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스킬-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조직구성원들과 원만한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에서는 특히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입사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을 대할 때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이러한 것들에대해 늘 고민하고 있는 제게 이 책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잘"일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어 제겐 매우 도움이 되었거든요....

특히, 이책에서는 그러한 방법을 크게 8가지로 요약했는데, 정리하면

1. 자기 관리

2. 업무 처리

3. 의사소통의 기술

4. 평가에 대처하기

5. 사내 정치

6. 개인 브랜드 관리

7. 다양성 수용하기

8. 리더쉽

으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흔히, MBA출신 자들은 똑똑해도 리더십이나 팀워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또한,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왕군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소프트 스킬에서 말하는 8가지 방법은 저에게 있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을 미리 알려주는 것 같아 매우 도움이 되었거든요....

 

소프트 스킬을 강조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입학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보다 리더십이 뛰어난 학생을 눈여겨 보았거든요. 이처럼 기업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잔재주로 무장한 인재가 아닌 리더십과 팀워크 등 ‘소프트 스킬’을 골고루 갖춘 인재가 되는 것이야 말로 시대적인 요구라는걸 이책을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펜실베니아 와튼 스쿨 학장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번 소프트 스킬을 읽어보고 골고루 갖춘 현명한 인재가 되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직장인 그리고 예비 직장인 여러분!! 소프트 스킬을 읽어보고 직장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PS:솔직히 이책이 잘 팔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냐면 이렇게 좋은 진리들을 저만

     알고 싶은 욕심이 들거든요^^  다른 사람은 모르고 저만아는 스킬이 되었음

     하는 욕심이^^  

       

다혈질인 성격탓에 평소 자주 욱하는 성격땜에 제 자신을 많이 원망하고 있었거든요.

이 책이 그런 제게 적잖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반적으로 화를 잘내는 사람들의 공통된 점이 이기적이며 때론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을정도로 공격적이라는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사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수동공격형이 되어 당사자에게 직접화를 내지 못하고 속에 담아두거나  다른 대상에게 공격하여 그 주변인물역시 안정된 삶을

살수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분노했을때 내 감정을 어떻게

지혜롭게 표현하고 이를 해소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 각종 분노에 대한 감정 조절 기법들이 잘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이 책에 주어진 기법들을 잘 활용하면서 더욱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제 밤을 지새며 이책을 읽고 얻은 결론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많은 기회와 성공을 만들 수 있고 물론 이를 통해 부도창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19장의 백지수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회를 놓쳤더라도 내일 더 좋은 기회가 온다는 사실만은 잊지마라. 후회는 던져버려라. 내면에 있는 부의 에너지를 끌어 올리고, 더 큰 기회를 힘껏 끌어 안아라"라고 말하여 단순히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라라고

강조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통하여 어떻게 풍요로운 삶을 실천해 나가야 하는지

에 대해 좀더 신중히 생각할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끌어 주는것 같습니다.....^^

 

이책의 마지막장에 기재된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주문"이 매우 인상적이라 잘 간직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주문]

 

지금 이순간  나는 내 삶에 존재하는 모든 부를 깨닫고 있다. 나는 내게 부를 키울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을 깨닫고, 경이롭고 풍성한 내 부의 정원에 물을 주고 있다.

 나는 부를 창조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나는 내가 지닌 모든 경이로운 자원을 진심으로 경배하고 존경하며, 내가 가진 가능성의 씨앗을 키우는 일에 정성을 쏟고 있다.

나는 매일 내 생각과 감정과 행동으로 풍요와 부를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