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고 싶어~"
하던 딸의 1학년 첫 학기가 끝나갑니다.
매주 받아쓰기 하느라 힘들었을 딸은
"공부는 해야 하잖아."
그리 말하며 시키지도 않은 공부를 합니다.
1학기는 특별히 시험이 없기도 하거니와
새로 시작한 독서수업 준비에 아이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이제, 공부하는 법을 조금씩 가르쳐가며
함께 공부해 보려 합니다.
-> 깔끔한 표지가 예쁜 우공비. 1500만 부나 판매되었다고 하네요. 우와~ 대단하다.
-> 이미지 연상학습 , 문제 해결력 강화, 완벽한 서술형 대비. 우공비를 설명하는 세 가지.
이미지 시대에 맞게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라 소개된
우공비 국어와 수학을 만났습니다.
우공비맘으로 활동하게 되었거든요.
우공비세트로 구입할 경우 어마무시한 부록이 주어집니다.
부록 보고 사도 좋다 싶을만큼요.
그중 제일 좋은 선물이 바로 "공부달력"이에요.
그동안 우공비 사이트에서 틈틈히 모아둔 씽(포인트?)로
따로 공부달력을 구입하기도 했던 그 아이템!!
-> 부록 중 특히 공부달력이 맘에 든다. 공부습관을 도와주리라.
-> 공부달력의 내지 모습. 제대로 활용해 봐야겠다.
어느 문제집을 고민하든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여러 출판사의 문제집을 경험해본 제 결론입니다.
우리 아이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면 될 일입니다.
아이가 개념이 부족한지,
유형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좀더 어려운 문제를 경험하게 해야 하는지 등
그 파악을 마친 뒤 문제집을 고르면 되지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1학년 딸은
이미지를 연상하며 공부하는 우공비가 딱인 듯 합니다.
그리고 너무 늦지 않게 공부습관을 잡아줄 공부달력도
좋은 학습도구가 되리라 생각해요.
딸의 오빠들, 나의 아들들을 위한 공부달력도
준비해야겠습니다.
2학기는 짧아서 후닥! 지나가지요.
정신 차리고 지금부터 방학과 2학기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귀여운 이미지들. 2학기에는 예순, 일흔을 배우는군..음~^^
-> 재밌는 만화로 구성된 도입부
-> 국어의 내부 부록은 국어활동 비법더하기다. 잘 활용해 봐야겠다.
-> 우리말 다지기. 국어공부의 기본이 되리라.
->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의 전체 그림을 보여준다. 그냥 목차가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과 아울러져.. 좋다.
-> 우공비맘으로 함께 받은 선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