시에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던 그가, 현재 유능하고 훌륭한 의사요 교수로서의 역할을 조금도 손색없이 수행하며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그가 우리에게 주는 남다른 희망의 선물이다. -이왕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00문장으로 사로잡는 BEST 영어회화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회화 구문 100개를 엄선하여, 
100문장을 주축으로 응용문장과 대화문으로 구성하여 영화회화 실력을 키우도록 하였다.
 기본문장을 통해 기본 회화의 핵심을 파악하고, 실용문장, 대화문장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영영 표현을 통해서는 영어식 표현법을 익히고, 
보충 해설로 문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억문장, 체크문장, 포켓 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므로..영어회화에 도전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 서평-


【 100 문장으로 사로잡는 Best 영어회화는... 】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회화 구문 100개를 엄선하여, 100문장을 주축으로 응용문장과 대화문으로 구성하였다. 10개의 쳅터마다 Memory Chips로 기억하고 Check Point로 확인하는 피드백 시스템으로 부담 없이 읽으면서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지하철이나 차 안에서 테이프를 틈틈이 듣는 것만으로도 히어링 실력이 향상되고 기본 표현법을 저절로 외우게 된다. 또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포켓북에는 본 교재와 반대로 한글표현을 먼저 제시해 영어표현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공부하다가 의문 나는 점은 좋은글 홈페이지에서 저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다. 생생한 영문 표현과 알찬 구성, 독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혼자 공부하기 정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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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
기본 문장(Basic English): 가장 기본적인 회화 문장을 통해 핵심 문형을 파악한다.
실용 문장(More Expressions): 핵심 문형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실전 응용력을 넓힌다.
대화 문장(Living English): 구체적인 상황 설정으로 100% 이해에 도전한다.
영영 표현(Expression in English): 영문 해설로 생생한 영어식 표현법을 익힌다.
보충 해설(Tip): 문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문장의 규칙과 원리를 이해한다.
기억 문장(Memory Chips): 앞에서 공부한 10개의 기본 문장을 정리하며 자연스럽게 암기한다.
체크 문장(Check Point): 기본 문장과 관용표현 등을 작문해 봄으로써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쌓는다.
Tape: 기본 문장과 대화문을 현지인의 발음으로 반복 청취하여 듣기에 자신감을 갖는다.
Pocket Book: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포켓북으로 본교재의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Pocket Book 활용법
교재와 반대로 한글표현을 먼저 제시했다. 머릿속에 영어표현을 떠올리다 보면
읽기와 쓰기 훈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학습 효과를 두 배로 올릴 수 있다.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포켓북, 잘만 활용하면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진다.

Tape 활용법
현지인의 발음으로 듣는 기본 표현과 회화 문장으로
듣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히어링 실력이 향상된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틈틈이 듣는 것만으로도
기본 표현법을 저절로 외우게 된다. 


-목    차-

1. You look exhausted!
2. What‘s the matter? You sound agitated!
3. What are you cooking, honey? It smells good.
4. This soup tastes terrible!
5. I feel sick today. I think I'm coming down with the flu.
6. Bless you! You seem to have a cold.
7. That sounds like a great idea!
8. It seems like it might rain. clouds are very dark.
9. His novels appear to be interesting. They are always on the bestseller's list.
10. Believe it or not! I feel like a million bucks now!

11. I don't have time as we are going to the beach.
12. Do you mean that there's too much studying for you to do?
13. Sure, but I don't have any money on me.
14. No, I haven‘t. Is he nice? Or do you think he will be strict ?
15. This weather is awful! Aren't you cold?
16. I think so. He lives next door, doesn't he?
17. I don't know who left the bicycle in the yard. It doesn't matter though.
18. Excuse me, can you tell me where the office is?
19. The party starts at 7 p.m.
20. How early do you think we should get to the party?

