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 카츠오 ..그는 외로운 사내다..

어릴때.. 가슴아픈 상처가 있긴하지만..꼭 그것때문에 그가..고독해 진것은 아닌듯 하다..

그는 태어나면서 부터.. 바다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그는 ..도쿄백화점 판매직으로 일했지만.. 3억이라는 로또 당첨금을 받아..일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당첨금으로 달라진건 .. 단지 그는 일을관뒀다는것..

그것 외에는 정말.. 바다에서의 삶은 코우노의 ..극히 일상적인 삶이아니었을까 싶을정도로

그는 바다를 사랑하고 .. 오래된 단층 집에서.. 살아간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픽업 트럭을 타고.. 거실에 모래를 갈뤄..바다로 간다..

수영도 하고 .. 바다내음도 맡으며 그는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 그 앞에 판타지 라는 신이 나타난다..

판타지는 처음보지만.. 예전에 본것같은 데쟈부를 느끼게 한다..

아마도 판타지는 코우노의 고독속의 또다른 자신이 아닐까 한다..

바다에서.. 카린이라는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고..

서로를 구속하지는 않지만 이둘은 정말 이 서로의 상처까지 보듬어 주는 사랑을 한다..

카타리기는 코우노에게 편한 직장 동료다.. 때론 누나처럼 때론 동생처럼..

카타리기는 코우노를 사랑하지만..코우노는 카린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런 관계가 슬프지는 않다..

이런관계 또한 .. 카타리지는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판타지는 고독한사람에게 나타나는 신이다..

그리고 고독한사람은 판타지를 어디서 본듯한 데쟈부를 느낀다..

판타지는 고독한 사람들에게..나타나.. 그들이 스스로 삶을 구원할수 있기를..

보이는듯..안보이는듯.. 알려주는듯..하다..

판타지는 말한다.. "내가 구원하는게 아니야.. 스스로 구원하는거지.."

코우노는 카린을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정신과..육체까지.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며.. 또한번의 스스로 구원을 시도하지만..

끝내 카린은 코우노의 상처를 알지못한다..

코우노는 카린을 자유롭게 사랑한듯하다..

집착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며.. 그 따뜻한 엄마같은 집을 지키며..

자기는 여기에 있다고.. 온몸으로 말한다..

카린은 끝내 죽게 된다..

코우노가 마음의 상처가 없었다면.. 카린이 살수있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지만..

코우노와 카린의 사랑..그리고 이별..죽음에 이르기 까지..

코우노와 카린 스스로에서 많은 구원이 된듯하다..

그리고.. 카린이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코우노와 카린은 온전히 서로만을 사랑했고

앞으로 계속 그럴것이다..

"고독이란건 원래 마음의 윤곽이 아닐까?외부와의 관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존재방식 .

짊어지고 가지 않으면 안될 최소한의 짐같은거 ."

카린의 죽음 앞에 사라졌떤 판타지가 나타난다..

"당신이 왜 이자리에?"

"나카무라는 나카무라의 고독 속으로 들어가는 거야.."

"외로울꺼야.."

"누구나 가는 길이야"

바다의 선인 이토야마 아키고의 글은..너무나 익숙한 감성을 느끼게 했다..

읽는 내내 편안한 서체..그 서체에는 온화함이 듬뿍 담겨있다..

아키고는 이책에서.. "인간은 고독하다.."그리고 "죽음앞에선 누구나 혼자다.."

하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인간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원해야 하며..

카린이 말한것 처럼.. 고독속으로 들어가는것이다..

하지만..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뭔가를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사랑하는 사람이 죽기도하겠지만..

이때에도.. 멈춰서서.. 아파만 할게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살아가야 한다..

코우노 카츠오 ..그는 외로운 사내다..

어릴때.. 가슴아픈 상처가 있긴하지만..꼭 그것때문에 그가..고독해 진것은 아닌듯 하다..

그는 태어나면서 부터.. 바다를 사랑하지 않았을까?

그는 ..도쿄백화점 판매직으로 일했지만.. 3억이라는 로또 당첨금을 받아..일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당첨금으로 달라진건 .. 단지 그는 일을관뒀다는것..

그것 외에는 정말.. 바다에서의 삶은 코우노의 ..극히 일상적인 삶이아니었을까 싶을정도로

그는 바다를 사랑하고 .. 오래된 단층 집에서.. 살아간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픽업 트럭을 타고.. 거실에 모래를 갈뤄..바다로 간다..

수영도 하고 .. 바다내음도 맡으며 그는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 그 앞에 판타지 라는 신이 나타난다..

판타지는 처음보지만.. 예전에 본것같은 데쟈부를 느끼게 한다..

아마도 판타지는 코우노의 고독속의 또다른 자신이 아닐까 한다..

바다에서.. 카린이라는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고..

서로를 구속하지는 않지만 이둘은 정말 이 서로의 상처까지 보듬어 주는 사랑을 한다..

카타리기는 코우노에게 편한 직장 동료다.. 때론 누나처럼 때론 동생처럼..

카타리기는 코우노를 사랑하지만..코우노는 카린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런 관계가 슬프지는 않다..

