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큰 차이 : 남여 사이에 갈등이 생길 때 대부분의 남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30년 동안 목회와 상담 과정을 통해 갈등을 겪는 수많은 부부를 만나며 알게된 사실들을 이 책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남자들이 원하는 것은 존경이고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사실을 베이스로, 부부 관계의 악순환에 대해 발생 원인과 남,여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고, 악순환을 바꾸어 서로를 위한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자에 대해서는 친밀감, 솔직함, 이해, 평화, 충성, 존중

남자에 대해서는 정복, 계급, 권위, 통찰, 유대, 성욕

에 대해 설명함으로 이해와 적용을 도와준다.

연인 또는 부부들에게 앞으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순간을 기록하다 for love. 

커플이 함께 채워 나가기에 좋은 다양한 질문들이 수록되어있다. 

깔끔한 핑크빛 하드커버가 튼튼하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라 좋았다.

커플의 사랑을 단단하게 다지는 데에는 대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각자 오랜시간에 걸쳐 형성된 가치관, 기호 등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해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하는 시간들이 꼭 필요한데, 이 책이 그런 시간들을 주기에 좋은 시작점이 될 것 같다.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 하면서 이 책을 펼쳐놓고 함께 하나씩 질문들에 답해나가는 달콤한 데이트를 상상해본다. 이렇게 커플끼리 함께 채워나갈 수 있는 책들을 여러 권 찾았는데, 이 책부터 시작하여 하나 둘씩 써보려한다. 

겨울, 실내에서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은 계절, 책 한 권과 함께 사랑이 더 깊어지는 즐거운 경험을 기대해본다. 

 

일상에서 욱하는 순간,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게 되는 순간, 분노가 치미는 상황 등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고 이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내 안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일상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감정을 조절하는 기술, 감정적이 되는 패턴에 대해, 나쁜 생각을 떨치는 연습으로 평소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 방법,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는 연습, 냉정을 되찾는 연습, 행동력을 키우는 연습, 가볍게 받아들이는 연습 등 감정을 잘 다루고 잘 대처하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사례들로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