21. Neither have I.
22. The town has changed, and so have I.
23. Oh, did you? Where are you working now?
24. I‘m afraid I have some rather bad news for you.
25. I‘m afraid so.
26. I‘m afraid not.
27. Yes. He is being annoying.
28. Calm down! Take it easy! You shouldn't get angry. It’s not good for your blood pressure.
29. Try not to worry about work either. You'll soon get used to your new job.
30. I got home after my curfew.

31. Can you go get me a newspaper?
32. I try to make him understand that I m not interested in him, but he never gets the message.
33. How did you get to know her so well?
34. I couldn't get her to change her mind.
35. Yes, but I get the impression that they weren't very interested.
36. Well, let me get my tool belt and I'll be right over.
37. Do you get along with him?
38. Doesn't aspirin work?
39. Have you done your chores yet?
40. I'm sorry. But I m afraid that I can t make it to Steve's birthday party tonight.

41. A dog makes a good pet.
42. Fruit is good for you.
43. No, I'm staying home. I can't do anything with this horrible cold.
44. He's very young for a college student.
45. Ann and I are in love! What else is there to be sure of?
46. All right, I get it! Enough is enough! I'm running out of patience! I said I'd see what I can do!
47.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weekend?
48. What did you do last night?
49. I used to smoke, but I don‘t anymore.
50. I have lived here since I was a child.

51. Have you heard from Jack lately?
52. Have you ever fallen in love with a stranger?
53. I have been in Europe several times. In fact, I was in Europe last year.
54. How long have you been studying English?
55. You've been fighting again!
56. My apartment isn't big enough to have a large party.
57. The more you study, the more you memorize for the test.
58. His mom is sick and his dad wants him to stay home.
59. When Yahoo.com first went into business, I considered buying stock.
60. The book was so good that I couldn't put it down. I stayed up really late to finish reading it.

61. I'd better go to sleep early so I won't be too tired.
62. She's very playful now, but she'll be able to protect our home when she grows up.
63. The problem is that we are out of milk.
64. Rumor has it that they‘re getting divorced.
65. She is known to be the best cook in the neighborhood.
66. We were supposed to turn left two miles ago. we're lost!
67. Look at these two pictures. Aren't they wonderful? This picture was drawn by Suan. That one was drawn by Daehyun.
68. That's true. But a new hospital is being built.
69. Five men have been killed in a car accident.
70. Yes, I would like to have my clothes laundered.

71. If my boyfriend should cheat on me, what would I do?
72. Life would be boring if everyone had the same opinions about everything.
73. I wish you were here.
74. I wish it hadn't been cold yesterday.
75. If I had known you were in the hospital, I would have gone to see you.
76. Jennifer went to the dentist even though she didn't have a toothache. She just wanted a checkup.
77. No, I will go, whether you come with me or stay at home.
78. Remote as the chance might be, you need to provide for your family in case it does happen.
79. Well, that's one thing they always say. No matter where your travels take you, you can always come home.
80. Try as you may, you can‘t succeed without his help.

81. No, she's the one who just married Jack.
82. Well, we do have to write about the person we admire the most. That is the broad topic.
83. I guess I'll take a bus. Where can I catch the bus that goes downtown?
84. Did you find everything you need?
85. All we have to do is fix the radiator.
86. Yes! It fits! That's the word I was looking for!
87. I have a neighbor whose dog barks all day long.
88. Anyone wanting to come with us is welcome.
89. The weather was very good, which we hadn't expected.
90. The truth is that my SAT is way below what they want.

91. Do you think she's got what it takes to be a movie star?
92. That's what they call ‘tragedy’.
93. Now look. Here is the place where we first met.
94. The reason why she didn't get the job was that her English was not very good.
95. I know . That is why I got such a low grade.
96. This is the way we have always done it.
97. Oh, you wouldn't be imposing. We made more food than was necessary. There's plenty for everyone to eat.
98. I will sell the car to whoever offers the best price.
99. Whatever suggestion I make, he always disagrees.
100. Sure, sit down. Take whichever seat you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