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어도 할 수 없지 그래도 주님은 내 아버지요 내 친척이고 골육이고 내 소망이시니까 주님이 안 급하면 나도 안급해 주님만큼만 나도 급할래 주님의 속도에 나도 맞출래 난 주님과만 눈맞출래 아무도 안 바라볼래 그래야 지치지도 않고 않고 슬프지도 않아 안그러면 지쳐버릴 거야 한심해질 거야 나도 알잖아 나도 한심하다구 하지만 주님은 그런 나한테 속도를 맞춰오셨어 누구보다 성령님이 더욱 답답하실거야 그걸 바라본 리더들도 얼마나답답했겠어 새삼스레 나혼자 깨달은 것처럼 나혼자 바쁜 것처럼 굴지 말자구 그냥 주님의 바람대로 그 속도대로 가자구 아 갑자가 조금은 머리가 갑갑한 느낌인데 코코아 때문인가 내생각과 주님이 충돌하시나 왜 아픈거야 몰라 안아픈 적이 별로 없으니까 여사롭지 뭐 주여 도우소서.......나았다........셀모임을 가졌어 목사님은 그러셨어 안들려도 주님 안 믿을 거에요....믿을 거잖아요. 물론 들리는 게 정상이에요. 들려야죠. 그렇지만 안들려도 주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 가졌어요....그리고 그런건 직관의 은사라고 그래요 폭넓게 사용되요....그걸 언어로 표현하는 그런 게 필요해요. 그래요 주님 그게 직관이었던 거에요. 그러고 나서 강력하게 기도하게 하셨고 참으로 길게 기도해주셨어요 방해받지 않고 기도받고 싶었고 녹음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붓고 계시다고 하셨어요. 인내하고 참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셨어요. 네가 얼마나 인내하고 있는지 안다고 하셨구요. 제가 주께 구한 기도를 대언으로 말하고 있었어요. 주님의 사랑을 더 부어달라고 내가 주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게 해달라고 비추게 해달라는 기도를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기도를요. 아버지 두렵지만은 아버지앞에 내 죄를 가지고 간다는 그 기도를요. 얼마전부터 교회가 가고싶었어요 그게 화요일이었죠 중간부터 낄려니눈치보였어요 사람들앞에 드러나봤자 별거없는 내 자존심인데도 불구하고 지적받기 싫어서 그들이 틀린말을 하는건아니었는데 배경도 없이 밑도끝도없이 그저질르는 그말들이 너무싫어서 그냥 자매님두려움이 확뜨내요 그런 말 듣기 싫어서 내 배경도 모르고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도 모르고 그저 드러나는 현상만말하는 거 싫어서 나도 주님앞에 그거 붙들고 주님앞에 울면서 그걸 동기삼아서 나가면 되는데 그러질 못하고 아퍼하기만 하니 유치했지 그걸붙들고 씨름한 자들은 돌파했는데 여전히 말랑한 살갗때문에 뒤로물러앉았더니 이렇게 뒷전에 있었네 부드러운 훈련만 기다리니 더디네 그냥 그대로 주님앞에 가지고 가면 되고 그들도 사람이기에 어쩔 수없다고 생각하면되는데 그들도 사람이라 거절할 수 있고 아플 수 있고 표현이 그럴 수있다고 하면되는데 같이 부족한 채로 그렇게 하면되는데 나도용서못하고 남도 용서못하고 너무 아프네 내 살갖은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내 입은 뾰족해서 내 가시는 밖으로 안으로 너무 향해있어서 사람을 쫓는다 어지간한 사람은 내게 다가오지 못한다 그걸 감춰야 다가온다 그래서 늘 부드러운 척 감춘다 설레발을 친다 과도하게 설레발을 친다 가끔은 과장해둔 모든 것이 거둬진다 싸그리 드러난다 사람이 어지간할때는 할말이 있다 그 선을 넘어가면 할말도 없다 주님이 나를 도우시길 무거운 짐을 벗겨주시길 나도 모르게 짊어진 것 한방에 벗겨주시길

 

 

