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주를 개척하는데에 큰 업적을 남긴 여성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우주비행사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주에 대한, 우주 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특히나 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위대한 여성들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여성도 이런 위대한 업적과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아주 적합한 필체와 완곡한 문체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다분히 페미니스트적인 시선으로 모든 정황을 분석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대응방식으로 서술하는 것이 아니고 단지 여성으로서 위대한 사명과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잘 성명하면서 남성만이 모든 커다란 일을 해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위대한 여성을 다루고 있는 여성인물이야기 문고의 우주여행사 편이다. 우주개척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여성들의 노력과 헌신을 담았다. 우주에 대한 염원과 열정, 우주 탐험에 대한 용기와 희망 등 노력하는 여성 위인들의 근본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단련들을 알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큰 도전이 될 만한 유익한 책이다.
단지 여성이 위대한 업적을 이룩했다고 여성의 도전을 칭찬하는 일색의 책이 아니고 그런 내용 뿐만 아니라 우주개발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가 많이 있다. 우주에서 겪은 신기한 체험들, 우주비행사가 되기 까지의 고된 훈련과정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역시 엄마가 똑똑해야 아이도 똑똑하다. 주위의 편견과 흐름에 민감해 하지 말고 스스로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생각해보라. 내 옆집 아이가 우리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벌써 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조급해 하지 말라. 그런다고 그 아이가 인생에서 더 성공할 것이라고도 장담하지말라. 문제는 우리아이가 어떻게 공부하느냐지 남의 아니가 어떻게 공부하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엄마를 통해 아이가 영어를 어떻게 쉽고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이 들어 있는 책이다.  어떤 일이든지 듬직하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건이다. 이 책에서도 예외 없이 그런 필수 요건을 요구한다.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 수 있도록 처음에는 그림책으로 시작하고 노래로, 대화로 점점 발전시켜 나가라는 말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다. 이 꾸준히가 될 때 비로서 어떤 방법이든 그 빛을 볼 수가 있다. 
더디지만 꾸준히, 이것이 가장 중용한 방법임을 저자는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점은 어떤 공부든, 학습이든 마찬가지로 부모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재단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기대치를 최소한으로 낮추고 칭참을 많이 해주어라. 이는 말처럼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할 중요점이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재밌고 쉽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지만, 우리가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면에서도 아이를 가르칠 때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너무나 많이 담고 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 겉표지의 화려함이나, 현란한 색감을 본다면 여자들에게 미모라는 이름의 허영심만을 잔뜩 부풀리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역시나 읽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시라. 이 책은 철저하게 노력을 요구하는 정당한 책이다. 여성들의 원초적인 기질인 미를 가꾸기 위해, 또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말하는 진실된 책이다. 괜히 여성들의 무의미한 미적 호기심과 허영심을 부추기는 그릇된 책은 절대로 아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방송인 이혜영씨가 쓴 이 책은 모든 여성들에게 진정한 미가 무엇인지, 노력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그 전에 이 책은 철저하게 미모를 가꾸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로 가득 차 있다. 
키스하고 싶은 입술 만들기부터 몸의 털 관리 까지 그야말로 온 몸 구석구석 가꾸기에 대한 저자의 집요한 세밀함이 돋보이며, 미소로써 상대에게 큰 어필을 만드는 법도 설명해준다. 이 책은 철저히 노력하는 자가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탐스러운 엉덩이 예쁜 가슴 등 몸 가꾸기에도 그녀만의 노하우를 말해 주고 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까지도 세밀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는 이혜영씨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로 진정한 노력형 사람이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충만할 때 나타나는 법이다. 아름답게 꾸민 얼굴도 예쁘게 가꾼 바디라인도 내면의 평안함과 당당함, 자신감이 없다면 그 빛이 바래지기 마련이다. 
이 책을 통해 뭇 여성들이 보다 더 자신감있고 평안하고 당당해진 모습으로 탈바꿈 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