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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기타의 거장 로드리고의 마지막 제자였던 카오리 무라지.
아랑훼즈 협주곡으로 그 아름다웠던 만남을 추억한다.

‘내 음악을 가장 잘 해석할 21세기 아티스트’  - 호아킨 로드리고
‘상상을 초월한 테크닉과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연주’  - 세실리아 로드리고 

빼어난 미모와 감미로운 연주로 클래식 기타 계의 요정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카오리 무라지가 3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협주곡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기타리스트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한다는 것은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DECCA의 독점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일본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2000년 첫 내한 독주회를 가진 이래 국내 팬들의 큰 성원 속에 2003년, 2005년 리사이틀을 매진시킨바 있으며, 올해 2월 [Viva! Rodrigo]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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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 그녀의 연주회에 다녀왔는데요.
놀라운 기타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정말 이쁩니다. +_+
나이들어도 여전히 동안이네요. ^_^
이번 기회에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 선율에 빠져보세요~~

덧붙임) 참! 댓글내용은 카오리 무라지 공연에 가고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정성스러운 댓글일수록 당첨확률 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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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
Richboy (Richboy) / 원소 (wonso22) / 하아나아영 (otwo0)

티켓수령방법 :
연주회당일 매표소에서 인터파크ID와 이름을 확인하신 수 티켓2장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매표소가 혼잡할 수 있으니 30분쯤 일찍 도착하시면 여유로울꺼에요.
즐거운 공연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EVENT

이벤트기간동안 댓글을 달아주시면, 총 5분에게 (1인2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 집시패션] 내한공연 티켓을 드립니다.

-댓글내용 : 트로파노프 공연에 가고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이벤트기간 : 3월 11일 ~ 3월 23일
-당첨자발표 : 3월 24일 - 본 게시판 및 개별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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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합니다.
감사♡ / 꼭지야꼭지야 / 캐롯 / 도도한 그녀 / 뿌리에게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당일 현장에서 본인확인 후 티켓2장을 드립니다.
공연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약 30분전에 가시면, 여유롭게 티켓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공연관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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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강렬한 집시 바이올린 곡 몰도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독자적인 연주활동과 함께, 수준 높은 연주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집시밴드 젤렘 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집시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젤렘과 세르게이 트로파노프가 함께한 새 앨범 집시 보이스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젤렘의 여성보컬, 폴, 도로기에서의 우수어린 목소리의 주인공 소냐 산카르티에의 신비로운 목소리와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으로 아름다운 집시음악을 연출해냈다.
더욱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여주어 집시음악의 매력적인 진수를 느끼게 해주는 음반으로 평가받으며 기억되어야 할 음반으로 음악애호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집시패션 중 moldova입니다. 강렬한 집시바이올린곡! 들어보세요~

해마다 요맘때쯤이면 늘 들리는 음악.
바로 비발디의 사계 - 봄이죠!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으로 꼽히고 있는 곡이기도 하구요.
비발디 사계하면, 이무지치 실내악단의 음반이 첫 손에 잡힙니다.

그 이무지치가 내한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위 이미지는 인터파크티켓에서 퍼온것)
최근의 이무지치는 좀 올드해지지 않았나.. 하는 평도 있지만, 그래도 그 클래식한 매력은 이무지치가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비발디 사계의 명반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비발디 사계는 평범해보이는 곡인듯 하지만, 그 해석에 따라 평온하기도 하고, 격정적이기도 합니다.
클래식한 해석에는 이무지치가 제격이라면,
격정적이고 터프한 사계로는 파비오 비온디가 이끄는 에우로파 갈란테의 음반이 주로 추천됩니다.

그 외에도 사계음악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한 음반도 있고, 보사노바풍으로 편곡된 사계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악으로 연주하는 사계 음반도 있었죠?

비발디의 사계. 한번 들어보실래요?