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많은 독서를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일본인이 저자인 책들은 상당히 목차가 깔끔하다. 심지어 영어관련 서적도 일본인 저자의 책들은 컨텐츠가 군더더기 없는 편인데 이 책 또한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가정이 있는 40대 직장인이 가지는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이 들어있다.  PART 1  불가근 불가원 : 상사와의 인간관계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되는 관계  PART 2  혈구지도 : 부하직원과의 인간관계 싫다고 느낀 것을 아랫사람에게 권하지 않는다 PART 3 지가이여전 불가이여전자승 : 동료와의 인간관계 경쟁하고 싸워야 할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먼저 구분하라 PART 4 근자열 원자래 : 회사 밖에서의 인간관계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온다 PART 5 인생삼락 : 가족과의 인간관계 인생에서 적어도 세 가지 행복을 찾아라   인상 깊은 점은 해당 파트에 한자성어를 사용하여 해당 내용의 압축된 내용을 전달해준다는 점이다(우측 사진 참고). 또한 매챕터마다 제목 하단에 동서양 유명인들의 격구를 달아놨는데, 모두 하나 같이 정선한 것처럼 무척 가슴에 와닿는 문구들이었다.  기억에 남는 것이 몇가지 있다면, - 누구와의 친구가 되려는 사람은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 부페퍼   -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 알랭 - 이 세상은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는 풍요롭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 - 마하트마 간디 추천대상. 40대면 중간직급으로 조직의 중추 인체로치면 척추를 맡는 사람들이다. 2,30대 폭넓은 인간관계를 추려서 깊게 만들어나가야 하는 동시에 아래로는 부하직원 위로는 상사를 모시게 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부하직원 시절을 잊어 과오를 반복하고 상사와의 관계는 여전히 어렵다. 저자는 이런 부분에 촛점을 맞춰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래서 책의 제목에는 마흔이란 단어가 가장 큰 포인트로 들어가 있지만, 세부 목차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일반 처세에도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가족과의 부분도 다루고 있지만 젊은 내게도 많이 와닿고 유익했다. 직업 불문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마흔이란 단어에 얽메이지 말고 한번은 읽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사회 초년생인데도 불구하고 크게 공감했던 이유가, 책에 나와있는 많은 예시들이 십수년 지난 이후에 조직에서 누구나 한번씩은 마주칠만한 갈등 상황들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서투른 모든 것이 어느 정도 용서가 되지만 직급이 올라가면 책임져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만큼 위아래로 처신을 잘해야만 한다.  또한 관계란 것이 당장 닥쳐서 준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책을 읽어 보면 어떤 상사가 괜찮은 상사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괜찮은 부하직원인지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따라서 2.30대에도 권할만 하다.   지은이. 저자는 20년의 기자생활 25년간의 집필 및 강연활동을 하였으며 35년생으로 지금 나이가 77세이다. 이 책도 일종의 자기 계발서인데 연세가 있는 분이라 그런 것인지, 책에 나와있는 수많은 예시들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다양하며 저자의 경험이 묻어 생생하다. 어르신의 삶의 혜안을 가르침 받는 기분이었다. 특히 그의 오랜 경력만큼이나 책 내부에 인용되는 책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책들을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검색해보니 상당히 유명한 책들이었다. 종류도 동종의 자기 계발서부터 심리학 서적 등으로 다양하다. 나의 공감. 개인적으로 공감되었던 부분은 아랫사람보다 먼저 쉬라는 것. 아마 내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직장인들 대다수가 공감하는 것일 듯. 퇴근이 늦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상사 분의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인데 저자는 도쿄 구청장 2주 육아휴가를 얻은 일화를 든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 유급휴가가 45퍼센트이고 한국은 70퍼센트라는 것이다. 일본 사회가 이렇게 우리 보다 조직생활에 있어 더 보수적이라는 점에 놀랐다.  영기에 더해, 다시 만나고 싶은 존재가 되라는 것. 모든 지속적 인간관계는 당연히 다시 보고 싶은 인간 본연의 욕구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맞장구 잘 치고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는, 너무나 당연한 것들인데 실천은 실상 어렵다. 하지만 저런 것들을 잘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확실히 인간적 매력이 느껴지는데 굳이 업무가 아니더라도 이것은 모든 인간관계에 바탕인 것 같다. 저런 행동들은 사실 심적 여유가 있을 때 잘 발휘되는데, 너무 자신을 바쁘게 몰아 붙여서 사람들에게 여유 없는 사람이란 인상을 주진 않았었는지 읽는 내내 반성했다.  또한 강압적 술자리는 아니지만 마뜩치 않은 경우에도 저자는 거절하고, 거절해서 미움 받더라도 그런 상사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한다. 실력이 있다면 어려운 부하직원이고 존경받는 상사읭 기본조건은 어느 정도 충족이 되기 때문이다. 청탁이나 부당한 업무지시에도 읽는 내내 갈등했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타협하지 말라고 한다. 