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100』 수학 해설학습서　서평 ◈

 

단순 계산 문제는 너무 잘 푸는데
조금만 문제를 꼬아 내거나 생각하는 문제가 나오면
여지없이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가 결국엔 다 틀려오는 수학에 어려움이 있는 아들을 위해.....

극성 아빠가 직접 나서서 
장안의 화제인 “『Think 100』 수학 해설학습서”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우선 “Think 100 수학 해설학습서”는 
단순 계산 문제나 공식을 외워서 푸는 문제가 아닌 
많은 사고력과 이해력을 요구하는 최고의 문제들로 엄선된 책이더군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푼다고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아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그리고 학교 시험 문제지를 보면서 절실히 깨닫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클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바쁜 요즈음 아이들에게 단순 계산 위주의 문제집에 나와 있는 엄청난 양의 문제들을 풀라고 강요하는 것은 고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Think 100』 수학 해설학습서는 1년 동안 꼭 배워야 할 학습 내용을 100문제로 압축하여 학습자의 부담을 확 줄여준 책이더군요. 아주 맘에 듭니다!!!

 

또한 문제 바로 뒷장에 이름에 걸맞는 자세한 문제 해설이 나와 있어서 영어 선생인 제가 읽어도 이해가 되더군요!!! ^^

 

특히 문제를 잘못 이해해서 틀리는 문제도 많은데, 문제 분석부터 시작하여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개념부터 자세히 익힐 수 있도록 기술해 놓은 책이더군요. 정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이 아닌 이유를 알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어야 어떤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데 『Think 100』 수학 학습해설서는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자세하게 해설을 달아주어 왜 정답인지, 왜 오답인지를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즈음 초등학교 수학 시험에 출제되는 식까지 써야 정답으로 인정해 주는 주관식 문제 학습에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책에 나와 있는 학습 계획표를 활용하여 
아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에 2번씩 학습해 가고 있습니다.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수학에 재미와 차츰 자신감을 가지는 아들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참 흐뭇합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교과 내용 중 무엇이 중요하고, 
또 아이들이 특히 어떤 내용을 어려워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유명한 저자들이 출제한 수준 높은 문제와, 문제의 포인트와 출제의도까지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해설이 
가장 큰 장점인 『Think 100』수학 해설학습서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Think 100』의 사고력 100문제를 고민하며 스스로 해결하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도 완전 정복이 가능하리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 한권이면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잠재력을 가진 창의적 인재로 우리의 아이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리내 국어는
한마디로 국어 공부를 재미있게 잘 하고 싶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새롭게 바뀐 초등 국어 교과서와 연계된 지문과 문장을 통해
한글의 구성 원리에서부터 어휘의 뜻, 어휘들의 의미 관계까지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어휘뿐만이 아니라 문장, 어법, 띄어쓰기, 맞춤법, 속담이나 격언과 같은 관용어, 일상생활 용어, 문장, 표현 등을 교과서 구성 순서에 맞춰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 졌구요.

무엇보다 각 단원마다
어린 학습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학습양만을 실어 놓아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한가지 실례를 들자면
저의 자녀는 책을 받은 날 너무 재미 있다며 밤 11시까지 30페이지를 학습해 버렸답니다.

국어를,
그리고 국어 공부를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 준 최고의 책, 미리내 국어를
모든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에게 강추합니다!!!

자녀를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만들고 싶은 부모라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올바르고 자세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최신 화제의 책, '우등생 자기주도 학습법'을 강추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학년도부터 외국어고·국제고, 과학고, 일부 자율형 사립고의 학생 선발방식을 개선하여 자기주도 학습 전형을 도입하였다.

 

각종 매스컴에서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익숙해진 자기주도 학습(Self-Directed Learning)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확실히 알려준 정말 좋은 책, '우등생 자기주도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 것'을 '자기주도 학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 수 있는 습관이 아니다. 새가 알에서 깨어나 부모가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며 자라다가도 일정한 순간이 되면 부모로부터 한걸음씩 홀로서기를 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도 부모의 도움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훈련을 해야만 만들어 지는 것이다.

 

진정한 학습(學習)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학습인데, 부모님은 자녀들이 배울수 있도록 책을 사주고 좋은 학교나 학원에 보내는 것으로 부모가 해야할 역할을 모두 다 했다라고 착각한다.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익혀야 우등생이 될 수 있다. 특히 부모들은 자녀가 시험을 치르고 나면 시험에서 몇 점을 받았는지, 학급 석차가 몇 등인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는 일은 자녀의 ‘공부습관’을 확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 특히 초등학교 시절의 성적이 제아무리 좋아도 공부습관이 바로잡혀 있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시절부터는 뒤처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누가 먼저 공부를 많이 하느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끝까지 공부를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중고등학교 시기에는 과목이나 공부량이 많아져서 공부습관을 다시 잡아주는 일이 어렵다. 따라서 초등학교 시기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5단계 방법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학년별 공부법'과 '자기주도학습 5단계 방법' 외에도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공부 걸림돌을 찾는 법' 등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활동표'를 수록하고 있어 내 아이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다.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는 대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마음은 앞서지만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에게 확실한 자녀교육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공부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효과적인 공부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의 태도와 문제점을 정확히 살필 수 있었고 내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 주어야 할 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아이의 공부체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수면습관, 컬러푸드 섭취습관, 느릿느릿 산책습관, 사랑을 채워주는 허그습관 등을 알려주고 있어서 실생활에서도 직접 활용할 수 있었다.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잠재력을 가진 창의적 인재로 우리의 자녀들을 만들기 위해서 부모라면 누구나 이 화제의 책, '우등생 자기주도 학습법'을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