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라는 책 제목은 2019년 5월 경북 구미에 사는 지지자 박모씨가 보낸 편지글에서 따왔다고 한다. 

책에는 166편의 편지와 이에 대한 답장이 담겨있다 

 

서울 구치소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4년 9개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대통령으로서의 저의 시간은 언제나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늘 시간을 쪼개서 일을 하면서 참으로 숨 가쁘게 지냈습니다.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드리기 위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도 모르게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주변 인물의 일탈로 인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들이 적폐로 낙인찍히고, 묵묵히 자신의 직분을 충실하게 이행했던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이들이 모든 짐을 제게 지우는 것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고 원망하는 마음도 버렸고, 모든 멍에는 제가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실망을 드렸음에도, 따뜻한 사랑이 담겨있는 편지를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이 있어 지금까지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서문 中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여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시카 윤 목사님의 [잠근동산] 책은,

예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여러 신앙적인 부분들에 대한 예수님과의 대화가 등장합니다. 

대화들을 읽으며 부족하였던 많은 부분들을 반성하고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때인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미지근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가 되어

곧 다시오실 신랑 예수님을, 공중에서 기쁨가운데 맞이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17절) 

 

제시카 윤 목사님께서 쓰신 세 권의 책 중 첫번째 책 잠근 동산을 읽고, 바로 두번째 책, 덮은 우물을 읽게 되었다. 첫번째 책 잠근 동산을 읽으면서 그동안 몰랐던 영적인 부분들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두번째 책인 덮은 우물에는 한층 더 깊어진 내용과 함께 예수님께서 목사님께 들려주시는 말씀들을 통해 또 새롭게 깨닫고, 배우고, 회개하고, 마음을 다시 잡게 되었다. 

이 책은 마지막 때인 오늘 이 시대에, 잠들어있는 사람들을 깨우고, 예수님께서 곧 오셔서 데려가실 신부들로 단장하기 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세상이 계속될 것처럼 돈 버는데 , 돈 불리는 데 신경을 쓰고, 세상의 즐거움과 향락에 취한채 살고 있다면, 그것보다는 낫지만 미지근한 신앙으로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살고 있다면, 곧 속히 오리라고 분명히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예수님의 말씀은 생각도 하지 않고 예수님의 다시오심과 휴거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너무 먼 때의 일로 치부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고, 깨어서 기도하며,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실한 신부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