그의 말이 설득력 있는 이유는 자신이 봤던 타협의 말로가 모두 부정적이었기 때문. 경험은 사실이고 거짓이 없다. 애매하지 않게 가이드를 해줘서 읽는 내내 시원했다. 관계 속에서의 나. 관계라는 것은 사실 남의 눈치를 시간들의 연속이다.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하 가정에서는 자녀와 배우자. 어찌 보면 이런 관계를 맞춰나가느라 자신에게 소홀해지고 중심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비교'다 작가는 그래서 말한다. '나는 나일 뿐'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이 있다. 바로 컬링이라는 경기에서 포기(컨시드)라는 규칙. 이길 확률이 없다고 생각되면 상대에게 승리를 양보하는 규정이다. 저자는 되지 않을 것이 너무나 명확하다면 자신을 학대하지 말고 이를 양보해서 져도 좋다고 한다. 관계란 것은 일평생 상대적인 것이라, 어느 순간에 우위에 섰다가도 한 때는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패배로 받아 들인다. 이로인해 평상심을 잃고 종국에 자신을 잃게 된다.  게다가 변화 무쌍한 관계에서  남을 따라 할 생각만 한다면 뒷쳐질 때마다 남을 깎기만 하고 승패로만 결과를 짓는 경향이 생겨서 결국에는 불행만 남는다. 지은이를 이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아쉬운 점. 해당 저서는 지은이가 남성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남성적 시선이 많이 묻어 있다. 물론 내용 자체는 성별 불문하고 유익하지만 여자인 나로서는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하는 직장 처세서를 나중에 읽어보고 싶다. 여기에 더해 인용이 한부분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는 강철왕이 아니다. 강철왕은 앤드류 카네기이다. 이 분야에서 오래 계신분이니 모르신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잠시 착각하신 듯 하다. 추천하는 책.   해당 책은 40대 남성이 단체에 속해서 일하는 경우에 촛점을 맞춘 특화된 책이다. 사실 이 책으로도 관계에 관한 조언은 차고도 넘치지만, 좀 더 심화해서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의 처세를 원한다면 이와 관련해서 나는 데일 카네기의 안간관계론을 추천한다. 책 속에서도 많이 언급된다. 그의 책은 리더쉽부터 대인관계와 관련된 여러 테마의 서적들을 집필 발간했지만 이것들의 공통점을 추려서 발간된 것이 바로 인간관계론이다. 이 분야의 바이블 같은 책이면서 오랫동안 검증 받은 책이기에 꼭 읽어보셨으면 한다.

미국과 한국 교재의 차이. 한국의 초등교육 시스템은 국정 교과서를 가지고 통합적 커리큘럼으로 전국에서 동시 시행된다. 반면에 미국은 우리나라 교등학교처럼 다양한 종류의 교과서를 가지고 수업이 진행되거나, 교사의 재량으로 만들어진 자체 교안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친다. 유학 문제로 아이들과 도미했던 지인이 아이들이 교과서가 없이 매 시간 배부되는 유인물로 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담임인 미국인 교사에게 초등 교과서를 구경할 수 있는지를 묻자 우측의 교과서 보다 더 두꺼운 컬러 교재를 대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통합커리큘럼이 그동안 없었으며 교사들이 가진 가이드라인은 너무나 모호해서, 책의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생물체의 구조 역학을 조사하라", "그룹별로 협동작업하라". 애초에 이 책은 이러한 추상적 지도안을 보완하기 위해서 출간된 것이다. 책의 단계. 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 시리즈는 하단처럼 총 7권으로 하단의 체계를 가진다. 그 중 오늘 G3는 가장 최근 출간 된 교재로 3학년에 해당 된다. GK - 미국 유치부 과정             (판매중) G1 - 미국 초등 1학년 교과 과정 (판매중) G2 - 미국 초등 2학년 교과 과정 (판매중) G3 - 미국 초등 3학년 교과 과정 (판매중) G4 - 미국 초등 4학년 교과 과정 (상반기 출시 예정) G5 - 미국 초등 5학년 교과 과정 (상반기 출시 예정)  G6 - 미국 초등 6학년 교과 과정 (상반기 출시 예정) 아랫 단계를 직접 책으로 만나진 않았지만, 내용을 찬찬히 살피면 G2과정이 상당히 포괄적이고 두리뭉실하며 개념을 접하는 수준에서 끝난다면 G3단계는 동일 섹션에서 좀 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난이도 면에서 한 단계 높아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G2 1. 언어와 문학(Language and Literature) - 시, 전래동화, 세계 유명 단편, 그리스 신화에 이르는 다양한 문학 장르에서부터 문법까지 두루 배울 수 있습니다. 2. 역사와 지리(History and Geography) - 미국사는 물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의식 있는 글로벌 인재로 키워줍니다. 3. 미술(Visual Arts) - 그리기와 색칠하기, 만들기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모네, 반 고흐까지 아이의 교양의 폭을 넓혀줍니다. 4. 음악(Music) - 동요에서부터 악기와 오페라, 그리고 유명 작곡가들의 이야기까지 접할 수 있습니다. 5. 수학(Mathematics) - 수의 개념과 연산에서부터 패턴과 도형에 이르는 주제 속에 세계 수학의 흐름과 변화를 주도하는 차별화된 미국 수학의 장점이 드러납니다 . 6. 과학(Science) - 동식물과 인체, 지구과학, 전기와 전류, 우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과학 주제를 생생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전달합니다.   G3 1. 언어와 문학(Language and Literature) - 시, 세계 유명 단편, 신화, 문장의 구성, 품사의 종류, 편지쓰기 2. 역사와 지리(History and Geography) - 세계의 강, 로마사, 율리우스 카이사르, 바이킹, 아메리카 인디언, 북아메리카의 영국 식민지 3. 미술(Visual Arts) - 빛과 그림자, 모자이크, 공간 표현, 디자인 4. 음악(Music) - 음악의 구성 요소, 음표, 쉼표, 박자, 리듬, 다양한 악기군 5. 수학(Mathematics) - 큰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그래프 읽고 쓰기, 기하학, 로마 숫자 표기법, 분수 6. 