지금 떠오른 것이 남이 뭐라고 말해도 오해하지 않으면 원수가 활동할 방법이 없다

남이 나를 무시하려고 한 말도 칭찬할 말로 내가 이해하면 원수가 미친다

비난한 말도 더 겸허하라고 주님이 권면할 말로 들으면 다 약이된다 어떤 순간도 주님이 영광받으신다

낮추시고 시험하시어 상주시려는 상황으로 들으면 원수는 패배한다 할렐루야~

 

그래서 선배들이 그렇게 해왔다

누군가 자기를 질타한다 겸허하게 주님께서 하시는 말로 듣고 받아들인다

아프게 질책하는 소리를 듣는다 더욱 겸허하게 무릎꿇는다

 

나를 상처준자에게 무릎을 꿇는다 내가 얼마나 모질면 그를 그런 역할을 시키셨을까

나때문에 그런 막대기가 되어야만 했던 그에게 미안한 것이다

그렇다 내게 주어진 이 많은 상처들 내가 사람되어야 해서 그 많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막대기 역할을 했다

주님은 이 땅에 나와 함께 육신을 입고 오셨지만 지금은 성령의 모습으로 나와 계셔서 지금 육체를 입고 계시지 않다

그래서 나를 치는 자는 지금 주님이 아니라 주님이 시키시는 사람의 모습을 한 자들이다

그들이 주님이다 주님이 치시는 막대기와 주님의 채찍이 되어 나를 사람을 만든다

때론 나의 약함을 다루고 때론 나의 악함을 다루어서 모질고 날카로운 내 모습을 다듬는다

주님은 내게 상처도 내놓으라고 하시고 질긴 것도 내놓으라고 하신다

그런 것 가지고는 구원의 영광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어서 떨치라고 하신다

그것이 내가 주님의 백성이요 사랑하는 자녀라는 증거이다

 

내가 버리운 자식이라면 이렇게 모진 고난과 상처가 없었을 것이다

내가 천국 백성이라는 증거가 이렇게 아픈 상처와 고난으로 점철된 인생인 것이다

나는 하나도 천국 백성같은 품위 있는 생을 살지 않았다  파라락 떠는 혈기와 방자한 눈빛을 가지고

나보다 잘난 이는 잡아 끌어 내리고 못난 이는 싸륵 깔아보는 못된 심성을 저 바닥까지 갖고 있었다

강포한 심령에 질기고 질긴 기질까지 하나두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닮지를 못하였다

 

그런데 분명히 아부지 하나님을 따르겠다구 약속을 말뚝같이 하였고

금쪽같이 눈물을 흘려가며 허구헌날 기도를 해다 갖다바치구 주님을 사랑헌다 찬양두 많이 하였다

내가 실족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망신이기두 하거니와 날 사랑하는 아부지가 그리 하실 일이 아니시다

그래서 일찌기부텀 내게는 개입을 철저히 하시었다

 

울 엄마는 뒤늦게 하나님 아부지를 믿어서 아주 빠르고 확실하게 사업이 망하면서 기운이 쏙 빠졌댔다

교만의 줄기를 확실히 고생에 절쿼서 뺐거니와 고 미니사이즈인 나는 어려서부터 주님이 요모양 조모양으로

철저히 다룸을 시작하신 것이다

 

고 에미의 고 딸이라고 나도 참 많이 닮은 걸 우리 아부지 하나님이 모르지 않으셨다

고런데 요놈의 딸자식이 기특한 것도 있구 키우는 재미가 있다 고통을 주는 거시 우리 아부지 마음에두

많이 아프시었다 그런데 요녀석이 고렇게 아니하면 다뤄지지 않는 것이 할 수없었다

윗전에 들이받기두 하고 제가 똑똑하다구 들이 받는 만년 사춘기라는데 이녀석, 하늘전에도 그렇게

들이받는다. 이거 아주 하늘까지 쳐들어올 기세다 오냐 녀석아 도전을 받아주마 나중에도 그러나 보자

네가 나중에도 많은 사람의 영혼구원을 가지고 내게 아뢰러 올거니라 니 목숨은 죽이더래두 이 영혼은 살려달라고

그렇게 구하러 올거니라 니 배짱은 내가 알구있느니라 내 니 배짱이 안 다치길 많이 오래두룩 기도해왔느니라

니가 내 맘을 어찌 알겠느냐 내가 많이 기도해두었느니라

 

십자가를 알려면 나를 알아야 한단다

나를 알면 아는 만큼 나를 해체하고 그 만큼 십자가를 받아들이게 된다고. 설교때 들은 한 말슴.

