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 된 동기 :

지금은 비록 한낱 사원에 불과하지만 전 꼭 CEO가 될 거 거든요. 그때 이책을 보면서 CEO의 꿈을 키우고 성공해서 이 마인드를 심어준 책이라고 할게요~
읽은 기간 :

2010.11.09~11.12

글 구성이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잇네요

총 구분은 4편으로 주로(제가 볼 떄는요.)

1. 가난으로 느끼는 인생의 험난함.

2. 그리움(벗과 타향살이 등)

3. 사랑하는 이에 대한 한시

4. 가족에 대한 한시

고시라서 그런지 시집같은 분위기에 그에 맞는 해석이 적절히 되어있네요

한시에는 역시나 주옥같은 꺠달음이 많아요.

몇자안되는 한자로 된 문장이지만 해석은 다양해 질수 있다는 것,

은근 한자는 그자 그대로의 말보단 중국어로 발음해서 해석하거나 그런것도 많아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해석을 잘 해주셔서 그런 것은 없네요.

그리고 연관 된 현대시와 노래가사(이것도 운율로 굉장히 괜찮은 시니까요.)도 첨부해 주시니

한시가 더 멀지 않고 한시도 한자(꾸부쟁이글씨, 해석의 어려움)라는 편견만 깨면 오히려 어느 세대, 시대를

불문하고 통용되는 예술로써도 받아들일 수 있는 듯해요.ㅋ

그래서 저역시 그 깨달음을 배우고자 해요

책에 [CEO가 읽는 클래식2] 라고 해서 한시를 바탕으로 CEO가 세상에 휩쓸릴때 도움이 될 만한 마음 안정

기술이 있겠구나 싶었어요.

요즘은 정말 마음을 다스리는 것 보다 기술에만 운운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있으니

그런 것에만 더 목매는 것도 많은데 어떤 상황에서든 각자의 생각과 삶이 다른 것이기에

옛부터 시대와 상황은 달라도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는 믿음이 오는 책이네요.

그떄나 지금이나 같은 문제와 고민들로 사람들이 이렇게 표현을 했구나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말 마음을 경영하여 잘 다스리는것이 자신에게도

기업에게도 그리고 더불어 우리나라, 글로벌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를 다시 돌아보고 깨달을수 잇게 해주네요.

게으른 여자, 약간 여자들이 읽기에 더 충격을 받고 깨달음을 얻는거 같아요.(그런 시가 나와있어요.ㅋ)

그리고 한시가 이보다 많은데 이 책에서 볼 수 잇게끔 구성해놓으신 것인데

그보다 더 어떤 한시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구성은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게 한시

그리고 홍상훈님의 마음경영에 대한 자가 해석.ㅋ

각 한시에 해석은 세페이지씩 알짜배기만 해석해놓으신.

아~~ 진짜 좋네요.ㅋ

표지도 깔끔하고요. 대나무디자인이 한시의 옛분위기를 더 잘 느끼게 운치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할머니가 손주 불러놓고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좋은 말씀같은 책이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