과학(Science) - 동물의 분류, 인체, 뇌와 신경계, 천문학, 태양계, 생태학 책의 구성. 본권과 해설서의 분리되어 있으며 해설서는 본권의 순서대로 동일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상대적으로 작은 폰트와 제거된 이미지로 분량은  적다. 특별히 해설서에 더해진 내용은 없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임으로 내부에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사진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 단순히 내용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교과서 수준이다. 총385페이지의 분량으로 크게 6가지 파트로 나눠져있다. 종이 재질은 여느 저학년 교과서처럼 이미지를 많이 포함하는 관계로 두껍고 코팅이 되어있다. 국내에서 학교 진도를 착실히 수행해온 아이라면 책의 내용자체가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다. 구성은 총6챕터로 하단과 같다. 1. Language and Literature  2. History and Geography  3. Visual Arts  4. Music  5. Mathematics  6. Science  모든 챕터의 도입부에는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던 점은 도입부 바로 다음에 이어서 나와있는 참고 자료란이다. 물론 아쉽게도 영어 자료이지만 책 이외에 웹 사이트도 제공되므로, 공부 전에 둘러 보면 유용할 것 같다.  수준. 중학교 수준의 어휘력이면 이 책을 가지고 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학이란 것이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니라 쓰고 듣는 것이 포함되므로 이 책에서는 어휘를 늘리고 미국 아이들이 정규교육과정을 한국에서 간접체험 시켜서 차후에 다른 진일보한 학습에 사전준비용으로 예상하고 이용한다면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쓰기와 말하기와 듣기는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미국교과서 따라잡기용 책들에서 많이 있기 때문에 본 책의 구성이 아니어서 좀 차이가 있더라도 따로 구매해서 학습 시에 보조교재료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 같다.  추천. 이 책은 산만한 영어 교과 과정을 통합해 놓은 것이므로, 그 동안에 여타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오는 산발적인 교재들로 일관성 없이 공부를 해왔다면 정리하는 의미해서 구매하여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영어를 통해 개념을 습득할 수 있어서 단순히 교과서용 단어만 받아 쓰고 읽는데 치중하는 경우보다 훨씬 효율적이며 학구적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다. 더불어 훨씬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영어는 지식습득에 도달하는 도구임을 다시 한번 책을 통해 확인시켜 줄 수 있다. 아이를 어학을 위해 해외로 보낼 사정이 안되는 분들에게 미국 교실 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줄 수 있어서 심리적 위안을 주는 동시에 아이 지도에 참고하고픈 분들에게도 필요하겠다. 학습방법 팁. 이런 구성의 한국책이어도 집에서 가르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데 문제는 미국책이다. 단순히 영어로 쓰여진 것 외에도 역사와 문학은 우리네 것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습 시도 초기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아이와 한국 교과서와의 차이점을 찾는 식으로 시작해 한국 교과서의 유사 개념을 영어로 다시 풀어서 지도해도 유용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내 의견은 한두 학년을 올려서 4,5학년 아이가 이 책을 선행된 학습지식을 도구 삼아 영어를 습득하게 하려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한국어로 출판 된 미국 역사나 위인  전을 섭렵하여 학습 긴장과 부담을 던 상태에서 접근한다면 영어 학습과 지식 정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잇을 것 같다.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학부모 모임이 있다면, 전공분야 등을 고려하여 해당 챕터를 나눠 맡아서 아이들을 모아 놓고 지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것 같다. 아무튼 아이가 언어와 지식습득 양자에 모두 치여서 영어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마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사실 이 책은 아이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국내 교과서랑 다를 것이 없으며, 이 책의 해설서를 봐도 절대 적은 분량이 아니다.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르치려는 내용 보다 훨씬 많은 양의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아이의 흥미를 이끌 수 있고, 아이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잘 따라올 수 있다.  아쉬운 점. 가격이 좀 더 상향되더라도 학습 보조용인 cd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음성지원이라든지 교재 내부 음악의 파일이라 든지. 참고 자료란에 소개되어 있긴 하지만 일일이 찾아 보기에는 번거롭다. 저작권의 문제 등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더해서 이 책의 태생이 교과서이므로, 해당 저서를 바탕으로한 쓰기 말하기용 서브 교재가 나온다면 훨씬 이 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나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나 보조자료가 있었다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더 없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