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어느새 아이가 초등학교4학년이 됐어요..
이제 공부에 신경을 써야할 나이가 됐죠..
하지만 그냥 시킨가도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따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모는 많지만 정말 좋은 부모는 맘처럼 되지않고 어려운거같아요..
그렇다고 넋놓고 있을 수 없잖아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이 훌륭하다는 건 들어서 많이 알잖아요..
하지만 실제 생활에 어떻게 할지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조금씩 읽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됐어요..
아직 생활에서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시작이 반인거같아요..
엄마가 많이 알아야지 아니..지혜로와야 아이가 더 행복한거같아요..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뭐든 지 질문을 이끌어내고 항상 의견을 물어보고..
함께 얘기를 많이 나누는 것이 먼저인거같아요..
정말 쉽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아이의 맘을 헤아려주지못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이제부터라도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지혜의책..탈무드..
어릴때도 탈무드를 읽었었지만 읽어을수록 지혜를 얻는 거같아요..
짧은 내용이지만 많은 감동과 교훈이 있어 아이들에게 더 좋은 거같아요..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이 읽지않겠지만 재미도 있어 참..좋아해요..^^

여러가지 내용이 있어 지루해하지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한 내용을 읽고 함께 얘기를 한다면 더 좋은 거같아요..
저는 아이에게 물어보는 데 그럴때마다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저는 그게 더 좋은 거같아요..

읽고나서 아이들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세요..
더 좋은 행복이 생길꺼예요..^^*

3학년때는 집에서 학교영어공부를 전혀 하지않았어요..
집에서는 따로 영어공부를 하지않아 걱정하지않았지만..
왠지 4학년이 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문제집을 하나 사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과목 문제집을 사면서 골랐어요..
CD도 들어있어 듣기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시험준비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집에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하려구요..
사고 바로 해봤더니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집에서도 학교에서하는 영어를 공부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거같아요..

이제 영어도 집에서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