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이가득 창의력 쑥쑥 팝업북 만들기 슈퍼밥업편에는 기초팝업편에서 간단하게 팝업책을 만들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서 많이 업그레이드 된 팝업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슈퍼 오리기, 슈퍼 구조물, 슈퍼 슬라이드와 회전판, 아주 특별한 팝업등의 주제를 가지고 아주 다양한 팝업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일케이크와 도마뱀, 팝업 안의 팝업, 변하는 용, 날아가는 새, 안아주는 곰등은 슈퍼 오리기 편에서, 곤충과 외계인 고층건물과 보트, 크리스마스 트리와 성, 또한 길어지는 피노키오 코 등은 슈퍼 구조물 편에서, 눈이 변하는 얼구, 슬라이딩 스트립, 광대, 회전판 등은 슈퍼 슬라이드와 회전판 편에서.. 소리내는 노봇, 달려가는 스포츠카, 봉투 괴물, 이야기 상자, 팝업 가면 등은 아주 특별한 팝업 편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기만 하는 것보다, 다양한 팝업북 활동을 통해 그 생각의 범위도 넓힐 뿐더러 창의적인 생각으로 자기만의 파업북을 만들고, 그 안의 내용도 새로운 느낌으로 써보는 등의 활동으로 연장이 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와 만들기가 함께 이루어지고, 힘들게 작업하고, 손으로 열심히 만들고 쓴 만큼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하니 아이들이 자신감을 더 많이 갖게 되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이가득 창의력 쑥쑥 팝업북 만들기 기초밥업편에는 간단하게 팝업책을 만들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보기 쉬운 그림들과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밀어서 튀어나오게 하기와 접기와 끼워놓기, 밀고 당기고 돌리기, 아이디어 결합하기 등의 큰 틀 안에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말하는 입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그 틀 안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결합해서 다양한 작품들을 응용해 볼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똑바로 접었을 때 모양과 그것을 살짝 응용한 뒤집어 접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르고, 한쪽으로만 팝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대칭이 되게 팝업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오려서 붙이기도 하고, 팝업의 위치도 다양하게 하여 만드는 방법들이 나와 있습니다. 팝업의 종류도 다양하고, 오푼 북처럼도 만들고, 움직이는 로겟도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활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기만 하는 것보다, 다양한 팝업북 활동을 통해 그 생각의 범위도 넓힐 뿐더러 창의적인 생각으로 자기만의 파업북을 만들고, 그 안의 내용도 새로운 느낌으로 써보는 등의 활동으로 연장이 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와 만들기가 함께 이루어지고, 힘들게 작업하고, 손으로 열심히 만들고 쓴 만큼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하니 아이들이 자신감을 더 많이 갖게 되는 하나의 기회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팝업북

만들기를 아주아주 좋아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이런 류의 만들기 책들을 여러권 사 주었었는데, 그때 마다 정말정말 좋아하면서 만들기에 푹빠져서 시간을 보내더라구요. 자동차 만들기 책들을 여러권 사 줬었고, 공룡 만들기와 집 만들기 동물 만들기 등등 조금 두꺼운 재질의 책을 위주로 사 주었었습니다. 이 책은 하루 하나 만들기 놀이터이고,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구입을 해 주었지요. 막상 받고 보니 지금까지 주었던 만들기 책들이 아니고, 종이로 만들수 있도록 해 놓은 책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잘못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이에서 자동차 모형을 뜯어내다가 찢어지면 어떻게 하나, 또 풀을 가지고 붙여야 하는데, 잘 붙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그런 생각들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가 다른 것 보다 더 조심해서 종이를 다루고, 풀을 칠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루하나 만들기 놀이터라고 책 제목에 써 있으니 하루에 다 만들어 버리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만 꺼내서 만들더라구요. 그런 점도 점수를 준다면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애들이 만들기를 한번에 다 해 버리려는 성향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목이었습니다. 어쨌든 하루하루 만들 것들을 다 모아 놓더니, 누나와 함께 공사장 밑그림도 그리고, 길도 그리고 해서 아주 멋진 마을을 만들었더라구요. 자기가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데다가 마을까지 만든 모습을 보면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만들기,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