이런관계 또한 .. 카타리지는 인정하는.. 쿨한 여자다..

판타지는 고독한사람에게 나타나는 신이다..

그리고 고독한사람은 판타지를 어디서 본듯한 데쟈부를 느낀다..

판타지는 고독한 사람들에게..나타나.. 그들이 스스로 삶을 구원할수 있기를..

보이는듯..안보이는듯.. 알려주는듯..하다..

판타지는 말한다.. "내가 구원하는게 아니야.. 스스로 구원하는거지.."

코우노는 카린을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정신과..육체까지.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며.. 또한번의 스스로 구원을 시도하지만..

끝내 카린은 코우노의 상처를 알지못한다..

코우노는 카린을 자유롭게 사랑한듯하다..

집착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키며.. 그 따뜻한 엄마같은 집을 지키며..

자기는 여기에 있다고.. 온몸으로 말한다..

카린은 끝내 죽게 된다..

코우노가 마음의 상처가 없었다면.. 카린이 살수있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지만..

코우노와 카린의 사랑..그리고 이별..죽음에 이르기 까지..

코우노와 카린 스스로에서 많은 구원이 된듯하다..

그리고.. 카린이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코우노와 카린은 온전히 서로만을 사랑했고

앞으로 계속 그럴것이다..

"고독이란건 원래 마음의 윤곽이 아닐까?외부와의 관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존재방식 .

짊어지고 가지 않으면 안될 최소한의 짐같은거 ."

카린의 죽음 앞에 사라졌떤 판타지가 나타난다..

"당신이 왜 이자리에?"

"나카무라는 나카무라의 고독 속으로 들어가는 거야.."

"외로울꺼야.."

"누구나 가는 길이야"

바다의 선인 이토야마 아키고의 글은..너무나 익숙한 감성을 느끼게 했다..

읽는 내내 편안한 서체..그 서체에는 온화함이 듬뿍 담겨있다..

아키고는 이책에서.. "인간은 고독하다.."그리고 "죽음앞에선 누구나 혼자다.."

하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인간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원해야 하며..

카린이 말한것 처럼.. 고독속으로 들어가는것이다..

하지만..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뭔가를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사랑하는 사람이 죽기도하겠지만..

이때에도.. 멈춰서서.. 아파만 할게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살아가야 한다..

후앙..드뎌 리뷰 올립니당,..

^^ 제가 추리소설은 ㅎㅎ 제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사라진 마술사라는 제목에서..

뭔가 굉장한 것이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책 두권을 떡하니 받아두고..우앙..이거 넘 두꺼운걸 하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과 달리..

한장 한장 읽을때 마다..어찌나 그담 내용이 궁금한던지요..

밀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경찰앞에 유유자적 사라지는 범인..

정말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지.. ^^

주인공 말레릭의 계속 되는 몇건의 살인사건이 펼쳐지고.. 살인과 마술의 묘사가 어찌나 뛰어난지..

정말 제가 눈앞에서 보고있는듯한.. 그 표현력에 정말 감동 또감동 ~~!! 그리고 마술이라는 것은 시각적인 요소인데..

이 마술을 세세하게 표현한것을 읽으며..정말 읽는 내내 마술쇼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었죠..

이책이 영화로 나온다 해두..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뛰어난 구상력하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술과 살인..그리고 살인후 완변한 탈출에..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범인이 말레릭이라는 것이 너무나 쉽게 풀렸다는점이

조금 아쉽긴 해요..하지만 이야기의 박진감 넘치는 추진력하며.. 뛰어난 구성력은 책을 중간에 놓지 못하게 하는 마력을 가진듯 해요

넘 넘 잼있게 읽었어요 ^^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당 ^^

^^

후앙..드뎌 리뷰 올립니당,..

^^ 제가 추리소설은 ㅎㅎ 제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사라진 마술사라는 제목에서..

뭔가 굉장한 것이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책 두권을 떡하니 받아두고..우앙..이거 넘 두꺼운걸 하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과 달리..

한장 한장 읽을때 마다..어찌나 그담 내용이 궁금한던지요..

밀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경찰앞에 유유자적 사라지는 범인..

정말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지.. ^^

주인공 말레릭의 계속 되는 몇건의 살인사건이 펼쳐지고.. 살인과 마술의 묘사가 어찌나 뛰어난지..

정말 제가 눈앞에서 보고있는듯한.. 그 표현력에 정말 감동 또감동 ~~!! 그리고 마술이라는 것은 시각적인 요소인데..

이 마술을 세세하게 표현한것을 읽으며..정말 읽는 내내 마술쇼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었죠..

이책이 영화로 나온다 해두..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뛰어난 구상력하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술과 살인..그리고 살인후 완변한 탈출에..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범인이 말레릭이라는 것이 너무나 쉽게 풀렸다는점이

조금 아쉽긴 해요..하지만 이야기의 박진감 넘치는 추진력하며.. 뛰어난 구성력은 책을 중간에 놓지 못하게 하는 마력을 가진듯 해요

넘 넘 잼있게 읽었어요 ^^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