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캐릭터 다양하게 그리기는

2, 2.5, 3등신의 캐릭터 그리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려고 참고할 만한 책을 찾았는데, 

마땅히 잘 된 책을 찾지 못한 터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어 반가웠다.

일반적인 6~8등신의 캐릭터가 아니라 작은 캐릭터를 처음 그리려면

의외로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2, 2.5, 3등신의 3 종류로 구별하여

비율별로 그리는 방법과 요령에 대해 잘 설명해준다.

특히나 미니 캐릭터에서 중요한,

몸의 어느 부분을 생략하고 어느 부분을 강조해야

더 귀여운 캐릭터가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눈, 입, 표정, 기분에 따른 감정 표현, 각종 포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니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80만부 베스트셀러 '다니엘 학습법'을 쓰신 김동환 목사님의 따끈따끈한 신작이 나왔다. 

김동환 목사님은 하나님은 반드시 있다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시기 위해, 전세계의 관련 논문을 모두 다 찾아서 보셨다고 한다.  

그리고 20년 넘게 오랜기간 동안 공들여 연구하신 결과물을 드디어 이렇게 책으로 내셨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참여관찰과 심층면담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과 그 이후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기록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하나님은 있다 없다가 아닌,

분명히 있는 하나님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를 택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믿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들도 꼭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선물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책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하나님과의 더 친밀한 동행의 삶을 살아보기 위한 책을 찾아보다 다시금 발견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 책은 많은 출판사에서 많은 번역자들의 번역으로 책이 나와 있어서, 처음에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미리보기를 통하여 번역자들의 번역본들을 읽어보며 비교한 결과

최종 브니엘출판사에서 나온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대부분의 같은 제목의 책들과 달리, 빠트린 부분없이 

모두 완역한 국내 최초 완역본이기도 하다. 

그 점이 이 책을 선택하는데 한 몫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로렌스 형제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장소에서 모든 사소한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대단하지 않지만, 하나님께는 가장 대단한 그의 삶에서 배움을 얻고,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이라는 선물을, 하나님과 함께 친밀하게 동행하며, 대화하며, 의지하며, 사랑하며 사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사역도, 봉사도, 어려운 사람 돕는 일도, 직장과 일에서의 성공도, 세상에서 엄청난 일을 해내는 것도, 미지의 지역에 들어가 선교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나중의 일이고, 가장 먼저 그분께 나아와 친밀한 교제와 사랑을 나누시기를 가장 원하신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도 그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과 더 친밀한 동행과 관계 속으로 들어가기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