정말 그러하다. 내가 죄인인 걸 모르기에 십자가가 놀랍지 않고 감격하지 못하는 거다

구원의 상징으로만 십자가를 받아들이면 그건 아니라고. 주님은 전능하시기에 만약 나를 구원하시려면

너 천국 이러시면 그것으로도 충분하시다는 것이다. 구원은 영광이라는 것이다.

주님이 원수를 속여서 그렇게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하신 죄와 구원의 하모니, 영원한 구속과 의인양산의 시스템

십자가의비밀은 대체뭔가......주님은 철저히 약속과 계약에 철저하신 분인데. 자기가 만드신 원리와 논리를 벗어나는 분이 아니신데 . 논리 그 이상이시지만 법칙을 벗어나신 적이 없다. 법칙을 넘어서신 적은 있어도 말이다.

 

쓰나미나 태풍 해일 등등 지진이 그런 것이다. 자연 법칙이 있고 그걸로 해결 안되는 지구상의 문제들은 재해처럼 보이는 자연현상들이 사실은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사람도 죽고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지만 주님의 자비이다. 우리 엄마가 사업적으로 크게 배신을 당해서 망했는데 쓰나미가 주변국의 원망이 일본을 얽어매서 발생했다는 말처럼 우리 엄마도 그리 된 것같다.  어쩌면 한번은 받아야 했던 문제를 그리 해결하고 매듭지은 건 아니었을까. 그래서 이후 삶은 오히려 평안이 지배하게 된 건아니었을가.....

 

그래서 우리의 남은 생애는 평안하고 구원함에 이른 후의 우리 삶은 더욱 소망이 있다. 주님 나라의 삶은 더욱 더욱....주여 돌보소서.

 

 

 

배가 갑자기 부르면서 졸음이 몰려온다

위장이 갑자기 찼을 때 피가 몰리면서 오는 현상이다

2시간 안에 누워서는 안되는데 깜박 잊고 누워서 잠깐 잠들고 말았다

아닌게 아니라 하나도 소화가 안되었다

 

이럴땐 오히려 단걸 먹어서 소화를 돕는게 나았는데...

아뭏든 물때가 되어서 일어나서 물을 마신다.

단걸 마셔서 소화를 돕기로 한다

 

초코렛 덩어리나 다름없는 농도로 핫초코를 탄다

왕초코다. ㅋㅋ

 

말씀을 아까 듣다가 공격이 너무 심했다

옛날 같으면내 탓을 했을 거다 이거 원....은혜가 없구만 하고

그런데 아니. 요즘은 최절정으로 주를 따르는 시기다

말씀도 문제가 없으시고, 나도 문제가 없다.

그러면 문젠 공격이다.

이럴땐 우회한다.  점검한다............................................. 

(아차. 아까 친구기도를 했지....그 여파도 있겠구나. 청소를 하자.)

그 기도를 하고 잠들었으니 그럴수도있겠구나. 감사감사감사 할렐루야

내 친구도 내 기도를 하고 더 눌리고 무에야 오래 믿었다면서 내 기도나 받아먹고

그녀석땜에 내가 더 눌리기만 하고 도움도 안되고 오래믿으면 저녀석처럼되는 거 아냐

그리구 음성도 못듣고 맨날 상처타령만 하는 거아닌가 하고 걱정이 슬그머니 밀려왔을 수 있다

내가 자꾸 언니들이 나와 같다고 하니 그 말도 듣기싫었을 수 있고 시즌이 벌써 변했다는 그 응답도

분명히 자기가 전했는데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말이다

문제는 응답이 아니다 응답을 얼마나 붙들고 실현시키느냐다 수많은 응답은 말씀에 다 기록되어 있다

그게 성경이고 그걸 레마로 풀어서 매주 꼬박꼬박 몇시간씩 설교를 들었기에 레마를 몇시간씩 들은 분량도

몇년치가 인터넷만 접속하면 콸콸콸~~ 쏟아지고 다 다운받을 수 있다

거기에 접속하면 주님이 내게 하염없이 말씀하신다

영어도 아니요 방언도 아니요 무려 한국말이다

 

거기다 대고 이해하지 못했다고 변명할 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