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줄 것들을 검색하다가 이 만들기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사서 보시고 평가도 너무너무 좋고, 또한 입체적으로 꾸밀 수 있는거 같아서 망설임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만들기 책들은 직접 오리게 되어 있어서 약간 불편한 점이 있었거든요. 만들기 책을 엄마가 다 오려 줄 수도 없고, 아이들이 오리자니 아직 가위질이 완벽하지 않아 아쉬움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기왕이면 깔끔하게 잘 오려서 가지고 놀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아이들이 쉽게  떼어 끼우면서 만들수 있어서 정말 ’장난감’이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깔끔하게 떼어서 만들기 때문에, 가위로 잘못 오렸을 때의 속상함을 느낄 필요가 없어서 어떤 면에서는 좋더라구요. 게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 차있어서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로서 좋은 선물을 사 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에 다 만들어 버리면 좀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하루에 한번씩 만들거나 아니면 조금더 기간을 두고 만들도록 할 생각입니다. 자기의 작품이 하나하나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을 더 키울 수 있고, 또한 아끼는 마음도 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 출판사에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나오는 책들마다 다 마음에 들어 믿고 구입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유아들을 위한 책이 있고, 이번에 조금 저렴하게 할인을 하는 광고를 보고 꼬물이 시리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책을 살 때마다 큰애 위주로 책을 샀었는데, 이것은 순전히 작은애를 위한 책으로 샀네요. 역시나 가격이 저렴하니 마음도 후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애도 자기만의 책이 있다는 것에 너무 뿌듯해 하네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어떻게 부모가 개발을 시켜주고 끌어내 줄것인가가 항상 이슈가 되고 있고, 그것들을 개발 하기 위한 수많은 학습 방법들과 교재들이 나와 있는데, 그런 것들 중에 정말 쓸만하고 추천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보고, 생각해 내고 결과들을 이끌어 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님들과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드네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고, 좋다고 평가를 해 주신 책이라 더 안심이 되고 잘 구입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믿을 만한 곳에서 책을 만들었다는 것도 책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지요. 
아이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라서 하고 싶어하고 좋아하네요. 즐겁게 재미있게 하면서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랄 수 있는 좋은 교재를 만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교재를 하면서 이 시기에 발견될 수 있는, 또 커질 수 있는 창의력과 사고력 논리력이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스티커북이 많지만, 창의력 테이프는 나름 너무 특별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테이프를 좋아해서 스카치테잎 커터기를 샀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쓰라고 선뜻 내주게 되지 않더라구요. 애들이 테이프를 뜯어다가 여기저기 막 붙이고 낭비를 하게 되어서 못쓰도록 했었지요. 그러던 중에 지능업 창의력 테이프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워크북들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색색의 테이프를 가지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 테이프를 붙이고 놀 수 있는 제품이고, 또 책 안의 그림들도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뜯어 붙일 수 있도록 종이로 테이프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지요. 물론 손으로 뜯기도 하지만, 저는 가위를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기왕 소근육 운동을 시키는 김에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도록 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큰애가 하면 작은애도 하겠다고 항상 덩달아서 그러기 때문에 작은애 것을 위한 것도 한권 더 구입을 했지요. 그랬더니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더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서로의 꾸민 것을 보면서 자기것에 대한 자부심과 또 자기가 표현한 것들을 서로 이야기 해 볼 수 있고 나눌 수 있어서 더 유익한거 같습니다. 다양한 그림 자료에, 자기의 아이디어를 덧붙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