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게 되는 둘째 아들에게 영어공부를 시켜야겠다고 영어책을 찾던 중
<미국 교과서 읽는 Reading Key> preschool 책을 발견했다.
선명한 실사의 그림과 고딕체의 글자가 눈에 잘 들어오고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단어와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처럼 영어를 시작하거나 초보인 아이에게 적당할 듯 했다.
1권에는 be동사와 have/has 동사, 일반동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2권은 더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아이들도 좋아라 할 형용사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각각의 형용사가 어떻게 문장에 사용되는지,
1권을 공부하고 하는 것이라 2권은 더 어렵지 않게 받아들인다.
CD 속도는 아이가 듣고 따라 부르기 어렵지 않게 적절했다.
아직 아이들에게 영어란 재미와 흥미가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1단원을 2~3일 간격으로 공부하기로 했다.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 어학공부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므로.
또한 본 책에 아울러 함께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이 있어 각 단원을 복습할 수 있어 좋은 듯 하다.
American School Textbook Reading Key..
정말 책 제목처럼 미국의 교과서를 공부하는 리딩의 열쇠되 되어 줄 책이라 생각된다.
우리 아이가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preschool 3~6단계는 물론 k, Easy, Basic, Core단계까지 차곡차곡 공부해서
영어에 능숙한 세계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그 첫걸음으로 택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만족스럽다~!!
-> 아이들이 좋아할 만큼 예쁜 표지의 영어학습서.
-> 그림이 너무 예뻐 아이들이 좋아한다. 쉬운 영어단어라 익히기 쉽다.
아들은 아직 쓰기를 힘들어 해서 듣고 말하기로 익히고 있다.
-> 선명한 사진과 예쁜 그림, 그리고 고딕체의 글씨가 예쁜 책이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소록소록.. 들지 않을지..ㅎㅎ
->워크북 내용이다. 따라 쓰기 쉽게 글씨가 나와 있어 좋다.
-> 그전에 구매했던 분홍색의 1권. 동사편이다. 3~6권은 각각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얼른 나왔으면..
-> 쉬운 문장, 영어 시작하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책. 영어 시작하는 아들도 어려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